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문도서

조언부탁드릴께여~~~

비공개l2003.12.22l924
조경설계를 시작한지 벌써5개월이나 지나갔습니다 근데~~ 왜 아무것도 배운것이 없게 느껴질까여~~ 전 종합회사에 다니는 조경부 기사입니다 조경부가 처음생긴터라 부서에 직원이 3명있습니다 이사.대리 기사....바로위 대리도 다른분야에서 일하시다가 설계가 처음이고 그래서 일반 조경회사처럼 정석으로 배우지 못합니당 처음 시작할때는 나만열심히 하면 된다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답답하기만 합니다 조금이라도 모르것이 있으면 다른부서에 물어봐야하고 ..그것도 한두번이지...그사람들은 얼마나 짜증이 나겠습니까? 이런일이 계속 반복되다 보니 그 사람들도 짜증을 냅니다..너무 죄송하지여.. 그렇다고 대리한테물어보면 알아보고 얘기해준다고 하고 답이 없습니다 이런제가 지금 얼마나 알고 있는지~ 다른회사에 다니는 경력5개월된 사람들의 실력은 얼마나 되는지 알길이 없습니다 이런생활이 계속된다면 과연 1년,2년이 지나간 후에는 그실력이 얼마나 차이가 날까 ..두렵기도 하구여... 아~처음에 그만두고 다른회사를 알아봤으면 이렇진 않았을껀데~~하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답답합니다 가르쳐주지도 않고 그냥 던져줍니당~~ 하라고~~ 얼마나 당황스럽던지... 이제는 이생활에 질려 버렸습니다 어떻게 해애할까여~~ 그만두고 다른데로 가야할까여? 조언부탁드릴께여~~ 그냥 기분이 씁씁하니...스스로가 약해지는것 같아서 ...넘넘 슬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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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언부탁드릴께여~~~
    비공개l2003.12.23
    어짜피 마찬가집니다...어딜가도 모르때마다 과외선생같이 가르쳐주는 곳은 없습니다...하면서 틀리면서 자기가 배워가는거죠..그렇다고 님 생각같이 조경 잘아는 사람들이 많은 곳에 간다고 님의 실력이 느는것도 아니고 님의 미래가 열리는 것도 아닙니다... 요새는 더 견제하고 제대로 가르쳐주려고 하지 않습니다...무시나 하면 모를까... 제 생각에는 그런곳에서 님이 실력을 계속 키우신다면 더 경쟁력이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취업하기도 힘든데...금방 그만두지 마시고 어렵더라도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  조언부탁드릴께여~~~
    비공개l2003.12.23
    맞습니다. 어디가나 제대로 가르쳐주는 윗사람 없습니다. 한 1년은 조경의 분위기도 느껴보고 나름대로의 실력을 갖춰가는게 낫지 않을까 합니다. 신입이라면 1년쯤 되가면 대충 감이라도 잡아가니까 알고보면 별거 아닌게 이 일이라 할 수도 있는데 뭐가 그리 대단타고 꽁꽁 붙들고 있는건지.. 전 말이 대리지..나 나름대로 일을 할 수가 없습니다. 부장이 시키는게 완전히 캐드기능공으로 압니다. 그래도 나름대로 1군협력업체 일을 하면서 남모르게 이것저것 많이 알아가게 된거 같습니다. 여러 사이트도 참조하고.. 특히 윗사람이 아는 지식은 그 사람만의 지식이지 그게 절대 옳은 건 아닐수도 있으니까요.. 힘내셔요~~ >어짜피 마찬가집니다...어딜가도 모르때마다 과외선생같이 가르쳐주는 >곳은 없습니다...하면서 틀리면서 자기가 배워가는거죠..그렇다고 >님 생각같이 조경 잘아는 사람들이 많은 곳에 간다고 님의 실력이 느는것도 >아니고 님의 미래가 열리는 것도 아닙니다... > 요새는 더 견제하고 제대로 가르쳐주려고 하지 않습니다...무시나 하면 >모를까... > 제 생각에는 그런곳에서 님이 실력을 계속 키우신다면 더 경쟁력이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취업하기도 힘든데...금방 그만두지 마시고 어렵더라도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  조언부탁드릴께여~~~
    비공개l2003.12.23
    4년차 설계업에 종사중인 조경쟁이입니다. 5개월이 지나셨다구요?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설계분야에서 프로젝트 한번 돌리면 대충 어떤지 감이 잡히니까요.... 제가 5개월일때 캐드는 거의 만져보지도 못했었습니다. 거의 보고서에 삽도그리기, 아니면 판넬작업.... 그때는 캐드보다 포토샵으로 작업하는게 더 스피드있게 작업할 수 있었을 정도니까요.... 그러다 퇴사한 사람의 프로젝트를 제가 떠 맡게 되었는데 그때부터 실력이 부쩍부쩍 늘었습니다... 님도 아는 건 없지만 프로젝트를 하나 던져달라고 하세요.... 간단한 프로젝트들 있잖아요.... 그거 하면서 여러번 깨지면서 몸으로 느끼면 빨리 실력이 향상됩니다. 윗사람이 모든 것을 가르쳐주는 건 아닙니다. 님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느끼면서 모르는 것을 윗사람한테 물어봐야지 윗사람도 제대로 가르쳐 줄 수 있는 겁니다... 이렇게해도 안 가르쳐줄때는 윗사람도 그 내용에 대한 지식이 없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부러 안 가르쳐주는 경우는 별로 없었던 것 같습니다... 왜냐면 윗사람도 안 가르쳐주면 자기가 피곤하니까요.... 아랫사람한테 가르쳐줘서 할 수 있는 일을 안 가르쳐주면 자기가 다 해야되니 피곤하죠.... 열심히 하시고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그리고 고루고루 지식을 쌓으려고 노력하세요.... 그게 님이 경쟁력을 갖추어가는 길입니다. >조경설계를 시작한지 벌써5개월이나 지나갔습니다 >근데~~ 왜 아무것도 배운것이 없게 느껴질까여~~ >전 종합회사에 다니는 조경부 기사입니다 >조경부가 처음생긴터라 부서에 직원이 3명있습니다 >이사.대리 기사....바로위 대리도 다른분야에서 일하시다가 설계가 처음이고 >그래서 일반 조경회사처럼 정석으로 배우지 못합니당 >처음 시작할때는 나만열심히 하면 된다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답답하기만 합니다 >조금이라도 모르것이 있으면 다른부서에 물어봐야하고 ..그것도 한두번이지...그사람들은 얼마나 짜증이 나겠습니까? 이런일이 계속 반복되다 보니 그 사람들도 짜증을 냅니다..너무 죄송하지여.. >그렇다고 대리한테물어보면 알아보고 얘기해준다고 하고 답이 없습니다 >이런제가 지금 얼마나 알고 있는지~ 다른회사에 다니는 경력5개월된 사람들의 실력은 얼마나 되는지 알길이 없습니다 이런생활이 계속된다면 과연 1년,2년이 지나간 후에는 그실력이 얼마나 차이가 날까 ..두렵기도 하구여... >아~처음에 그만두고 다른회사를 알아봤으면 이렇진 않았을껀데~~하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답답합니다 >가르쳐주지도 않고 그냥 던져줍니당~~ 하라고~~ 얼마나 당황스럽던지... >이제는 이생활에 질려 버렸습니다 >어떻게 해애할까여~~ >그만두고 다른데로 가야할까여? >조언부탁드릴께여~~ >그냥 기분이 씁씁하니...스스로가 약해지는것 같아서 ...넘넘 슬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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