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놀랐습니다. 제가 서울와서 모 회사를 들어갔지요.. 조경면허를 낼려고 한다고... 분위기가 이상하긴 했지만 정말 아니였습니다. 직원은 3명에 면허는 여러개 있었으나 다 기술자 대여에 그때 제가 있을때는 그 면허조차 정지된 상태라 기술인협회 괜스리 신고했다가 경력 인정도 못 받는...근데 버젓이 다시 조경면허를 내서 여기까지 와서 조경인을 구한다는게... 참 조경면허 내는게 증말 쉽다는거..,. 참고로 여러가지 일이 있었으나 생략하고.... 자부심을 갖고 전문직이란 이름을 걸고 하는 조경인으로서 제발 그런 회사들 없어져 줬으면 좋겠고만....이눔의 세상~~3개월 채 못되서 남은 월급도 포기하고 나왔지만 업체 이름 보는 순간 증말 화가 나네요...양심도 없는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