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필요없삼~ 깡따구만 필요할뿐~ 괜한 욕심부리지말고~

참..답글이라는 것이 깡다구라니...인터넷 찌질이도 아니고..허허.. 조경업체에 취업을 원하신다구요. 1. 학과 성적도 중요하고 자격증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일반 대기업도 학과성자 올a 학생들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간 이상의 성적에 학교 다니면서 다양한 경험을 한 지원자를 더 중요시 합니다... 성적은 D이하의 성적이나 C정도의 성적으로 원하는 곳을 쉽게 가려는 생각은 욕심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면접관이 학교생활도 충실히 하지 못한 사람을 뽑아 줄까요. 성적은 학교 생활의 충실도의 척도이기 때문에 보통이상은 하셔야 하지만, 올A까지는 필요없죠. 그리고 자격증도 최근에 설계사무소 신입들 자격증이 많지 않더군요. 조경업계에 유명한 C대학의 학생들도 올해 4학년은 자격증이 거의 없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조경을 하지 않으려는 학생도 많고, 필요없다는 소리..등등이 이유라고 하지만, 이런 현실에서 자격증은 좋은 기회일 수 있고, 설계사무소에서 2-3년이 지나서 자격증이 없어서 무안해지는 경험을 겪지 않을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직접 일을 해보시면 알게 될테니..패스...) 그러나 자격증이 꼭 있어야 취직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무방한것이 현실입니다.(설계사무소의 기준에서...) 2. 무었을 준비해야하나..(설계사무소 준비용) 님은 공모전이라는 것을 해보셨나요? 공모전이야 말로 중요한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 설계라는 것의 기본을 배울수 있고,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자료를 찾기 위해 설계사무소에 연락도 해보고...그런것이 계기가 되어 무보수로 설계사무소에서 일좀 해보겠다며..말해보면..설계사무서에서 잡다한 업무처리를 하겠지만...중요한 알바아닌 알바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게 경험이지요. 그리고 책을 많이 보세요. 꼭 조경책만이 아닙니다. 이 바닥 사람들 처럼 다른 학문에 문외한인 사람들 많습니다. 책을 않봐요..신문도 않읽고 딱히 인간교류가 가능한 동호회 할동이나 취미도 없고... 경험을 많이 해보라는 이야기 입니다. 그것이 나중엔 설계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예전에 음악당턴키 프로젝트가 있었습니다. 팀구성인원 야외 음악당이라는 것을 아무도 가본적이 없습니다. 그때 인터넷 뒤집니다..아..이게 음악당이라며 인터넷에 떠도는 자료를 기반으로 시작을 하고 음악당 답사라고 해봐야 그냥 대충 넘어갔습니다. 아는게 있어야 비빌 언덕이라도 있는 것입니다. 기본적인 지식이 없기에 음악회라는 것이 무었을 요구하는지..그것을 알려고 해도 쉽지가 않은것입니다. 요즘 설계사무소는 단순이 도면에 나무만

답글 신경쓰셔서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그마한 조경회사 종합, 단종 이끌어가는 사람입니다. 윗분 말씀 좋으신 말씀 후배들에게 귀감이 가게 써놓으셨군요. 저도 동감 입니다. 그런데 하나 회사를 운영 하다보니 저마다 업종별로 자격증을 가추어야 회사가 법률적으로 하자가 없답니다. 일잘한사람 6명이 회사를 이끌어 갈수 는 없잖아요 돈이 많아서 회사 운영하는것도 아니고 모두 더불어서 살아가는데 기왕이면 윗분이 말씀 하신것같이 남들 하는만큼 하시고, 기왕이면 자격증 하나정도는 필요 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자기가 진출하고자 하는 분야라면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