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쭐대는 조경인

비공개l2001.07.30l1552
오늘 제동기들과 후배들이 실내조경기사 시험을 봤습니다 물론 열심히 하더군요 실내조경기사 시험책을 달달 외우더군요 참으로 한심하게 느께졌습니다 조경을 그렇게 만만히 보고 조경은 무조건 외우면 된다는 식으로 만약 그 학생들이 시험에 붙는다면 조경이 별것도 아니구나 생각하겠지요 그게 염려됩니니다 전 기사, 산업기사 붙어다고 우쯜대고 다니는거 보면 조경인은 역시 무식하구나 생각이 듭니다 책 몇 권 달달 외워서 시험에 붙으면 조경을 다 한다고 뻐기는 조경학도들 전 실무에 잇어보니 산업기사. 기사 자격증 없어도 정말 실력있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정말 조경을 사랑하고 다양한 방면을 책을 읽고 연구하는 사람들이 우대하는 조경인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교수, 박사, 대학원 관공서에 있는 사람이라고 해서 전 다 능력있는 사람이라고 보지 않습니다 노가다가 하기싫어 대학원 진학하는 조경학도들 (물론 저도 그중에 한사람이자만) 언제까지 시공에 잇는 사람들이 보수를 제대로 받고 일할수 있는 사회가 올지? 제가 알기로는 4년째 초봉이 80-110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건축,토목보다는 한참 떨어지죠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이젠 욕하지 맙지다. 조경 시공이 힘들어 떠나는 사람들을 잡지도 말고 미워하지도 맙시다 이젠 사명감으로 일하기는 너무나 힘든것 같습니다 조경의 조 자도 모르는 사장들 밑에서 일하는게 얼마나 힘든지 돈 을 더 벌기 위해 제품들을 불량품으로 쓰고 단가가 낮은걸 쓰고 결국 설계업체로부터 욕 먹는것은 조경기사들 이고 이젠 설계업체들도 조경기사들 욕하지 마십시요 조경 사장을 욕하십시요 경고 하는 바입니다 이젠 환경과 조경도 현실을 바라보았으면 합니다 (너무 설계업체에 치중하디 말고 물론 설계업체들이 글을 잘 써서 그런지도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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