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뭐냐고요?
비공개l2001.09.19l781
오늘 내 친구는 행정고시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서
서울로 올라갔다. 그는 일찍 조경의 열악함을 깨닫고
2학년 때부터 행정고시를 준비했다.
물론 우리 선배중에 몇명이 행정고시나 공무원에 합격해서
잘나가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나는 지금 4학년이지만 내가 지금 있는것 달락
기사 자격증 하나가 있다.
어쩌면 나두 마음속에서 그런 부러운 마음이 있지않아 있기 때문이다.
평생을 조경을 업으로 살아야 되니 앞날이 안보이고
공무원 시험을 보자니 4학년이라 시간도없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