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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에 계신 선배님들께 조언 구합니다.

비공개l2008.10.05l3664
올해 2월 지방국립대를 조경학과를 졸업했습니다. (학점 4.0 , 조경기사 ,생태복원기사, 건설안전기사 , 토익 795, 공모전 2회 입선) 지난 여름에 일군건설업체에 조경직으로 입사했습니다. 그리고 입사하자 마자 얼마안되서 현장으로 발령을 받았는데요 와서보니 저의 직책은 안전관리자입니다. 더욱 놀라운것은 사수도 없구요. 안전관리자는 저 한명이고 다른분들도 안전업무를 다 잘모른다고 합니다. 원래 이런건가요??? 2010년까지 이곳에서 전담 안전관리자를 해야한답니다. 어찌해야 할까요. 물론 현장에서 이것저것 해보는게 도움 된다고 하지만 사수없이 혼자 끙끙 병나겠습니다. 그리고 2년 넘게 안전관리자를 해야한다니 시간도 너무 아깝습니다. 하기 싫은 일을 하니깐 하루하루가 힘들구요 또한 회사에서 조경사업을 하지도 않을꺼 같습니다. (확실치는 않음) 턴키나 대안 등 그저 수주를 위한 조경면허 취득을 위해 저를 채용하지 않았나 싶구요 어찌해야할까요ㅡ,.ㅡ 전 조경을 하고싶습니다. 조경을 포기해야 할까요.회사를 포기해야 할까요 ㅡ,.ㅡ 너무 철없는 넉두리 같지만 지금 너무나 답답합니다. 현직에 계신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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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직에 계신 선배님들께 조언 구합니다.
    비공개l2011.06.01
    귀하가 건설안전기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어서 그러한 일이 발생한 것 같습니다. 즉, 지금의 회사는 귀하를 '건설안전'에 주로 활용하고, '조경'은 부수적으로 활용할려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조경사업의 비중도 줄어들 것 같다니 차라리 이직을 준비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그리고, 다음번에 지원할 때에는 조경기사로 지원할 것인지, 건설안전기사로 지원할 것인지를 잘 생각해 본 후, 그것과 상관이 없는 자격증은 기재치 않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수 있습니다. 여러개의 자격증을 가지고 있더라도 자기가 지원할 때에는 자기가 가진 자격증 중 어떤 것을 활용할 지를 잘 생각해 보고 지원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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