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문도서
아직도 조경이...
비공개l2002.06.13l867
10년 전 쯤에 졸업하고 조경시공회사에 한 6년 정도 근무하다
그리고 다른 일을 하고 있는 옛날 조경인임,
심심하고 하여 현재 조경이 어떤가 하여 잠시 들어왔습니다.
계시판을 보니 예전이나 지금이나 조경 사정은 나아진게
없네요, 시공이 대학나온 사람이 필요하기도 하지만 사실
없어도 되는게 조경기삽니다. 지금도 관공사 수주시 공사금액에
따라 1,2급이 필요한진 모르겠는데 회사에서 빌려서 해도됩니다.
대학나온 고급인력이 잡부들이나 또는 심부름꾼이나 하는 일들을
하고 있으니,,ㅉㅉㅉ
물론 보람은 있죠, 그러나 보람이 밥 먹여 줍니까,
조경회사를 다 없애야 합니다. 그리고 대학도 엄청 줄여야 합니다.
토목이나 건축에서 조경공사를 수주해서 그리고 인원을 뽑아
반장 쯤 되는 사람에게 도면주고 공사하면 됩니다. 조경이 근본적 인것
부터 고쳐나가야 하지, 이런 식으로 10년 이 지나도 또 똑같읍니다.
조경회사의 급여가 넉넉하지 못하다는 건 잘 알고있읍니다.
오랫동안 종사하신 분들에겐 죄송한 말씀이지만 이제 갓 시작하신
분 들은 경험 삼아 좀 해 보시고, 다른 길을 가시길 바랍니다.
결혼하고 자식키우고 해 보세요, 돈이 좀 드는 줄 아십니까? 도둑 질 하 질 않는 한 그 월급으론 힘들껄요,
아무쪼록 앞 날 잘 설계하시고 몸 건강하십시요.
---옛날에 조경을 했 던 사람이---
- 아직도 조경이...
비공개l2002.06.19정말 떠나길 잘 했다. 당신이 있었으면 조경계는 더 나빠진다. 어딜가나 어떤분야든 밑바닥은 힘든법이다. 사시가 되고 회계사가 된다고 바로 비단길이 열리는 것은 아니다. 자식 키우려면 도둑질이라도 해야 한다고? 아버지를 조경인으로 둔 자는 그 도둑질한 돈으로 자랐냐? 그러는 당신의 자식은 얼마나 올바르게 자라냐? 대학교 나와 삽질한다고 혀 찼냐? 대한민국에 대졸 아닌 젊은 사람이 몇명이나 될것 같냐? 전에 다니던 회사가 엉망인 곳이었나 보다. 그런 정신으론 어딜가나 똑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