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문도서

와!!! 일좀 시켜 주이소~
비공개l2006.01.25l2058
정말 힘드네요. 제가 자격 미달인건지... 졸업생중 95%가 취업 나가 있는데
신세 정말 처량합니다. 교수님 소개로 일하러 간 사람들은 잘 버티고 있는데
지방대학이라 그런지 4년동안 설계하고 조경공부한게 수도권에선 먹히질
않네요. 조경일 하시는분들 글 올려놓으신거 보면 일자리 많다는데 일자리만
많은것 같습니다. 물론 저도 자격증이 없어 뭐라 할 입장은 아니지만서도 어떻
게 제가 졸업하고 바로 회사 차릴것도 아니고 신입사원 뽑는곳에서 자격증을
그리도 중요시하게 생각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자격증이 조경 공부한 것의
모든 비중을 차지 하는듯한... 경력 쌓으면서 실기준비 해보려 했는데 아마도
자격증을 따고서 입사해야 할것 같네요... 될때까지 도전해야 하나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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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l2006.01.25좀더 노력해보세요.... 정말로 열심히 알아보셨는지... 직접 발로 뛰고 알아보신건지... 제가 볼땐 자격증때문만은 아닌것같네요... 그리고 교수님 소개 그러는데... 교수님 소개도 열심히 하는 사람에게 가는겁니다... 절대 빗대는거 아닙니다... 직접 발로 뛰면서 조금더 노력해보세요... 서울에 취업하고 싶으시면 직접 서울와서 돌아다니세요... - 와!!! 일좀 시켜 주이소~
비공개l2006.01.25네 지금 경기도에서 자취하고 있습니다. 발로 뛰는것이 어떤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력서 및 포트폴리오 제출한곳이 30군데는 넘습니다. 물론 환경과 조경 구인란은 늦게 알아서 주로 잡코리아 건설114 콘잡 인크루트 를 통해서 해본거구요... 교수님 추천은 제가 안간거죠... 좀더 넓은곳에서 일하 고 싶었고 이왕 자취하며 일 배울거면 제가 벌어들이는 것도 큰쪽이 좋다 싶어서 경기도 쪽으로 올라온 겁니다. 제가 노력 부족이란건 지금 처한 상 황을 보면 뭐 더 드릴 말씀은 없지만 교수님께서도 그리고 동기들도 힘을 불 어 넣어주고 있습니다. 자기들처럼 무작정 가지말고 잘 선택해서 가라고 말 이죠... 제목은 저렇게 적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맘고생도 심하고 이게 제 가 나갈길이 맞나 싶기도 합니다. 부족한게 있으면 좀 더 채워야겠죠... 사람들 취업하는것 보면 분명 능력적인 요소도 있지만 기회의 부분도 많은것 같습니다. 단순히 포기하거나 낙심하는 그런 스 - 와!!! 일좀 시켜 주이소~
비공개l2006.01.25글쎄.. 지방에서 서울까지 올라가 발로 직접뛰어라..3~4시간 차를타고 가서... 말처럼 쉽진않죠.. 노력없이 되는것이 없다고하지만...ㅜ.ㅜ 힘들군요. - 와!!! 일좀 시켜 주이소~
비공개l2006.01.25정말 자격증은 이력서 한번 내기위한 조건일 뿐이고... 그나마 조건이 맞아 이력서를 넣으면 전화 한통 없는게 다반사고... 그렇다고 연락와서 면접보면 그저 경력자를 원할뿐이고... 요즘 경력자 구하기 힘들어서 구인에도 `신입/경력` 이렇게 올라와있는거 보셨죠?...면접 볼때마다 절실히 느낍니다... 회사입장에서 경력자 원하는거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경력자가 저 스스로 됐나요..?! 경력자를 원하는 만큼 열정으로 똘똘 뭉친 신입을 끌어땡길 생각들을 안하시니... 그렇다고 전 신입도 아닌데... 조경으로 밥먹을려니 점점 힘드네요... - 와!!! 일좀 시켜 주이소~
비공개l2006.01.25정말로 열심히 알아보는 방법이라도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시지 누구라도 이런 말은 할것같네요 정말 직접 발로 뛰고 열심히 알아본다고 통할까요? 대부분 그렇지 못한경우가 많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안된다는게 아니라, 정말 열정과 의지가 있다고 알아주는 현실이 아니란 말이죠 저 역시도 취업을 준비하는 노땅입니다 제가 조경에 열정과 의지가 있다고해도 그걸 어떤형태로든 보여주기 위해자격증도 땄고...정말 보여주기 위해서 딴거죠 ㅋ 엑셀, 캐드, 포토샵...투자 많이했죠 이렇게라도 해야 회사입장에서 저의 능력을 어느정도 평가할수 있다고 생각했죠 정말 직원을 뽑는 기준이 뭔지 궁금하네요 교수님 소개...열심히 하는 사람에게 가는것도 아닙니다 제 생각으론 직접 부딪혀보는게 더 많은걸 생각하게하고 얻어지는게 많다고 생각되는데요 그러기엔 힘든 현실이지만... 정말 직접 발로 뛰고 조금더 노력한 만큼 결과물도 생겼으면 하는바램입니다. - 와!!! 일좀 시켜 주이소~
비공개l2006.01.25연락 한번 줘 봐요 018-384-1728 - 와!!! 일좀 시켜 주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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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l2006.01.25김종해조경설계사무소군요. - 와!!! 일좀 시켜 주이소~
비공개l2006.01.25제가 맨윗글 적은 사람입니다. 연락처 있길래 연락 드렸습니다.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메일로 보내드렸습니다. 그리고 내일 오후 1시까지 면접보러 오라고 말씀 하시더군요. 그리고 저도 제 자신에 대해 실망 많이했죠. 그런데 자격조건이 까다롭지 않았고 지원했는데 연락이 오지 않아서 실망하셨 다는 말씀은 조금 이상하게 들리네요. 자기가 잘났다고 생각하기보단 자신보다 더 나은 사람이 훨씬 많다는걸 아직 모르시나요? 아니 설사 정말 잘났어도 ㅎ ㅎ 이상하네요... 어떻게 그런말이 나요죠? - 와!!! 일좀 시켜 주이소~
비공개l2006.01.25저랑 같은 경우네여. 저두 서류만 10 몇 군대 다 물먹었는데. 나름대로 포트폴리오도 신경써서 만들었구. 어느정도 조경적 마인드와 열정두 있다구 생각했는데. 엔지니어링은 기사가 없어서 자꾸 떨어지는것 같구. 설계회사는 뭐땀시 자꾸 떨어지는지.ㅋ(공사나 대기업두 아니구) 님더 조바심 갖지 마시구 느긋이 기둥기세여. 지금 올라오는 회사가 전부는 아니자나여. 그리고 신입 피 빨아 먹는 회사가지 마시구, 면접은 경험쌓는다 생각하구 가시고 만약 회사 그지 같으면 면접비 바다 챙기시구 안간다구 팅기세여.^^ 이제 설인대 고비네.ㅋㅋ.설 지나고 다시 시작합시다. - 와!!! 일좀 시켜 주이소~
비공개l2006.01.25ㅎㅎ 그건 맞습니다. 조바심은 가지지 않습니다. 다만 기회가 왔을때 그게 어떤건 지 확인하는 거죠. 하지만 너무 느긋하게 굴어도 아무것도 되지않죠. 한 두달이야 취업전선에 뛰어 들어가있는 사람들과 차이가 얼마 없지만 그게 길어지만 후에 가서 경력싸움에서도 뒤쳐져 버릴수도 있죠. 알아보는것도 저는 딱 정해놨습니 다. 2월 이라고 맘속으로... 그때까지 제가 정한 기준에서 최고로 되지 못한다 면 그냥 접어두고 경력쌓으러 가야죠. 페이야 나중에 경력쌓은 다음에 생각 해도 그렇게 늦은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 와!!! 일좀 시켜 주이소~
비공개l2006.01.25저두 뭐 느긋하지는 않아여^^ 매일 여기 구인란이라든지 건설업체 구인란 몇군대 이짜나여.들어 가봐여. 긍데 건설업체 구인란에는 조경회사가 거의 전무하죠. 공사나 대기업이 아주가끔 몇개씩 올라오고.엔지니어링 회사 가끔 올라 오고 검색 하루에 몇분이면 걍 끝나니.ㅋ 그리고 경력이란게 어디서 근무했냐에 따라 천차만별 아닌가요? 씹주구리한 회사에서 몇년있엇다구 알아 주는거 아니자나요? 그건 나중에라도 경력 못내밀거 같은데여. 이제 졸업이니 취직은 해야하구..공백기 있음 난감하구.ㅠㅠ - 와!!! 일좀 시켜 주이소~
비공개l2006.01.26뭐 씹주구리한 회사던 뭐던 결국 취업하지 않은 학생들 보면 대부분 페이 문제인 데...조경 더럽고 치사하고 열받는다고 다들 글 올리시지만 전문직은 전문직입니 다... 배울게 없으면 일이 없는거고 그만큼 돈이 안나오는건 당연한건데... 돈 안돼 는 회사 들어가시는거 들어가는것도 문제지만 누구든 자신이 돈 안돼고 능력 안돼 는데 사람뽑는건 이상하다 생각 합니다. 물론 예외의 경우가 많은것 같네요 이상 하게 여기 올라온 글만보면 그런데 무슨 현실반전인진 몰라도 씹주구리한 10억 20억 공사하는 회사 들어간 지방대 학생들 수십명에게 물어봐도 먹고 살만큼은 월급 줍디다. 그 사람들 대부분이 이렇게 이야기 하지요.'경력 쌓여서 소장달면 다른곳으로 옮긴다'구요... 물론 자기 생각일진 몰라도 사람이란게 익숙해지면 문제죠... 익숙해지면 내가 무슨 목표를 세웠는지 조차 기억을 못하게 되는것 같네요... 초심을 잃지 않는게 중요하다지만 그게 어디 쉬운 일인가요? ㅎㅎ 다들 똑같기에 인간이겠지요... 글을 잘 읽어 보았지만 나름대로 다들 생각이 있겠죠... 신중하게 판단하시고 잘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뭐 적당한 답변은 없는듯 하네요. - 와!!! 일좀 시켜 주이소~
비공개l2006.01.26모르겠네요... 전 그렇게 했는데... 아무리 조경이 좁다하여 소개로 하여 쉽게 얻을 수 있지만은... 그건 아니죠... 생각의 차이죠... 그리고 윗분...첨 글쓰신분... 올리신 글 잘 읽어봤습니다...^^ 언젠가 좋은 결과 있을겁니다... 몇줄의 글만보고 판단한거 죄송하구요... 일단 기다려보세요...시기가 안좋은거니깐....^^ - 와!!! 일좀 시켜 주이소~
비공개l2006.01.26네~ 저 지방4년제 대학 조경과 나와서 그리 규모상으로 큰 조경회사에 들어오진 못하였지만 나름데로 만족하고 열심히 배워보려 합니다. 근데 님의 말에 가시가 있는거 같네요^^ 님은 얼마나 좋은 회사 좋은조건에 다니는지... 모르지만... 같은 조경하는 입장에서 여기서 마저 지방대나와서 씹주구리한 회사 운운하는거 자체가 ㅋㅋㅋㅋㅋ 님이 얼마나 좋은 명문대 나왔고 얼마나 큰회사에 일하는 진 몰라도 말 좀 가려하세요%^^ 알고보면 별거 없으면서 .ㅋㅋㅋ - 와!!! 일좀 시켜 주이소~
비공개l2006.01.26현재 설계사무소에 근무중인 조경인입니다. 예전에 제가 취업준비할때 잡코리아 파워잡등에 구인을 보고 이력서도 보내고 했는데 효과를 보지못했슴니다. 환경과조경 구인란을 적극활용하시고 작은 설계사무소가 아닌이상 자격증은 그리 중요하지 않슴니다. 설계를 하고자 하는 열정과 마음만 있으면 됩니다. 저희 회사 신입사원을 선별할때 그렇게 하구 있구요.좀더 나은곳으로 가기위한 과정으로 생각하시고 여유를 가지십쇼..새해에 좋은 소식있기를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