
서로들 좀더 밝은 대화를..했으면
비공개l2002.01.10l858
전 여기 조경인 마당을 하루에 한번씩 들러서 조경인 여러분의 글을 지금까지 봐왔습니다. 제가 옳다고 생각되는 글들도 많았구요...
하지만 갈수록..조경에 대한 생각이 여기에 실린 글에서 보면..점점 낮아지는거 같습니다..대부부분 여기 글을 보시는 분들은 아마두..조경일을 하시는 분들이라 생각이 듭니다. 실무를 하시다가 다른분야로 바꾼 경우도 있구요
그러면서 딴소리 하구요..바꿔서 잘했다 생각이 들면 그 분야에 충실하면 되지..왜 그걸 조경 어떠니..하며 하느지 도무지 이해를 못하겠군요
조경일해보니..이게 아니다 싶어 다른분야 빠꾸니 이게 괜찬더라 해서 조경은 힘들고 박봉이다..이런글이나 남기고 말입니다.
차라리 그럴려면 글을 안쓰는게 오히려 낳을지 모르겠네요
이자리는 조경분야에 종사하시는 분들이나 관심 있으시는분들이 참여하여 좀더 조경에 대해서 서로 애기하는 자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저두 졸업하구 짧지만..5년째 접어들면서..
느낀건 많습니다. 선배님들께도 배울것두 아직 많구요.
저두 개인사업한지 이제 일년되는데요..조경이요? 문제도 많다고 생각해요.
과거부터 지금까지 해왔던 의례적인것처럼 /그렇다고 해서 여러분은 그냥 그대로 뒤에서 말로만 하실겁니까.
현실이 당장 힘들다고 해서 푸념만 할게 아나라 변화를 시도해보는 것도 어떨까 합니다. 여기에 후배님들도 보리라 생각되는데..그들을 위해서라도 조경은 앞으로의 좋은 모습을 보여 주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글들을 올릴는게 나을까싶네요
아니며 그런 글을 올리려면 따로 자리를 마련해서 하는게 어떨런지요
나름대로 각자 분야에 최선을 다하는게 조경발전을 위해 옳은일이라 생각됩니다.
여러분 우리가 아니면 이좋은 금수강산 누가 지키겠습니까?
모두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힘들더라도 힘내죠.
마지막으로 조경은 학문적 가치보다는 인간 삶의 필요라고 생각하는게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