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기로는 환경과조경에 들어간다고 해서 모두 기자가 되는 것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가끔 환경과조경에서 기자 모집을 하는데, 그때 시험바서 들어가면 기자가 되는 것 같습니다. 얼마전에도 환경과조경에서 기자 모집을 한 것으로 아는데, 친구말로는 랜트라는 환경과조경 자매사에서 모집했다고 하더군요... 글구 기자로 활동하면 잡지 기사를 주로 쓰는 것 같아보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 ㅋ

<환경과조경> 잡지사에는 편집부, 디자인부, 출판사업부, 인터넷사업부, 업무부, 총무구독관리부서 등 많은 부서가 있습니다. 그 중 출판과 관련한 부서는 편집부, 디자인부, 출판사업부가 있고, 편집부는 기사작성 및 잡지 편집, 교정 등을, 디자인부 잡지와 단행본의 편집디자인을, 출판사업부는 단행본 기획 및 편집, 교정 등의 업무를 주로 하게 됩니다. 밑에 답변하신 분 말씀처럼 최근 인터넷사업부에서 담당기자를 선발하기도 했구요. 말씀하신 '기자'의 역할은 편집부를 말씀하시는 듯 한데, 편집부 기자는 채용공고가 나면, 1차 서류전형과 2차 기사작성 및 영어능력 테스트를 거쳐 최종면접 후 선발됩니다. 조경학과 출신 및 자격증 소지자, 영어에 능통한 자 등은 가점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라펜트 홈페이지를 꾸준히 방문하시다가 채용공고가 뜨면 얼른 지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