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2009 대한민국*조경박람회에 바라는 점!!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공존 모색과 창의적인 도시 공간 연출을 목표로 하는 2009 대한민국*조경박람회가 오는 5월 26일부터 30일까지(5일간) 서울 삼성동 COEX(코엑스)에서 개최됩니다. 특히, 이번 조경박람회는 4대강 살리기 특별기획전을 통해 현재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는 4대강 유역 정비 및 생태복원 사업을 심도있게 소개하고자 합니다.
더 나은 조경박람회가 되기위해 바라는 점이 있으신가요? 여러분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기다립니다.
- 이번에 처음 가는데 기대가 많습니다.
비공개l2009.05.26이번에 처음 가는데 기대가 많습니다. 바라는 점이라기 보다는 많이 배우고 오겠습니다. - 조경인보다 일반인이 즐기기 쉬운 박람
비공개l2009.05.20조경인보다 일반인이 즐기기 쉬운 박람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업계에서 일하는 사람이면 다들 돌아가는 상황이야 짐작은 하고 계시겠고, 단지 팜플렛을 받기위해 명함을 주고 와야하는 거부감이라도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한바퀴 돌고 힘들었다는 느낌보다, 감탄사가 연발할수 있는 박람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조경]을 하는 사람이 그외의 일반 사람과 같이 갔을때 부끄럽지 않은 행사가 되길 바래봅니다. 몇년째 다녀도 그밥에 그나물인건 확실한거 같습니다. 플랜트를 제작해 보거나, 작은 폰드를 만들어볼수 있는 [체험]을 통한 조경이 어떤것인지를 알게 되면 좋을듯합니다. - 저는 조경박람회가 학생들에게 더욱 새
비공개l2009.05.20저는 조경박람회가 학생들에게 더욱 새로운 시작을 주었으면 합니다. 단순한 전시가 아니라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자세한 설명이 되면 좋겠구요, 실제로 도시계획, 조경계획에 적용할 수 있는 이론적인 부분에 관한 것들도 많이 전시되어있으면 좋겠습니다. ^^ 또 현재 인천등 서해안에서 이루어지는 간척사업에 대한 부분들도 다루어 주셨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람도 있습니다^^ - 우선 박람회 라고 함은 더욱 발전하고
비공개l2009.05.20우선 박람회 라고 함은 더욱 발전하고 진흥하기 위하여 선전하고 판매하는 것이나 우열을 가리는 일 등지가 주로되는 행사이기때문에 조경박람회에서 보여주는 각 조경업체에서의 자기 홍보가 중요한 맥이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어느 박람회도 마찬가지 이겠지만 조경에 전문적으로 종사를 하는 사람이나 지식인 외에도 일반 관람이나 호기심에 의해서 관람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할 경우에는 조경에 대한 전문지식이 없는 경우가 다반사 이므로 쉽고 간단하게 이해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이루어져야 흥미를 잃지 않고 '다음이 기대된다.'는 마음으로 가지고 돌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사실, 전문적인 분야가 박람회의 주제로 되어지면 일반 대중에게 관심을 많이 못 받는 것도 사실입니다. 요즘의 박람회의 추세는 관람객이 주인공이 되어 체험 할 수 있고 직접 눈으로 확인하면서 새로운 사실을 알아 가는 것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여 개개인의 다양한 욕구를 만족 시틸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는데, 작년 조경박람회의 기억을 더듬어 보면 일반관람객이나 학생들의 볼거리나 체험할 만한 요소가 부족했다고 생각됩니다. 조경업의 바이어나 조경의 전문지식을 요구하는 전시, 관람도 필요하지만 많은 조경업에 종사하는 사람들 뿐만이 아니라 대중에게 조경을 알리는 것이 '박람회' 라는 것의 기본 목표인 만큼좀 더 많은 사람들이 쉽게 이해하고 느낄 수 있게 해주는 한마디로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는' 박람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저는 조경학과를 졸업하여 이제 사회에
비공개l2009.05.19저는 조경학과를 졸업하여 이제 사회에 첫발을 내딪어 조경설계 일을 시작한지 9개월차 된 새내기 입니다. 먼저 감사의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조경인들에게 또하나의 배울점이나 견문등을 넓힐 기회가 되는 조경박람회의 개최에 대해 해마다 준비하시는 분들과 참여하시는 모든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리고 싶네요- 전 대학생때 두번 조경박람회를 찾은적 있습니다. 그때는 시설물업체에서 나와서 설명하고 하는 것들이 실제 책속에서 배우는 것들과 직접 닿아있는것 같은 느낌이 덜했다고나 할까요? 그닥 솔직히 관심이 가지 않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많은 기대와는 달리 벽돌이나 수경시설 등과 관련하여 홍보를 위한 자리일 뿐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가끔 신기하게 눈길을 끄는 못보던 시설이나 재료 몇개가 있을 뿐이란 생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책상머리에서만 조경설계를 운운하는 학생시절 참 무지했었다는 생각이 사회생활을 하면서 직접 조경설계업에 종사하다보니 피부에 와닿게 느껴지더군요. 하나하나가 배울거리였고, 하나하나가 소중한 경험이 될수 있었겠다는 사실을 말이죠... 머리속에 그려지는 공간속에 적절한 시설이나 포장등은 기본인데, 기본을 하찮은 것이라 생각했던 저였나봅니다. 그래서 올해의 조경박람회는 꾀나 기대가 됩니다. 실제로 머리속으로만 그리는 것이 아닌, 내가 그리는 공간이 사람들이 이용되어질 공간으로 바뀔 수 있다는 생각으로 실무에 임하고 있다보니, 정보는 중요한 재산이요, 하나라도 조경모든 분야를 알면알수록 더 낳은 설계를 할 수 있고 내용있는 설계를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단지 지난 조경박람회를 생각없이나마 돌아봤던 때를 생각한다면 몇가지 당부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저같은 새내기들이 더욱 알차게 박람회를 즐기고 돌아갈 수 있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라는 나름의 생각의 정리랄까요? 박람회는 조경의 각분야가 조경이라는 이름으로 하나되는 날이라 생각합니다. 생소한 것들에 대한 홍보로써 각 분야를 알기회를 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으나 너무 홍보나 판매의 목적으로 치우치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또한 그러한 홍보를 통한 알림에 있어 각 배정받은 공간들이 연관성이 있었으면 합니다. 각분야에 대해 비교가 쉽고, 판단을 용이하게 하기 위함이죠. 또한 과거의 식상함에서 탈피하여 새로운 품목들을 소개하는 자리가 되었음 합니다. 가끔 전에 봤던것과 비슷한게 또나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때가 있었거든요. 박람회라는 이름에 걸맞게, 좀던 발전된 모습의 품목을 전시하여, 아래의 의견에서와 같이 약간의 평가 형태로써 호평을 받은 작품에 대해서는 인텐시브를 부여하여, 큰회사가 아닌 중소회사일 경우라도 회사이름값으로 품목을 평가하기보다 아이디어로 평가가 임해져야하는 자리의 연장이 되었음 하는 바램입니다. 각 업체들의 해마다의 발전의 결실을 볼 수 있는 자리가 되는 동시에 관람하는 사람으로 하여금 많은 것을 얻고 돌아갈 수 있는 알찬 자리가 된다면 더더욱 좋을 것 같구요 더 나아가 사회생활로 조경설계에 새내기가 된 저보다 어쩌면 더 새내기일지 모를 조경학과 학생들이 이곳을 방문했을 경우, 처음 제가 느꼈듯 식상하고, 뭘 보고왔는지 기대이하라는 생각이 들지 않도록 학생들이 참여를 통해 배움을 얻어갈수 있는 이벤트같은 프로그램이 준비되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작년과 같이 전시를 겸하여 조경분야 입상작을 통해 조경의 흐름을 배울 수 있는 자리도 경험상 나름 의미있었다고 생각됩니다. 조경박람회는 과거에는 크게 와닿지 않았지만, 조경이란걸 더욱 실무에서 접하게 된 저에게 올해의 경우 더욱 기대되고 의미있는 자리가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 많은것을 배워나가야 하는 저에게, 조경은 하나라는, 결국엔 이것과 저것이 함께 어우러져 하나가 되어간다는 통합된 모습, 상생의 모습으로의 화합의 자리가 되길 바라며, 많은 것을 배워올 수 있는 그런 조경인의 한마음 자리가 되길 기원합니다. 올해도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앞으로도 계속 발전하게될 조경박람회가 되길 바라며, 몇자 두서없이 적은 저의 나름의 생각들이 조금이나마 보템이 되는 의견이 되길 바라며 여기서 이만 줄이겠습니다. 조경 화이팅!! 더불어 지금도 이 밤에 끝을 잡고(야근하면서ㅎ) 조경발전을 위해 힘쓸 모든 조경 선배님들과 저와 같은 새내기 여러분 모두의 훌륭한 생각들이 더욱 발전되는 조경의 미래를 가져올 것으로 믿으며, 늘 힘내시라는 말씀 드리고싶습니다. 힘내세요-조경인님등 모두모두!! - 먼저 박람회의 정의를 살펴보면,
비공개l2009.05.17먼저 박람회의 정의를 살펴보면, '생산물의 개량·발전 및 산업의 진흥을 꾀하기 위하여 농업, 상업, 공업 따위에 관한 온갖 물품을 모아 벌여 놓고 판매, 선전, 우열 심사를 하는 전람회.'입니다. 저는 이 박람회의 정의를 더욱 살리기 위해 한가지 생각해 본게 있습니다. 박람회에 참여하는 회사들은 어떤 아이템을 가지고 부스에 나올 겁니다. 이들은 자신만의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가지고 선전, 판매를 합니다. 하지만 일반인들이나 계약을 하기 위해 오시는 사업자들은 회사들이 생각한 방법이나 홍보를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느끼진 않을 겁니다. 이 부분은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런 경우가 많을 겁니다. 제가 박람회에 많이 다녀봤는데요, 지나가는 사람들이 "이렇게 하면 더 좋을텐데"라는 말을 던지며 지나가는 경우를 종종 봤습니다. 이렇듯 회사들이 생각지 못한 일반인들의 아이디어를 전해줄 수 있는 방명록과 평가제를 실시하면 좋을 듯 싶습니다. 평가제는 그 부스마다 하게 하고, 평가제에 대한 현황판을 박람회내 어디에서나 볼 수 있도록 하면, 구경하는 사람들의 발은 미로속의 생쥐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평가에 대한 결과로 어떤 막대한 인센티브를 주면, 그 회사는 이 인센티브를 받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이들은 이들의 이목과 주목을 받기위해 더 좋은 아이디어와 프로그래들은 개발할 것입니다. (여기서 어쩌면 예상치 못한 혼잡이 예상 될 수 있기 때문에, 어떤 특별한 관리가 필요할것 같습니다.) 그러면 밑에서 제시한 다른분들의 비슷한 의견이 해결 될 것으로 보이네요. 일반인들의 평가와 아이디어 제시는 회사 자체적으로 노력하도록 만들 것이고, 조경박람회라는 것이 박람회라는 정의에 걸맞게 산업의 개량과 발전의 진흥을 더욱 꾀할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조경박람회 화이팅! 라펜트 화이팅! 조경화이팅! 수고하세요~~ - 저는 지방대에 재학중인 학생인데요,
비공개l2009.05.17저는 지방대에 재학중인 학생인데요, 사실 조경박람회는 부끄럽지만 올해가 처음입니다. 전공이 조경학과 임에도 처음이라는게 민망한 상황이지만 저랑 같은 처지에 있는 학생들이 제법 있는 것 같아 안타까운데요. 보다 적극적인 박람회 홍보가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 무엇보다도 4대강 유역사업이 우리나라
비공개l2009.05.16무엇보다도 4대강 유역사업이 우리나라의 역사에 한획을 그을만한 규모잇는 사업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려면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준비를 해야할 것입니다. 일반인들에게 생소한 용어나 기술적인 부분에서는 가이드를 배치해서 사람들에게 차근차근 설명해줄 수 있는 작은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그리고 관람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장소를 확보해서 좀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줬으면 좋겟습니다. - 단순한 사진전시와 전단나눠주기 홍보
비공개l2009.05.16단순한 사진전시와 전단나눠주기 홍보가 아닌 깊은 자료 공유를 통해 서로에게 힘이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또한 아이들을 위한 체험이벤트와 대학생들을 위한 취업에대한 자료가 풍부한 박람회가 된다면 좋겠습니다. - 작년에가고 요번에 갈예정입니다. 설계
비공개l2009.05.15작년에가고 요번에 갈예정입니다. 설계부분에 볼거리가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 박람회라는 것은 전문성도 중요하겠지만
비공개l2009.05.15박람회라는 것은 전문성도 중요하겠지만 그것과 별도로 일반인들이 와서 구경도 하고 알아갈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조경이 그렇게 대중적이지도 않고 조경 박람회 자체가 신기술이나 판넬 위주로 되다보면 일반인은 알아보기가 힘든게 사실이고 말 그대로 조경인들만을 위한 박람회로 끝날 가능성이 높으니까 일반인이나 아직 지식이 부족한 조경과 학생들을 위해서 예를들어, 판넬 하나를 전시를 해도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주요한 설계 목표가 무엇인지, 이렇게 하면 일반인들로써는 어떻게 이용에 편리함 등이 있는지를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조경이 사람들로 하여금 쉽고 편안함을 느끼는 부분으로 인식될 수 있는 박람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야외에서 해도 좋을 듯 한데...공원
비공개l2009.05.14야외에서 해도 좋을 듯 한데...공원에 놀러온 시민들고 여유있게 같이 즐긴다면 더 좋을 듯하네요. 후년 박람회때 참고해 보세요~ 해외의 정원 박람회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참 그리고 조경인들이 박람회 의견 달 수 있는 공간도 있었으면 해요. 메모판 같은 곳? 여튼 좋은 박람회가 되길 바랍니다. - 음...박람회를 매해 가는 학생입니다
비공개l2009.05.14음...박람회를 매해 가는 학생입니다. 솔직히 학생들은 가면 볼게 없더라구요. 뭐하는 지도 잘 모르겠고,,,,학생들도 함께 참여하는 공간이 있었으면 합니다. - 독일 연방정원박람회를 관람하면서 느꼈
비공개l2009.05.13독일 연방정원박람회를 관람하면서 느꼈던 점입니다. 단순히 업체의 소개와 구경이 아닌, 참여하는 박람회였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습니다. 업체부스보다 큰 규모쯤의 방에서 참여할 수 있는, 참여하고 싶은 욕구가 생기는 체험 및 전시관이 설치되면 좋겠습니다, 예를들면 쉼터나 휴식공간을 마련해주고, 작은 벤치나 테이블 등의 시설이나, 설치가 쉬운 포장들을 사람들이 꾸미고, 사진을 찍고, 직접 앉아서 쉴 수 있는 그런 공간이나, 작은 마을(?)형태로 공간을 꾸며두고, 내가 살고 싶은, 내가 만들고 싶은 마을이나 문화공간으로 꾸미는 이벤트 같은 것을 하면 좋겠습니다, 어렸을 적 인형집을 갖고 놀던 그런 기억으로 말입니다. 4대강살리기 사업의 추진 후, 향후 몇 년간의 모습을 보여주는 모델링 등도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 올해도 다시 조경박람회 관람을 하게
비공개l2009.05.13올해도 다시 조경박람회 관람을 하게 되어 기쁨니다. 작년에 주마간산식으로 구경한 경험이 있는데, 올해는 동양적인 조경, 특히 한국적인 조경문화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조경업체들의 상쾌, 유쾌한 전시물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 취업난이 심한데 조경과 관련된 학과를
비공개l2009.05.13취업난이 심한데 조경과 관련된 학과를 졸업하는 학생들과 조경에 관심있는 사람들을 위하여 조경업계 취업을 도와줄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으면 하네요. - 과거에 비해 조경이 보편화 되었지만
비공개l2009.05.12과거에 비해 조경이 보편화 되었지만 아직까지도 조경이 다른 유럽국들에 비해 사람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박람회에서 4대강 살리기 특별기획전을 부각하여 조경인들 뿐만이 아닌 비조경인들도 공감할 수 있으며 관심을 갖을 수 있는 부분을 통해 많은 이들이 조경에 관심을 갖는 기회가 될 수 있는 박람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박람회 관련 이벤트를 하는 것은 어떨
비공개l2009.05.12박람회 관련 이벤트를 하는 것은 어떨까요? 박람회가 끝나 후 바로 잊혀지는게 아니라 박람회를 다녀온 사람들에게 사진 등을 찍게 한 후 나중에 이벤트를 하는거죠~어떨까요? ㅎㅎㅎ - 조경박람회. 물론 조경인들의 관심이
비공개l2009.05.11조경박람회. 물론 조경인들의 관심이 있어 모두가 잘 알고 있지만, 일반적으로 비 전문가(?)들에겐 홍보가 덜 된거 같아요; 조경박람회를 하는지 조차 모르는.. 좀더 많은 홍보로 조경인 뿐 아니라 일반 비전문가들도 함께 할수 있는 축제의 자리가 됐으면 합니다 ^^ - 오늘 회사에서 종일 라디오를 틀어놓고
비공개l2009.05.11오늘 회사에서 종일 라디오를 틀어놓고 있는데 조경박람회 광고가 3번이나 나오더군요 ㅋ 저도 아래분과 마찬가지로 조경을 모르는 타분야 사람들도 함께 즐기는 축제가 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조경은 일반인들과 가장 밀접한 분야가 아닐까 합니다. 이건 아주 극히 한부분이지만 집에 화초는 누구나 기르고 있지 않나요? 조경을 이런 한 부분으로만 엮는게 잘못된것일수도 있지만, 그만큼 조경분야는 일상생활의 한부분같이 늘상 자리잡고있는 분야입니다. 그런분야이지만 아직도 조경이라고 하면 너무 먼 분야라고 생각하는게 일반사람들 대부분일것입니다. 조경박람회가 조경분야사람들에게만 한정적인 박람회가 아닌 일반인들에게 조경을 알리고 정말 친숙한 분야, 자연을 이해하는 분야라는것을 알리는 박람회가 되길바랍니다. 여러회사들이 자기 제품을 홍보하는것도 중요하지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더해진다면 풍성한 조경박람회가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그럼 기대하며 박람회를 찾겠습니다! - 조경박람회는 조경인들의 열정이 담겨진
비공개l2009.05.10조경박람회는 조경인들의 열정이 담겨진 새로운 소재들과 아이디어를 보고 느낄 수 있는 축제입니다. 여기서 "조경인"들이라고 하면 조경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분들만이 아닌 꽃을 사랑하고 나무를 기억하는 모든 사람들을 뜻합니다. 다시 말해 조경박람회는 전통적으로 조경을 사랑해온 우리 국민모두의 축제가 되어야 하며, 또 그럴만한 가치와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뜻합니다. 하지만 작년, 재작년 조경박람회는 무언가 스스로 소통의 문을 닫아버린 느낌입니다. 새로운 형태의 파고라는 얼마이고, 아름다운 정원이 있는 부지를 구입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조경에 대한 순수한 사랑만으로 온 이들에게 이것만으로는 조경박람회가 축제로 기억되기 힘들 것 같습니다. 학문적지식 없이 단순한 느낌과 조경에 대한 사랑으로도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야 합니다. 박람회 홈페이지에서는 박람회 소개와 관람안내 뿐 아니라 일반인들에게 유용할 수 있는 조경적 정보가 더해져 1회성 홈페이지가 아닌 장기적 활용도가 높은 공간으로 자리잡아야 되며, 조경에 대한 궁금증으로 박람회를 참관하는 일반인들을 위한 무료교습과 그들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프로그램이 기획되어야 합니다. 또한 학회에서도 다양한 세미나를 열어 모든 국민들과 실질적 업무에 종사하는 조경인들 모두가 웃고 즐기며 참여할 수 있는 축제성격의 박람회로서 자리잡아야 된다고 봅니다 - 박람회 갔을 당시 생각했던 것은 설계
비공개l2009.05.08박람회 갔을 당시 생각했던 것은 설계를 꿈꾸는 학생들이나 설계의 동정을 알고 싶은 업체들에게는 그런 기회가 없었다는 점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때문에 많은 설계업체들의 패널과 함께 간략한 설명이 함께 전시되는 방안도 고려해주셨으면 하네요. - 정말 박람회 티켓주시나요? 음,,,
비공개l2009.05.08정말 박람회 티켓주시나요? 음,,, 학생의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혹 채용에 관심이 있는 회사가 있다면 박람회 간판 등에 "채용예정"이라던지의 글귀나 포스터 등이 있었으면 좋겠어요(스티커 형식도 좋겠네요). 여튼 기대하겠습니다. - 올해도 조경박람회 기간과 조경인 체육
비공개l2009.05.07올해도 조경박람회 기간과 조경인 체육대회가 겹치는 군요... 조금 아쉽습니다. 조경인을 위한 행사를 함께 치르자는 취지는 좋으나 왠지 분위기가 분산될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드네요^^;;; 그리고 올해는 진정 조경관련한 박람회가 되길바랍니다. 엉뚱한 제품이나 회사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모습은 눈살을 찌푸렸답니다. 여튼!! 시대의 흐름에 맞고 시대의 이슈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박람회가 되길 바랍니다. 요즘의 이슈는 탄소배출 혹은 기후변화에 많은 관심들이 있으니 그런 회사들을 구별할 수 있는 표식도 괜찮을 듯하네요. 예를들어 탄소배출이 없다거나 온난화를 줄일 수 있는 제품이나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업체에는 조그만 간판 혹은 표시를 한다거나 하는 등 말입니다. 추후 설계나 시공시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대한민국조경박람회 화이팅입니다. - 이런 박람회를 갈때마다 느끼는 것이지
비공개l2009.05.07이런 박람회를 갈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조경과 크게 관련이 없어 보이는 업체들의 판촉(?)이나 전시들이 박람회의 전문성을 저하시키는 것 같습니다. 업체 선정에 좀 더 신중하셨으면 하네요.. - 좋은 의견들이 많이 있는데요. 전 n
비공개l2009.05.07좋은 의견들이 많이 있는데요. 전 new0901 님의 의견과 같은 의견입니다. 현재 박람회를 유지하면서 외부공간에도 시설물, 정원 등이 전시되어 굳이 '박람회를 가야지!' 하고 찾아오는 사람뿐만 아니라 조경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 역시 일상적으로 보고 만져보고 느껴보면서 조경을 알 수 있게끔 진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숲으로 가는 길'과 같이 조경의 대중화의 역활을 할 수 있는 의미깊은 박람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박람회 화이팅! 이건 여담인데 조경 설계가가 꿈인 학생입니다. 작년에 전시회를 구경하러 갔을 때는 잡지나 책에서 볼 수 있었던 설계업체들의 판넬들만이 조그마한 부스에서 볼 수 있었는데요. 설계가로써 다양한 신기술, 신제품 등을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잡지, 책에서는 보지 못하는 설계업체들의 실무에 관한 것들도 전시, 소개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조경인의 한사람으로 일년에 한번씩 조
비공개l2009.05.06조경인의 한사람으로 일년에 한번씩 조경인이 만드는 조경박람회가 있어 참 좋습니다. 작년에 조경박람회에 다녀온게 생각나네요~ 작년에 어린이놀이시설들을 보고, 내가 어릴때와 정말 많이 달라졌다..고 느꼈습니다 ^^ 정말 획기적이고 흥미로운 2008년 조경박람회였습니다! 이번에는 2009년은 테마가 4대강이라고 하니, 그동안 박람회와는 조금은 다른 분위기가 될 것도 같고, 4대강 정비사업이 우리 조경에 있어서 얼마나 중요한 사업이며, 4대강 정비사업에서 조경분야의 지식과 경험이 필요하다는 것을 타분야 뿐만아니라 일반인에게도 알릴 수 있는 그런 박람회가 되길 바랍니다. 그럼 2009년에도 많은 정보를 전해주는 조경박람회가 되길 바랍니다 ^^ -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코엑스에서 진행하
비공개l2009.05.06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코엑스에서 진행하게 되었군요~ 작년에는 5만명이 넘게 방문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린이들의 노는 모습이 강하게 기억에 남네요 이번 박람회에서는 장애인을 비롯, 다양한 계층의 사람이 방문할 수 있도록 내부 디자인에 신경썼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조경분야의 신기술, 신제품이 많이 많이 쏟아져 국내 대표 조경박람회로서 확고히 자리매김 하였으면 합니다. 조경박람회 대박나세요!! - 요즘 안면도랑 일산 꽃박람회가 호황이
비공개l2009.05.06요즘 안면도랑 일산 꽃박람회가 호황이라고 하는데, 우리도 외부공간을 다루어 본격적인 정원 박람회와 시설물 박람회가 융합된 형식으로 일반인들을 끌어모으면 어떨까 생각하는 1人 입니다. - 동감입니다. 덧붙여 박람회의 시기도
비공개l2009.05.06동감입니다. 덧붙여 박람회의 시기도 한번쯤 고려해 보는 건 어떨까요? 꽃피는 봄날에 조경박람회를 개최하는 것도 좋지만 추운 겨울에 실내에서 향기로운 꽃내음 풍기는 것도 생각해 볼 만 합니다. 독일사람이 정원에 남다른 애정을 갖는 이유가 열악한 기후가 크게 작용한 것에 비추어 보더라도, 메마른 대지, 척박한 기후에서 행사를 개최하게 되면 역발상으로 조경박람회를 어필하는데 크게 작용할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