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항상 센트럴파크를 떠올립니다. 아기자기하고 산과같이 울창한것보다 탁트이고 시원한 공간을 좋아합니다. 지금도 그러한 느낌이 나는곳은 찾기가 힘들죠. 그렇다고 흉내내기도 힘들고... 참 이상하지만 말이죠. ㅎㅎ 그리고 조경은 제가 생각하기에 나쁘게 말하면 밥벌이고... 좋게 말하면 다른이들을 위한 배려? 그정도? 자연에 대한 정의가 어딨겠습니까? 물론 인공적이지만... ㅎㅎㅎ ㅎㅎㅎㅎㅎ 저도 졸업하기까지 조경이 뭔지 당췌 추려낼수가 없더군요... 하지만 지금은 보고서를 제출하라고 해도 자신있게 쓸수 있습니다. 이미 접하고 있는 환경이니깐 말이죠... 이론적 으로 배우는것과 실제로 경험하는것과의 차이인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