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조경이 싫습니다 왜냐고요 제 꿈과 희망이 다 깨졌숩니다 어느 도도한 조경인 말을 듣고 시공회사에 들어갔죠 시공회사 있다 설계회사 들어가면 대접받는다고요 하지만 거짓말 조금 섞어서 수십군테 설계회사에 입사원서를 넣는테 다떨어지더라고요 심지어 어딴 설계회사에서 면접을 받는테 시공을 무시하는 말만 무지하게 하더라고요 생각 같아서는 아가리 한대 갈귀고 싶습니다 하지만 조경인이라 참았습니다 저때문에 모든 시공기사들이 욕먹을것같아서요 설계회사 들어갈려면 처음부터 설계회사 들어가세요 그런 여유가 없다면 2년동안 대학원에서 놀고 취업하세요(가끔 에어컨 밑에서 영화, 철학,미의 예술, 건축책 몇권 읽든지) 조경처럼 설계인, 시공인 의 이분법적으로 나누는 분야고 없을것 같습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것은 조경을 하기전에 신중히 생각하세요 그냥 낭만에젖어 나무가 좋아서. 아니면 디자인인이 좋아서. 그림 드리는게 좋아서, (제 친구 말로는 대부분 조경회사는 책에 있는 그림 복사 하고 잇는 걸로 알고 있읍. 거기에다 책에서 읽으거 베께서 그림 밑에다 몇자 적어놓고 참으로 한심함) 마지막으로 시공회사에 들어가지 마세요 (자기 인생을 대부분 허비합니다) 저 하나로 인생이 망가지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