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인의 한 사람으로서 부끄럽습니다. 기본적인 도덕과 윤리는 있어야 하지 싶은데.... 참 800명 이상기업에서 근무한적도 있지만 나름대로의 고충도 있었기에 이번엔 작은기업에서 새로운 분야에 도전?!...코자 선택한 회사가 참... 말이 아니였습니다. 혹여나 저와 같은 피해를 보지 않았으면 하는 맘 그리고 힘들고 어려운 조경여건에서 근무하고 있는 우리들 그리고 앞으로 조경인들에게 자부심으로 말하기 위해서라두 이상한 말로 연봉을 들쭉날쭉 이야기하며 계약조건을 마구 바꾸는 업체 그리고 영세함을 핑계로 첫달의 일일급여 조건 등으로 정직을 미루는 업체 (첫달은 세금이 안빠진다며 좋은 조건이라며 ... 달콤한 말들) 정직처리되고도 괴상한 말바꾸기로 제대로 된 날짜의 급여를 지급하지 않은 업체 그리고 심심풀이로 사람뽑아 일시켜보며 일주일 만에 사람들 내보내는 상식이하의 업체 ....( 속사정을 다 말하고 싶지 않지만... 어후) 소장이 직접 제대로 1년을 근무하는 사람이 없다고 말하는 업체 다들 조심하세요. 저는 일급처리가 이상도 하고 또 경력관리가 필요해서 세금관계가 필요없다고 바로 정식처리를 하도록 했음에도 불구하고..... 역시나 근처의 모환경디자인 소장님께서 말하던 우려사항이 벌어졌습니다. 물론 이분은 그전에 이러한 기업의 내용을 아셨겠죠. 친분이 있으니 더욱이... 조심하세요.... 솔직히 이런기업은 환경과 조경에 구인구직란에 등록해선 안된다고 봅니다. 관계자님도 관심갖고 봐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