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 ‘라보엠’ 공연에 초대합니다

박원제 아세아환경조경 전무 자녀 소프라노 박성진 주연
라펜트l기사입력2017-11-28
스토리텔링 오페라 ‘라보엠’이 12월 11일(월)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M씨어티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박원제 아세아환경조경 전무의 자녀인 소프라노 박성진 씨가 주인공 미미(Mimi)역으로 출연해 감동적인 이야기와 멋진 음악을 들려준다.

오페라 '라보엠'은 4막의 슬프고도 감미로운 비극으로 세계에서 가장 사랑 받는 오페라 중 하나다. 푸치니의 첫 흥행 작품으로 손수건을 적시는 신파조의 스토리지만, 사랑스럽고 유쾌한 내용을 담고 있다.

라보엠은 보헤미아 사람, 즉 집시를 말한다. 그러나 이 오페라에서는 보헤미안 사람처럼 가난하지만 예술을 사랑하고, 사랑을 위해 낭만적인 생활을 하는 사람들을 일컫는다. 

입장권은 VIP석은 15만원, R석은 10만원, S석은 8만원, A석은 5만원, B석은 3만원, C석은 2만원이다. 예매는 세종문화회관티켓 또는 인터파크에서 구매 가능하다.

출연자 박성진(우리은행 1002-147-015047)을 통해 구입하면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할인가는 VIP석은 12만원, R석은 8만원, S석은 6만4천원, A석은 4만원, B석은 2만4천원, C석은 1만6천원이다.

한편, 소프라노 박성진은 서울예술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서 장학금을 수여받으며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 State University of New York at Binghamton에서 음악석사 학위를, University of Illinois at Urbana-Cham-paign에서 음악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공연문의_티켓링크 고객센터(1588-7890)



_ 신혜정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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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inkija@naver.com
관련키워드l박성진, 세종문화회관, 라보엠, 오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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