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조경시공회사 현장기사로 있는사람입니다. 얼마전 포크레인에 ~~ 다리가 살짝 다첫습니다. 처음에 다첫을때는 발 부러진줄 알앗습니다. 그만큼 아팟조 다리가 끼어서 아퍼비명을 지를정도로 소리를 지른사람한테 택시도 안잡아주 고 부축도 안해주고 빨리 병원으로 가라고 돈 좀 쥐어 주더군요 재 발로 택시 잡아 타고 다행이 아무이상은 없고 발이 조금 부어오르고 멍든 정도엿습니다.. 반기브스 만 한상태이조 그런데 2틀정도 쉬엇나 ~ 전화가 왔습니다. 기브스한상태인거 뻔이 알면서 나와서 차량통행 수신호라도 할수 없겠냐고~ 그때 전화받으면서 울컥 하더군요 ~ 개또라이 쉐끼가 6만원 짜리 잡부 불러다 시키면 될것을 다리 기브스 한사람한테 일을 시키다니 ....... 사장쉐끼가 인생 막장까지 간놈이라는 사실을 다시한번 느낄수 있었습니다. 결국은 핑계를 대고 안나갓지만 .... ( 할수 있는 일이엿지만) 몸도 힘들지만 ..... 사람취급 못받는건 진짜 더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