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도 조경계 어떻게 예상하시나요?

12.24 ~ 01.25 비공개l2010.12.24l5558
올해 건설업계, 전반적으로 어려웠습니다. 이번달 들어서 몇개의 조경회사는 부도처리됐다고도 들었습니다. 정말 어렵다, 어렵다고는 하지만 뚜렷한 대책도 없고 답답한 마음이 큽니다. 다들 내년도 조경산업분야 어떻게 예상하시나요? 여러분들의 의견이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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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가 생각하기에 우리나라 국토에서 가
    비공개l2011.01.11
    제가 생각하기에 우리나라 국토에서 가능한 건설업의 범위는 a. 도시 재정비 b. 교통기간산업 ; 국토를 횡축으로 연결 시키는.. ex) 충청도 - 강원도 c. 친환경적 리모델링 정도로 보입니다. 따라서 우리나라의 건설 업역에는 한계가 있다고 봅니다. 따라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지 못한다면 경쟁력 없는 [건설 업체]들이 정리되는 것은 자연스런운 귀결로 판단됩니다. 그렇다면 다음과 같은 결론이 도출이 되겠죠.. 1. 우리나라 전반적인 산업의 재편이 이루어지는 시기로 판단하고, 현업을 다른 신생 산업과의 하이브리드(이종 교배)를 시도한다. 2. 국내 건설시장이 포화 상태임을 인정하고 해외 판로를 개척한다. ; 그러나 이는 많은 자본과 경험을 요구하는 관계로 중장기적인 안목으로 치밀한 전략을 필요로한다. 3. [조경]업에서는 '유지관리'에서 만큼은 적어도 시장이 축소되지는 않는다. ; 유지관리에 대한 전문적인 기술력과 노하우를 축척하여 새로운 시장을 창출한다.
  •  추가 : 위의 내용은 어디까지나 전체
    비공개l2011.01.11
    추가 : 위의 내용은 어디까지나 전체적인 흐름과 일반론임을 명심. 아무리 불경기이더라도 철저한 분석을 통한 대안을 보았다면, 틈새는 어디나 있기 마련.
  •  결론 : 1. 현재 주택 거래를 권하
    비공개l2011.01.11
    결론 : 1. 현재 주택 거래를 권하지 않겠음. 특히 대출을 끌어서 하는 경우는 상당히 위험함. 2. 차라리 돈이 많다면 4대강 주변 인프라 도입이 예상되는 지역 근방 수km 내의 토지 매입을 권함 ; 솔직히 이 방법은 졸부 근성의 발현임, 권하지 않겠음. 그러나 이것 역시 내수 시장 즉, 서민이 자력 갱생할 수 없는 상황이 개선되지 않고서는 한계를 가짐. 3. 현 MB정권 이후에 부동산 매매가가 많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므로, 주택가가 바닥을 치는 적절한 시기에 사는 것이 현명한 것으로 판단됨.
  •  관찰 : a. 현 정부가 건설-토목
    비공개l2011.01.11
    관찰 : a. 현 정부가 건설-토목 부분에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고 있는 상황. 또한 상류층의 세금 혜택도 포함 ; 주택-토지 매매가의 폭락을 겨우겨우 막고 있는 형국. 아직까지 거품이 상당히 많음. b. 중앙 정부를 포함한 지자체의 재정은 상당히 취약함.(ex. 성남시 지급 유예 선언) ; 적어도 2011~2012년 정부 및 지자체 발주의 공사 및 용역이 거의 없음. 정부-지자체 발주에 의존도가 큰 기업-업체들의 상당한 타격이 예상. 하청업체들의 도산이 명약관화. c. 정부의 재정 건전성이 위험 수위에 다다를 경우, 손쓸 방도가 없기 때문에 ; 주택 및 토지 매매가 하락 예상 ; 현재 부동산 시장은 주택 거래를 거의 하지 않고 있음. 다만, 전세 매매는 활성화 됨. 즉, 매매를 하는 이들이 리스크를 최소화 하면서 눈치보고 있음.
  •  건설업이 위기라는 사실은 어느정도 중
    비공개l2011.01.11
    건설업이 위기라는 사실은 어느정도 중론인 듯 싶습니다. 제가 대학교 재학시절, 즉 2005년까지의 기간을 말하는데요.. 그때 당시 토목업계에 계시는 60년대 학번 선배님께서 '우리나라 건설 사업은 90%이상 포화 상태다.'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물론 개인의 견해를 일반화시키는 오류를 범하고 싶지는 않지만, 그분의 경험과 연륜도 무시하지는 못 할 듯합니다. 또한 [건설]하면 우리나라에서는 [부동산] 시장과 따로 생각하기 어렵습니다. 일단 제가 생각하는 부동산 시장을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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