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에 04월 입법예고안을 통해서 / 건설자의 승급 요건하고/ 관련자격증의 취득제한/ 기술사의 의무 배치 등등.. 전반적으로 시험을 통한 자격증 취득 및 자격증 소지자에 대한 우대(우대가 맞는 건지..밥그릇 싸움하는 건지는 알아서 판단하시길...) 하기 위한 안은 작성이 되었고... 2006년 9월 국회에서 관철 예정이었으나... 거듭된 국회의 파행이 원인인지..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것인지는 몰라도..아직까지는 법이 통과되지 않은걸로 압니다.. (사실 메인은 기술사의 권한 추구가 메인 그다음 순위가.. 기사..등등의 자격증..) 머 오래 가지는 않을거고.. 흠..그러고 보니 이건 통과되었을지도 모르군요.. (최근에 확인한건 기술사관련및 기술자격 승급에 관한것만 봐서 기사시험 자격제한은 확실하지 않군요...) 하지만 통과되었다 하더라도 유예기간이 있을거고..그 유예기간의 시한이 어디 까지인지는 직접 찾아 보셔야 할듯 합니다.....(산업인력관리공단 홈페이지 참조..) ---------------------------------------------------------------- 위에 두분중..랜드스케이프 아이디를 가지신 분은 조경학 전공자 이신거 같고..아래분은 ...(아닌거 같은데..확실치는 않고..) 여튼 두분 다 현업위주로 보다보니(저역시 조경 현업입니다..) 관련업계에서 짜투리로 전락해버린 조경이라는 한계상 안좋은 쪽으로만 너무 기술하신거 같아서 쫌 씁쓸하기는 합니다... 사실이니까..어쩔수는 없어도... 역시 50년 넘은 건설 토양에서 20~30년 짜리가 비집고 들어가기는 힘든게 사실이죠.. 솔직히 대한민국에서 조경의 현주소가 과연 조경이냐 라고 물어 본다면... 전 원예에서 쬐끔 나아진 정도 뿐이라 보겠습니다.... 결과적으로 단순히 나무 심는걸로 마진 챙기는 거면..원예학과 출신보다 능력 딸리고... 그렇다고 단순 시설물 설치나 디자인하는것만 한다면 산업디자인하는 애들보다 능력딸리고... Con'C +Etc 로 외부환경 꾸민다면 Concept에 대한 이해가 없다면 토목+건축 기능사 보다 나은게 없습니다.... ---------------------------------------------------------------- 그런데 궂이 딸(딸수 있다면..) 필요가 있느냐..라고 물어 본다면.. 그냥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CM화(Construction Management) 하고 있는(아직은 대한민국 전체 공사의 5% 미만..) 건설산업의 현실에 맞춰 볼때... 현재는 발주처+설계자+ GC(원도급) + SC(하도급) ; 아는사람은 아는..우리나라와 구 일본만의. 건설 Sys... 이지만.. 장기적으로 발주처+CM(또는 Design은 분리)+SC 되는 시스템으로 바뀔가능성이 높습니다. (글로벌 스탠다드이기 때문이죠...) 전체적으로 볼때 매니지먼트를 하기위해선 가장 우선적으론 경영이 기본이지만..엔지니어한테 여기까진 바라지 않을거고....(수정...기술사 시험의 면접같은 경우 경영마인드를 본다 그러더군요...-공통적으로...- 하긴 이것도 면접관에 따라서 묻는 확률적인 것이지만..) 그렇다면 좀더 폭넓게 바라 본다면 전방위에 고른 능력을 추구하게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말로만 들은..미국의 조경이었다면..CM을 바로 할수 도 있을텐데(토개공 광고에 나오는 랜드디자이너..ㅎ(한국에선 이걸 토개공에서 써먹는 군요...)).....,제가배운..한국에서 배운 조경은 어렵네요...--;) (아..그냥 확실친 않아서...아직은 CM 발주 물량의 대부분이 건축위주입니다.. 대한민국 건설공사의 90% 이상을 틀어쥐고 있는 건교부는 아직은 요지부동...이라는 군요..(CM회사 연구소 소장님을 통해 들은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