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회사를 가는데 이중에 여러분은 어디가 좋을거 같은가요.. 정말 고민을 해도 답이 없습니다. 1. 주5일제에 연봉은 2600정도 수준이지만 매일 야근 또는 철야 하는 회사 엔지니어링회사 2. 격주 토요일에 연봉은 2000정도지만 칼 퇴근하는회사..시설물회사 공무 이곳은 몸과 마음이 좀 편할듯 한데... 3. 주5일제에 칼 퇴근하고 연봉은 2200~2300정도 세곳중 가장 큰회사 하지만 2년계약직, 노가다 아저씨 대리고 일시키는 수목관리직입니다. 직접 노가다 할 수 있고요.. 이 세가지 직업이 모두 다른분야입니다. 하고싶은것이 설계면 설계 시공이면 시공 이런것이 딱 없습니다. 저한텐 열정이 없는거 같아요..하고싶은것도 없고 그냥 졸업했으니 취업은 해야하고..머리쓰는건 싫고 편하게 살려는 게으름뱅이 입니다.. 그래도 미래를 보고 전망있는 직업을 골라야 하는데..모르겠네요.. 자기시간을 많이 갖는것이 좋은것인지..아니면 한살이라도 젊을때 돈버는것이 좋은지..물론 자기 자신이 결정할 일이지만 결정하기가 힘드네요.. 여러분들은 어떤 선택을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