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제 졸업을 앞둔 4학년생입니다. 나중에 유학을 가고 해외취업도 해보고싶은데요 현재 우리나라 조경인들의 해외 취업 실정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막연하게 상상하고 있는 것보다 정확한 정보를 알고 있는게 좋을 것 같아서요^^ 외국의 좋은 대학원을 나와 한번들으면 다 아는 세계적인 회사에서 일하셨던 분들도 한국에 돌아와서 일하시는 것을 종종 보고 들은적이 있는데요 그분들이 왜 그곳에서 일하시지 않고 경기도 더 안좋고 근무환경도 더 힘든 한국에 돌아와서 일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계속 해외에서 일하시는 분들도 많다고 들었긴 했지만 그냥 개인적인 이유인것인지 외국에서 일하는것이 더 힘들고 녹록치 않은 것인지 현실적인 이유가 궁금하네요^^; 또 외국조경계의 실태나 회사들의 근무환경,봉급 같은 것도 우리나라에 비해 어떤지, 외국 대학을 나와도 한국인이 취직하는 것이 수월한지 어려운지 등도 궁금합니다. 혹시 주변에 그런분들이 계시거나 외국에 다녀오셨던 분들의 소중한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지난글을 보다보니 찾아보지않고 이런곳에 간단히 글남기면 누가 가르쳐 주겠냐고 쓰신분들도 있던데 이렇게 글쓰는 것도 정보를 모으는 방법입니다. 또한 네이버같은 믿음직스럽지 않은 곳보다는 실질적으로 조경인들이 많이 사용하는 이곳이 훨씬 믿음직스럽고 정확할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혹시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또있을까 노파심에 글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