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점이나 토익은 빼고 말씀 하시라길래.... 1번 공무원 공부 (임업직 안한거 후회합니다.--;) 2. 조경기사 3. 생태복원기사 4 캐드,엑셀..--; 5 실컨 놀아 놓으세요;.--;

ㅋㅋㅋ 님... 2학년이라 저도 복학을 했을 때로 돌아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잠시하곤하죠. 암튼 가장 최선의 방법은 조경을 떠나는 겁니다. 전과를 하던가 복수전공을 선택하는 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뭐~~~ 조경만은 꼭해야겠다고 생각된다면, 먼저 기사공부 및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하십시요. 그래서 공사에 시험을 보고 들어가십시요. 특히 학교공부도 충실해야 합니다... 학점이 중요하니깐요. 영어나 공사는 가기 싫다... 그래도 조경은 해야겠다. 싶으시면, 많은 경험을 하십시요. 뭐~~ 기사나 전공에 대한 공부,(지식적인것)도 중요하지만, 시공현장이나 설계사무소등에서 보고 듣는 것은 님이 조경을 할때 피와살이 되는 겁니다. 제가 추천하고 싶은것은 시공현장에서 알바를 하면서 공부하는 겁니다. 저역시 시공알바를 하면서 토목과의 긴밀함등과 시공과 설계의 차이점등 몸으로 겪어야만이 하는 것을 많이 알게되었구요. 지금은 설계를 하고 있는데 도면을 치거나, 구조물을 구상할때 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구배나, 지형에 따른 여러가지를 알게 되었구요. 많은 도움이 된듯합니다. 뭐~~~ 기사 셤이 중요하다고 한다지만, 특별히 회사에서 원하는 것이 얼마없구요, 회사에서 일하면서 충분히 딸수 있습니다. 뭐~~~ 턴키 팀이라거나 일이 몰리는 경우 빼고는 조경회사도 다 같은 회사거든요. 앞에도 이야기 했다시피, 조경을 피하는 것이 최선이고, 후책은 조경을 즐기는 겁니다. 여러가지 경험과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으신다면, 즐기십시요.... 조금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직접하는 것과 듣는 것은 틀립니다. 이 글을 님이 보신다면 먼저 달려들어보십시요. 그럼 질문이 아닌 해답을 먼저 찾게 될겁니다. ㅋㅋㅋ 추신, - 조경일은 힘들지만, 그만큼 매력이 넘치는 직업입니다. 힘든 과정을 이겨내지 못하면, 진정한 조경의 매력을 못보게 될겁니다... 솔직히 패이도 적어요... 돈과 여자, 자신을 버리면 도를 알게 될겁니다...ㅋㅋㅋ

충실한 몸보신...후 건강한 체력으로 설계쪽으로 오세요.. 배우는건 와서 배워도 ㅎㅎ

컴퓨터를 많이 배우세요. 캐드는 기본이고 포토샵, 일러 등 많은 부분을 배우시고 디자이너 소양을 키우시도록 화실에 다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