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별 차이는 다소 있을수 있으나 결과적으로 보면 역시 지속적인 훈련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훈련 하는 요령인데, 제가 알기로는 매우 잘된, 걸작품을 구해가지고 여러번 모방 즉 카피를 하므로서 점진적으로 발전한다 라고 들었습니다. 답변이 될런지 모르겠습니다마는 건투를 빕니다.

스스로 꾸준히 하기 힘드시다면 방학이나 방과후를 이용해 학원을 다녀보셔도 좋을 듯합니다. 동방디자인 학원이나 건대쪽에도 학원이 있다고 하는데 다녀보세요~ 친구들과 선후배들과 동아리 혹은 스터디를 만들어서 꾸준히 하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5년전 미술 학원에서 기초 드로잉을 배웠었고 종로에 있는 삼성조경학원(동방디자인 학원)에서 러프스케치를 얼마전에 배웠습니다. 미술 학원에서 배운것과 동방에서 배운것이 다소 차이는 있으나 씨너지 효과를 내는 듯 합니다.미술학원에서 배운 드로잉과 디자인 학원에서 배운 스케치기법이 약간 차이가 있으나 같이 혼용을 한다면 괜찮을 듯 싶습니다. 동방에서는 옆자리에 앉아 이쁜 여자 선생님이 차근 차근 설명해 줍니다. 저는 자장가 소리로 들려서 (왜 미장원에서 머리 만져주면 졸리듯) 졸리기도 했지만 공부하기에는 좋습니다 어수선 하지도 않고.. 잘 알려 주시기도 하지만 스스로 노력을 많이 해야 할 듯 싶습니다. 음 수강생도 이쁩니다. 역시 공부도 물을 보고 해야지.. 컬러리스트 시험 준비를 하면서 감각을 좀 익혀 보는 것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 상계동에 모직업전문학교에서 조경시공 공부 할때는 사오십대 육십대 할아버지 동네 아줌마들..(이분들 공부 안합니다 놀러 다닐 생각만 하고 아줌마들 특징이 주변 사람들 헐뜻고 싸잡아 욕하는데 공부가 될리 없지요)특히 이 관심 가는 총각들한테는 말을 좀 함부러 합니다. 아 그래서 아줌마들을 여자로 안 보는 모양입니다. 남자들 보다 더 심해요.. 암튼 선 긋는 연습부너 명암 단계 표현 조금씩 연습하시면 어느 순간 자신도 모르게 쓱싹 쓱싹...

알려 드릴까요 열심히 그려보는게 답입니다 처음부터 그림의 천재는 없습니다 많이 그려보고 거기에서 자기만의 캐치 아이와 손의 감을 키우는 것많이 잘할수 있는 길입니다 많이 그려볼수록 님의 기술을 느낄수 있을거에요 이론은 이론일분 감각은 누가 가르처 줄수 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