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문도서

헤르메스님 동의해요...
비공개l2004.07.07l1178
진짜 박봉에 힘들고..4d업종이다.
내가 아는 사람이 조경하겟다면 사명감이고 머가 막고 싶다.
다른사람들이 조경을 얼마나 해봣는지 멀 햇는지 멀라도...
우선 직장이고 사회인이니...경제적인 문제가 가장 중요한데...조경 좋다고 하는사람들아...도대체 얼마받냐?? 대기업 생산직은 5000-6000이라고 하던데...
은행가 신입도 3000-4000은 기본을 받는다.... 경력이 5년정도된 조경하는 사람은?? 아는 사람은 다안다...
나도 처음에 조경 전망좋다고 해서 왓는데, 그건 아니라고 본다. 비가 오는 오늘도 설계나 공무는 그나마 사무실에서 일하고 있겟지만, 현장은 비맞으면서 하는곳도 잇다... 비가 오는데 어떻게 하냐구???
그건 당신들이 경험이 짧아서 모르려니 해라...왜 조경이 3d냐구?? 조경은 3d가 아니다....4d다...... 점점 고용보험 40시간이니 국민연금이니 세무서는 5만원에 세금을 원하고, 사업하기도 힘든 한국에 그중에서도 더 힘든 조경이니까..
- 헤르메스님 동의해요...
비공개l2004.07.05방법은 님이 조경시공업을 접는방법밖에 없을거라 봅니다 다른 방법은 전혀 없다고 봄 왜 조경을 시작해서........ - 헤르메스님 동의해요...
비공개l2004.07.05어차피 노동청에 진정해봐야 피곤하긴 마찬가지고.. 받을거 다받는건 당사자 노력여하에 달려있다고 보고... 이런상황에선 최선의 방법은 자신이 잘못 직장생활을 한것이라는 판단이 섰을때 올바른 상황파악과 함께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겠지요.. 직장선택할때 대부분 첨엔 괜찮아지겠지라는 막연한 기대와 내가 올바르면 다 그렇게 해줄거라는(상관이나 사장 등등이..) 생각을 하는데.. 현실이 그렇지는 않지요.. 항상 직원 대우를 최대로 해주겠다고 생각을 하더라도 당사자가 사장이 된다면 당연히 생각이 바뀌는게 현실입니다. 누가 무언가를 해주기를 바라는건 고용인의 생각입니다. 고용주는 절대 고용인 입장에서 생각 안합니다.. 아니.. 할필요성을 별로 못느끼겠지요.. 고용인의 이익은 고용인 스스로 챙겨야 합니다. 그 어느누구도 알아서 해주지는 않습니다.. 대부분 착각을 합니다.. 분명 착각입니다. 고용인은 단지 고용인일뿐입니다. 직장의 주인도 아니고 이익을 가져오는 물건(?)도 아닙니다. 냉정히 얘기하면 고용주의 입장에서는 단지 임금을 지불해야하는 상대일 뿐... 그이상의 기대는 어디까지나 고용주의 마인드 차이일뿐입니다. 마인드의 차이가 회사의 질을 좌지 우지하지만 만약 마인드가 따라가지 못한다면 그건 선택의 대상이 되겠지요... 계속근무하느냐, 다른데로 옮기느냐, 설득을 하느냐, 설득을 당하느냐... 참 어려운 사회입니다... 이런 경우도 있다는걸 회사 선택시 참고하셔서 마냥 바라기만 하는 조경인이 아니라 찾아먹는 조경인이 됩시다.. 참고루 저두 핫바리 고용인입니다. -.-;; - 헤르메스님 동의해요...
비공개l2004.07.06정말 이런거 보면 결국 자기자신의 문제일지도 모릅니다. 저또한 그런 직장에서 있다가 제가 자유로워지는 최선의 선택이 벗어나는 거란 생각을 했으니까요... 좀 있으면 나아지겠지... 좀 개겨보면 되지 않을까? 아뇨... 늘 약속 못 지키는 거짓말 공약만 내세우는 오너보다 그렇게 우유부단히 그 자리 지키고 서 있는 사람들이 더 그렇지 않나 하는... 저 또한 모지라는 사람중에 하나였고 결국 나와서 보니까 그 시간동안 차라리 조금 더 신중히 더 나은 곳에 갔었다면 내가 하고픈 일 더 보람차게 하고 있지 않았을까... 늘 원망하고 후회해봤자 자신들만 상처받고 그런거 같아요.. 과감히 버리고 다시는 그곳에 사람 못 뽑게 정보를 공유하는 수 밖엔... 조경인들이여 자존심을 지키자고요.. 오만이 아니라 적어도 소신을 가지고 일들을 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게 나아가서는 앞으로 우리 후배들에게 우리보단 더 좋은 환경을..그래서 정말 조경을 하는데 있어 이런 쓸데없는 일로 고민하는데 시간을 버리진 않게 되지 않을까 하는... >어차피 노동청에 진정해봐야 피곤하긴 마찬가지고.. >받을거 다받는건 당사자 노력여하에 달려있다고 보고... > >이런상황에선 최선의 방법은 자신이 잘못 직장생활을 한것이라는 판단이 섰을때 올바른 상황파악과 함께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겠지요.. > >직장선택할때 대부분 첨엔 괜찮아지겠지라는 막연한 기대와 내가 올바르면 다 그렇게 해줄거라는(상관이나 사장 등등이..) 생각을 하는데.. > >현실이 그렇지는 않지요.. >항상 직원 대우를 최대로 해주겠다고 생각을 하더라도 당사자가 사장이 된다면 당연히 생각이 바뀌는게 현실입니다. >누가 무언가를 해주기를 바라는건 고용인의 생각입니다. >고용주는 절대 고용인 입장에서 생각 안합니다.. 아니.. 할필요성을 별로 못느끼겠지요.. >고용인의 이익은 고용인 스스로 챙겨야 합니다. 그 어느누구도 알아서 해주지는 않습니다.. >대부분 착각을 합니다.. 분명 착각입니다. >고용인은 단지 고용인일뿐입니다. >직장의 주인도 아니고 이익을 가져오는 물건(?)도 아닙니다. >냉정히 얘기하면 고용주의 입장에서는 단지 임금을 지불해야하는 상대일 뿐... 그이상의 기대는 어디까지나 고용주의 마인드 차이일뿐입니다. >마인드의 차이가 회사의 질을 좌지 우지하지만 만약 마인드가 따라가지 못한다면 그건 선택의 대상이 되겠지요... 계속근무하느냐, 다른데로 옮기느냐, 설득을 하느냐, 설득을 당하느냐... > >참 어려운 사회입니다... >이런 경우도 있다는걸 회사 선택시 참고하셔서 마냥 바라기만 하는 조경인이 아니라 찾아먹는 조경인이 됩시다.. > >참고루 저두 핫바리 고용인입니다. -.-;; - 헤르메스님 동의해요...
비공개l2004.07.06조경계의 어두운 단면을 후배님이 경험한것 같습니다. 세상은 다 힘이 든가 봅니다. 남들은 주5일근무다 하지만 어제나 우리 조경은 주5일근무가 현실화 될런지... 아무튼 누구나 다 하루하루를 힘들어 합니다. 제발 용기 잊지마시고 힘내시고 언제가는 꼭 좋은 일이 있기를 기원해 봅니다. 그리고 조경사장들도 직원들으 내자식 같이 동생같이 생각한다는 이런 막말과 싸가지 없는 행동이 나올까요. 다시한번 후배들을 위해 깊이 생각하고 아껴줍시다. ~ 오늘도 일선에서 조경선배가 ~ >정말 이런거 보면 결국 자기자신의 문제일지도 모릅니다. >저또한 그런 직장에서 있다가 제가 자유로워지는 최선의 선택이 벗어나는 거란 생각을 했으니까요... >좀 있으면 나아지겠지... >좀 개겨보면 되지 않을까? >아뇨... >늘 약속 못 지키는 거짓말 공약만 내세우는 오너보다 >그렇게 우유부단히 그 자리 지키고 서 있는 사람들이 >더 그렇지 않나 하는... >저 또한 모지라는 사람중에 하나였고 >결국 나와서 보니까 그 시간동안 차라리 조금 더 신중히 더 나은 곳에 갔었다면 내가 하고픈 일 더 보람차게 하고 있지 않았을까... >늘 원망하고 후회해봤자 자신들만 상처받고 그런거 같아요.. >과감히 버리고 다시는 그곳에 사람 못 뽑게 정보를 공유하는 수 밖엔... >조경인들이여 >자존심을 지키자고요.. >오만이 아니라 적어도 소신을 가지고 일들을 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게 나아가서는 앞으로 우리 후배들에게 우리보단 더 좋은 환경을..그래서 정말 조경을 하는데 있어 이런 쓸데없는 일로 고민하는데 시간을 버리진 않게 되지 않을까 하는... >>어차피 노동청에 진정해봐야 피곤하긴 마찬가지고.. >>받을거 다받는건 당사자 노력여하에 달려있다고 보고... >> >>이런상황에선 최선의 방법은 자신이 잘못 직장생활을 한것이라는 판단이 섰을때 올바른 상황파악과 함께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겠지요.. >> >>직장선택할때 대부분 첨엔 괜찮아지겠지라는 막연한 기대와 내가 올바르면 다 그렇게 해줄거라는(상관이나 사장 등등이..) 생각을 하는데.. >> >>현실이 그렇지는 않지요.. >>항상 직원 대우를 최대로 해주겠다고 생각을 하더라도 당사자가 사장이 된다면 당연히 생각이 바뀌는게 현실입니다. >>누가 무언가를 해주기를 바라는건 고용인의 생각입니다. >>고용주는 절대 고용인 입장에서 생각 안합니다.. 아니.. 할필요성을 별로 못느끼겠지요.. >>고용인의 이익은 고용인 스스로 챙겨야 합니다. 그 어느누구도 알아서 해주지는 않습니다.. >>대부분 착각을 합니다.. 분명 착각입니다. >>고용인은 단지 고용인일뿐입니다. >>직장의 주인도 아니고 이익을 가져오는 물건(?)도 아닙니다. >>냉정히 얘기하면 고용주의 입장에서는 단지 임금을 지불해야하는 상대일 뿐... 그이상의 기대는 어디까지나 고용주의 마인드 차이일뿐입니다. >>마인드의 차이가 회사의 질을 좌지 우지하지만 만약 마인드가 따라가지 못한다면 그건 선택의 대상이 되겠지요... 계속근무하느냐, 다른데로 옮기느냐, 설득을 하느냐, 설득을 당하느냐... >> >>참 어려운 사회입니다... >>이런 경우도 있다는걸 회사 선택시 참고하셔서 마냥 바라기만 하는 조경인이 아니라 찾아먹는 조경인이 됩시다.. >> >>참고루 저두 핫바리 고용인입니다. -.-;; - 헤르메스님 동의해요...
비공개l2004.07.08바닥 좁고, 어차피 안먹는다고 침뱉은 우물물 다시 먹게 된다지만 그래도.. 서로를 위해 정말.. 나쁜 업체나 업주가 있는 회사를 공개적으로 공개해도 좋을듯합니다. 갑자기 그회사 사장..마누라가 불쌍해지는 이유는? - 헤르메스님 동의해요...
비공개l2004.07.09설계는 초봉 1200입니다. 뜨아~ - 헤르메스님 동의해요...
비공개l2004.07.09설계사무실간 내 친구들은 최소 1800이던데.. 초봉 2000두 있던데... >설계는 초봉 1200입니다. 뜨아~ - 헤르메스님 동의해요...
비공개l2004.07.09>설계는 초봉 1200입니다. 뜨아~ 고졸인가요? .... 아니면 때려치십쇼......... 요즘 고졸도 거보다는 많이 받소.............. - 헤르메스님 동의해요...
비공개l2004.07.09> 급여도 급여지만 저는 원래 주 80시간 근무를 기본으로 알고있었는데요 쩝 .. 시간외 수당도 없이 주 100시간은 채웠어요. 꼬박꼬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