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경기술자가 사회에 필요한 인원보다 홍수다보니 대접이 ...
비공개l2001.09.21l1272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조경기술인력이 사회에서 필요한 인원보다 양적으로 너무 많이 배출되다보니
희망이 없느니 몸값이 헐값이다 등 여러가지 불평불만이 나온다고 봅니다.
제가 몸답고 있는 시공분야의 조경매출은 전체 건설업의 연평균 통계의 0.3%에 불과 합니다. 건축,토목,설비분야가 전체의80%가 넘는데 ....
매년 배출되고 직장을 잡는 조경기술자는 어떻습니까?
전체 건설관련학과 인원대비가 과연 얼마나 될까요.
깡통만한 시장에 조경인은 쌀가마니로 쏟아지니 불만은 90%가 넘겠지요.
먼저 규탄합시다.
학계를
쏟아 부으면 해결됩니까?
사학에서 돈벌이에 몰두한 나머지 미래가 어떠니 장래가 어떠니 정말 한탄스럽습니다.
그리고 조경이 종합예술이니 종합학문이니 하니까
좀잡을 수 없겠지요.
종합이다 보니 자기개발이 더욱 필요하고 전문분야가 필요한 것입니다.
계획 과 설계
시공 과 관리 등등 얼마든지 개척할 분야가 많습니다.
어차피 떠날 사람은 떠나고 참다운 인원만 조경분야를 지키겠지요.
불평불만 많은 사람은 어느분야에서든 이겠지요
어차피 소수만 조경을 하겠지요.
업계의 현실문제잉태는 학계에서 먼저 책임지고 정원조정을 해야 하겠지요
하지만 변명도 많겠지요.
15년전이나 현재 사회에 나올 조경인들의 고민이나
시대와 상관없이 미래에 있스니까?
그냥 넛두리 적어봅니다.
그러나, 본인이 긍정적 사고와 행동을 하는분은 조경은 좋은 분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