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대학교4학년 1학기까지 하고 휴학을 낸 남학생입니다.. 나이는 26살이구요... 제가 지금 가지고 있는건 조경기사자격증과 관광공사에서 주최한 공모전에서 우수상... 수상 경력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토익 공부를 해서 좀더 큰 엔지니어링 회사나 메이저급 건설회 사는 아니더라도 건설회사에 조경팀에 들어 가고 싶습니다.... 그러나~주변에서 절 회의적으로 보시는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토익보다는 빨리 취업해서 경력쌓는게 최고라고......큰 회사에 신입으로 조경팀에 들어간다는건 현실적으로 불가능 하다고.... 지방대 다니면서 꿈도 크다.. 전 나중에 두고 보자란 식으로 정말 열심히 하고 있지만 가끔씩 슬럼프가 찾아 오면 많이 힘드네요.... 정말 나 혼자 뜬 구름 잡고 있는건 아닌지.. 과연 나중에 잘 될수 있을지...너무 내고집만 피우는건 아닌지... 이런 생각으로 잠을 설칠때도 있습니다.. 대학동기들은 거의 대부분 다 취업해서 직장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토익공부를 계속해서 토익점수를 가지고 올해 하반기나 내년 상반기에 취업하는게 옳은 걸까요~??.. 아님 지금 제 조건에 맞는 비전있는 회사를 찾아서 취업하는게 옳은 걸까요??....... p.s)두서 없는 글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하구요^^ 조경선배님들의 많은 조언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