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문도서

어메니티를 위하여...
비공개l2003.10.11l1040
쩝...
잘쓰지 못하는 글이지만.
몇자 올려봅니다.
어메니티란
"인간이 쾌적하게 생활을 영위 할 수 있는 환경 질 개선"정도로 할까요?
조경이란
"인간이 쾌적하게 생활을 영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라고들 하지요
문제의 시발점은 여기서 시작 되는 군요
앞의 많은분들의 글들을 읽어보니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조경인들이 정작 쾌적하지 못한것 같군요
먼저하고 싶은 말은,
1. 일요일날 당연시하며 일을 시키는 회사는 절대 다니지 맙시다.
(회사 사정상 정말 어쩔 수 없는 경우는 제외)
2. 종업원을 종으로 아는 회사는 다니지 맙시다.
(사장의 사적인 일로 다과회를 준비시키거나, 주차나 시키는 ...)
3. 야근시키고 야근비 안주는 회사는 다니지 맙시다.
(조경하는 사람은 일주일에 한두번은 당연하다며 안주는 회사 등)
4. 기타 양심적이지 못하거나 인간성을 상실한 회사 혹은 사장자신의 이익만을 생각하는 회사 등 (상식적인 선에서)
그래서,
이 땅에서 퇴출시켜야 합니다.
- 직원이 없으므로 당연히 퇴출될 것임
어차피, 회사 수가 필요이상으로 많아 출혈경쟁 등에 의한 질적저하와 그로인한 저임금 등이 우려 되니까요.
그 다음 하고 싶은 말은
1. 자기 계발을 늦추지 않는 직원이 됩시다.
(그냥 배운다는 자세로는 어렵읍니다. 자신이 무엇을 알아야 되겠다는 것 에 고민하고 늘 깨어있어야 합니다.)
2. 회사를 탓하기 전에 자신을 돌아 봅시다.
3. 회사의 주인이 되어야 합니다.
(케네디? - 회사가 나를 위해 무엇을 해줄것인가를 생각하기 이전에 내가 회사를 위해서 무엇을 할 것인가...... 이것은 훗날 자신의 사업을 할 때 결국에는 자기의 자산이지 결코 현재 사장의 것이 될 수는 없읍니다. 즉, 트레이닝의 과정입니다.)
4. 결론적으로 "프로의식"이 있어야 합니다.
결국, 자신의 상품가치가 자신을 대우 해 줄 것입니다.
또한, 생산성 향상이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하게 되며, 이는 보다나은 근무여건속에서 나를 있게 할 것입니다.
(나를 인정해주지 않으면, 나를 인정해주는 좋은 회사로 떠나면 된다.)
조경을 해오거나 시작하는 이 들이여,
적성이 아니라면 혹은 조경보다 더 나은 자신의 아이템이 있다면, 미련없이 떠나십시오
하지만,
20년전, 10년전에 비해 분명히 여건이 좋아 졌으며,
토목, 건축보다 공사규모가 작은 것은 또한, 무한한 발전의 가능성이 있다라고 생각해 볼수 도 있을 겁니다. (즉, 토목꺼-절개지,하천-를 빼앗아 와도 되고...새로운 분야를 선점해도 되고-생태,환경,경관 등-)
(분명한 것은 조경인 중에도 1년에 개인소득이 억대가 넘는 사람이 많읍니다... 빌딩 짓는 사람도 있고... 또, 지을려고 하고 있고...즉, 자기하기 나름입니다.)
산, 학, 연 그리고, 선배... 후배...모두 조경의 영역을 확장시켜야만 합니다.
우리의 선배들이 30년 동안 이 땅에 조경이라는 나무를 심었고, 또 보기좋게(?) 키워왔읍니다.(비록, 내적역량보다, 외적요인이 많았다 하더라도...)
이제 우리가 더 키워 이땅의 조경 후배들에게 지금보다는 더 좋은 환경을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이제 더이상 소모적인 곳에 힘을 빼지 맙시다.
내 자신을 위한 프로근성을 키우는데 열정을 쏟아야 겠읍니다.
이승엽이 프로근성 없이 홈런왕이 되었을 까요...
쩝...
몇자 적으려다
재미없는 글로...
너무 오버한 것 같군요...
인내심을 갖고서 읽어 주신 분들에게 고맙다고 인사 드리겠읍니다.
- 어메니티를 위하여...
비공개l2003.10.13조경업계의 어메니티를 위한 글이네용... ㅋㅋ 말이 되고 말이 안되고를 떠나서... 글쎄요... 다른건 쫌 공감이 되는데요.. 야근수당안주는데는 조경 말구도 많습니다. 회사가 돈을 조금준다구 투덜되지 말구, 회사에 돈을 많이 벌어다주구선 돈달라 그러세요. 글구...... 밤세구선 똑같이 일하는거.. 자기 몸은 자기가 생각해서 알아서 처신을 해야지.. 무턱대고 일요일에 일시키는곳에 가지도 말자 그러는건.. ㅋㅋ 좀 우습네용. 자신의 능력으로 일요일에 일 안하는 회사로 만드세요. 어떻게든 일을 빨리 처리해서 토욜까지 일을 끝내야 하는거 아닌가요... 뭐.. 저희 회사두... 야근도 많구.. 밤도세구 그러지만... 일을 많이 해야 돈을 많이 벌수 있다구 생각하구 열심히 하라그럽니다. 불평만 하지 마시구... 끝부분에 언급했듯이..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것에만 더 치중을 해야할듯 하네요. 그러면... 분명 보상은 따릅니다. 결코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내버려두시지 많거든요. 지금까지 제 말이.. 기분나빴다면.. 죄송합니다... 사실.. 저두 조경계에 있으면서.. 아주 많이 피곤한 사람입니다. ... 회사에 돈 많이 벌어들여서... 큰소리 치면서 조경계의 어케니티를 논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