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과 조경 못받아본 잡지를 꼭 좀 보내주세요

비공개l2001.04.23l1507
저는 작년 환경과 조경을 정기구독했던 정광문이라고 합니다. 제 직업상 ( 직업군인) 이사를 자주하는 관계로 정기구독간 주소를 자주 바꾸게 되는데 이런 시점이 가장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작년 11월 , 12월 책자를 구 주소로 보내서 받아 보질 못했습니다, 집사람이(와이프) 본사로 전화해서 꼭 보내달라고 5번 이상얘기를 하였지만 직원들의 업무착오로 인하여 주소가 바뀌지 않고 또한 책도 받아보지 못했습니다. 1990년도 조경에 입문한 저로서는 조경을 누구보다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인데 우리나라 유일의 전문잡지인 이곳 환경과 조경에서 독자들을 대하는 태도가 실로 실망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조경의 전문잡지답게 내실있는 운용과 독자 관리에 좀더 세심한 배려가 함께 선행되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때의 일로 이번년도는 아직 정기 구독 신청도 하지 않고 있는데 다시는 저와 같은 피해자가 없기를 바라며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변경된 주소를 올리는 받지못한 작년 11, 12월호 책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예전 주소: 전남 강진군 성전면 송월리 군인관사 10호 에서, 현 주소: 전북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228번지 충경아파트 나동 205호로 바뀌었습니다. 귀사의 진일보한 모습을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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