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반 건설회사의 조경부서 일반적으로 조경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가 아니라면 조경부서가 따로 있는회사는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규모가 큰회사에나 조경직들이 따로 있는데요.. 우리회사의 조경직 직원들이 하는일을 보면 토목직과 마찮가지로 공사관리정도 입니다. 설계변경이 있을시 약간의 설계일을 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발주처에서 이 공원의 개념이 뭐냐그럼 할말은 없네요... ㅡㅡ+ 2. 조경설계사무소, 조경엔지니어링 제가보기에는 같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설계사들이 엔지니어링이란 이름으로 존재하고 있는데요... 저는 같은거라고 생각되네요... 3. 조경시설물 설치전문회사 조경에는 시설물만 있는게 아니라 식재도 있습니다. 시설물과 식재를 같이하는 회사도 많이 있지만요... 시설물이나 식재 한가지에만 주력하는 회사도 많이 있습니다. 질문자님이 어떤쪽에 관심이 더 많은지를 생각해 보신후에 회사를 결정하세요... 그리고 조경쪽에 대기업이라면 당연히 삼성에버랜드입니다. 제 동생이 삼성에버랜드에서 일하고 있는데요... 삼성같은경우에는 설계, 시설, 식재 모두 한다고 하더군요... 4. 발주처 (도로공사, 주택공사, 토지공사 등등등...) 사기업(대기업)을 선호하는 사람도 많지만... 요즘같은경우에는 공기업이나 공무원 조경직으로 가는게 제일 장땡이라 생각합니다... 실력이 되신다면 4번을 선택하세요... 5. 결론 전공이 조경디자인이시니까요 발주처 → 설계사 → 일반건설회사 조경부서 → 조경전문회사 설계부서 → 조경전문회사 시공부서 위와 같은순서로 추천합니다... 일반건설회사 조경부서같은경우는 본사에 근무하면서 현장은 문제발생시 지원하는 정도이기 때문에 (제가 다니는 회사의 경우입니다) 일반건설회사의 조경부서를 설계사 다음에 놓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위의 얘기는 일반적인것이구요... 어떤회사를 가든 본인이 열심히만 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