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에집착하는나....

비공개l2008.03.29l4212
일단 조경을 하는사람으로써 가치추구니, 자아발전이니 이런측면은 배제한상태에서 말하겠습니다. 제가 이상한건가요 입사이래 남자보다 덜 야근한적도없고 꿋꿋히 버텨지금까지왔는데 물론 지금하는일도 어느것하나 떨어진다고 생각도 안하는데 회사에선 왜 나보다 2년이나늦게들어온 사람과 연봉을똑같게 주는걸까요... 군대를 다녀왔다는 점때문에? 굳은일을 더해서? 연봉을 비밀리에 붙이는데는 다이유가있겠죠.. 저처럼 열받는 사람이 생길테니까요... 압니다 이미 하는일 부터가 다르니까요.. 근데..설계실에 다를게 뭔가요 이미 먼저 일을 시작한 나..그리고 똑같은일을.시간을과정을..밟고있는 남자직원.... 프린터를 고치라고 하는것도 아니고 내대신 협의를 나가는 것도 아니고 도움한번 받아본적없는데 정말 화납니다 그렇다고 그사람이 군대다녀와서 졸업하자마자 실무에뛰어들었다면 말도안합니다 군대간세월로따져 똔똔하면되니깐요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가정을 이끌어야하는이유? 가정은 남자만있나요 나도 먹여살려야할 가족이있는데 똑같이 일하는데~@ 회사에 온몸바쳐 일한 사람..아니..여직원이라고 이렇게 힘들어야 하나요... 만약 남자직원이 당신이 만약 밑으로 2년덜된 남자후임이들어왔는데 나랑연봉을똑같이 받는다하면 좋겠습니까... 이미 만연되어있는 사실이라는거 알고 또 인정하고 있지만.. 정말 회사다닐맛안나네요.... 돈에 집착한다고 나무라는사람들이있겠지요 하지만 사는게 그리쉽지않습니다 왜미친듯이 야근하고 미친듯이 손가락굴려일하는건데요.. 일하는게 너무나 재미있어서 고민도없이 긴시간 앞만보고 달려왔는데... 알고나니 의욕도 상실되고....휴.... 푸념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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