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년인가 신입초봉 1400이라는 전화받고 면접보러 안간 기억이 나나네`~~ ㅡㅡ^

당신네 회사가 얼마나 좋은진 몰라도 작년부터 아직도 적지만 연봉많이 올라서 초봉이 1800정도 됩니다. 솔직히 제 친구들도 2300정도의 평균연봉을 받고 설계회사 다니는데 말들어보면 맨날 특근에 야근 한다더군요, 그런거라 생각하면 서울에 올라와서 자취하면서 방값내고 맨날 야근하는것보다 집에서 다니면서 그래도 야근철야 덜하는 우리회사가 훨씬 좋다고 생각하네요 저 지금 일한지 1년 반정도 되는데 철야 2번해봤습니다. 그것도 한 2시까지 했나.. 철야를 적게했다는게 자랑이 아니라 철야와 야근이 일상생활인것처럼 당연시 여기지 않고 어떻게든 근무시간에 일을 다해서 철야와 야근을 안할려고 합니다. 뭐 너무 바쁘면 어쩔수 없겠지요. 하지만 다른 설계 회사보다는 확실히 적게 합니다. 설계사무실 매일 야근한다 철야한다 쩔어사는 친구들이 우리회사 부럽다고도 하는데 솔직히 연봉으로만 본다면 부럽진 않을겁니다. 하지만 일반 설계회사보다 많이 여유로운데 그시간에 자기계발을 한다면 나중에 못받은 연봉보다 훨씬 많은 돈을 보상받을수 있겠죠 야근 안한다고 일 못배운다는것도 아니고 제 생각에는 훨씬 체계적으로 배울수 있다고 생각해서 있는거고요. 전통조경, 실시설계를 위주로 하지만 기본구상, 설계 다양하게 합니다. 그리고 고건축, 현대건축부가 같이 있어 따로 배울수 있는 부분도 있고요. 그리고 100명정도 있는 직원이 있어 설계사무실보다는 체계가 잡혀 있습니다. 단점이라면 남자들이 많아서 냄새가 좀 난다는거? 그래도 요즘에 여직원들 많이 들어와서 좀 화사해졌습니다. 회사의 좋고 나쁨을 연봉으로밖에 책정할수 밖에 없지만 연봉 적다고 그렇게 고깝게는 보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나름대로 그 회사에 다니면서 자기계발을 하며 앞을 내다보며 일하는 사람들도 있으니깐요 나중에 10년뒤에 누가 더 돈 많이 받고 회사 다니나 봅시다.

넘흐 감성적으로 답글을 다신거 같은데요.. 저는 최초 질문자의 질문에 대해서 답변을 한것이고. 저는 그 회사의 분위기 라던지..야근을 많이 하는지 어떤지.. 주로 하는 일이 먼지 잘 몰르고 대답할수 있는 부분또한 적습니다. 단지 아는건 예전에 원서를

엔지니어링이므로 건설워커에서 인기순위 검색해보는게 좋을것같습니다. . 한 회사의 연봉부터 야근, 살이 까지 속속들이 알고 있는 사람도 없을뿐더러, 그걸 폭로하듯 말하는 사람도 웃기는 사람입니다. (있다면 이직이력이 화려하겠죠) 중요한건... 그곳에 소속되어 애착을 가지고있는 사람에게는 어떤 모욕으로 들리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 이런 질문은 자제했슴하는 바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