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먼저 제 글을 봐 주신 선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조경을 평생업으로 생각하는 놈입니다. 실무경험은 1년 조금 못 됐구요 한 회사에서 근무하다 다른 회사로 옮긴지 얼마 안 됐습니다 경력은 짧지만 계약내역만 보아도 대충 얼마 남을지 압니다. 그런데 어느 회사를 가도 개인의 미래가 보장이 안 되더군요. 그저 하나의 부속품처럼 열심히 일만 해야 되고, 그에 대한 대가는 그리 크지 않더군요 그러던 중 일반면허(일반건설면허말구)를 가지고 실내조경을 하는 분한테서 같이 일 해보자는 제의를 받았습니다. 개인사업을 하기에는 종합이나 단종이나 지금도 어려운데 몇년후에는 엄청난 인맥이나 돈 없이는 사업하기는 힘드리라 생각듭니다 차라리 1~2년 고생한다치고 처음부터 배우면서 서울근교에 농장을 하나 만들어 자영을 하는게 빠르겠다고 여겨집니다 실내,주택조경은 금액은 작지만 알차다고 봅니다. 현 당업종에 종사하시거나 그 부분에 대해 잘 아시는 분들은 지도편달 좀 해 주세요. 저는 전라도 촌놈으로 진짜 진짜 어느누구보다도 성공하고 싶은 놈입니다 정말 저는 성공하고 싶습니다. 돈도 백도 없는 놈이 정면돌파냐? 아니면 작게 빨리 시작하느냐? 잘 아시는 분은 멜로 조언을 해 주세요. 기다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