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문도서

전 대학교2학년 조경과에 다니는 학생입니다..
비공개l2004.04.11l1086
제가 요즘 궁금증이 많아서
첨부터 글들을 다읽어보았습니다..
근데 자꾸 쓴웃음만 짓게되며 가슴이 아풉니다..
정말 현실적으로 어렵고 열악한지 전 아직모르기때문에
선배님들의 어렵다는 글들을 볼때마다 정말 조경이란거..
벌써부터 하기 시러집니다..
뭐 아직늦지않아서 과를 옮겨도 되겠지만 전 그래도 조경이
좋다고생각했습니다..
허나 이사이트 들어와서 글을 볼때마다 지금이라도 바꾸고
싶고 글들을 보며 회의를 느낍니다..
정말 조경은 안하는게 조을까요??
정말 고민입니다.. 정말 공무원공부를해야할지 머리가 복잡하구요
이사이트를 우연히 알게되서 들어왔는데 이게시판 본게..
한편으론 후회도 됩니다 안왔으면 조경이 시러지지 않을수도
있었는데.. 또한편으론 남들보다 일찍알게되서 정신을 차려야할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 꼭좀 ( _ _ )
- 전 대학교2학년 조경과에 다니는 학생입니다..
비공개l2004.04.11머가 그리 겁나오? 하고싶으면 후회없이 열시미 하고 이래저래 모르겠으면 일찍 관두쇼.. 다들 하고 싶은 말 많겠지만.. 묵묵히 열시미 하는 사람.. 촐랑거리며 힘들다고 떠드는 사람 많소.. 꿈을 이루기 위해 가슴에 담아야 할 말 듣지 말아야 할 말 골라서 보고 듣고 하쇼.. 여기 글을 남기는 사람이 하라고 하면 할거고 하지 마라 하믄 안할거요? 난 그게 궁금하오.. >제가 요즘 궁금증이 많아서 > >첨부터 글들을 다읽어보았습니다.. > >근데 자꾸 쓴웃음만 짓게되며 가슴이 아풉니다.. > >정말 현실적으로 어렵고 열악한지 전 아직모르기때문에 > >선배님들의 어렵다는 글들을 볼때마다 정말 조경이란거.. > >벌써부터 하기 시러집니다.. > >뭐 아직늦지않아서 과를 옮겨도 되겠지만 전 그래도 조경이 > >좋다고생각했습니다.. > >허나 이사이트 들어와서 글을 볼때마다 지금이라도 바꾸고 > >싶고 글들을 보며 회의를 느낍니다.. > >정말 조경은 안하는게 조을까요?? > >정말 고민입니다.. 정말 공무원공부를해야할지 머리가 복잡하구요 > >이사이트를 우연히 알게되서 들어왔는데 이게시판 본게.. > >한편으론 후회도 됩니다 안왔으면 조경이 시러지지 않을수도 > >있었는데.. 또한편으론 남들보다 일찍알게되서 정신을 차려야할지.. >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 꼭좀 ( _ _ ) - 전 대학교2학년 조경과에 다니는 학생입니다..
비공개l2004.04.20전 이 게시판에 와서 선배들에게 왜그렇게 절망적인 얘기만 하냐고 하소연 한 적이 있었죠.. 선배들은 그러더군요 너도 실무 나가보면 안다고.. 그렇지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이 게시판에서 하소연하는 선배들보다는 희망이 있고, 조경에 대한 사명이 있고, 금전적인 면에서도 만족하는 조경인들이 제 주위엔 너무나도 많다는 사실(너무나 많습니다.)입니다. (님이 생각하는 것처럼 절망적이지 않습니다. 자부심을 가지세요 .. 이 게시판 하소연은 단지 몇몇 선배들의 하소연일 뿐입니다. ) 명백한 사실입니다. 일부의 환경이 마치 전체 조경계의 현실인것 처럼 느끼지말기를 바랍니다. 노력 여하에 따라서 얼마든지 만족한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한만큼 돌아옵니다. >정말 조경은 안하는게 조을까요?? > >정말 고민입니다.. 정말 공무원공부를해야할지 머리가 복잡하구요 > >이사이트를 우연히 알게되서 들어왔는데 이게시판 본게.. > >한편으론 후회도 됩니다 안왔으면 조경이 시러지지 않을수도 > >있었는데.. 또한편으론 남들보다 일찍알게되서 정신을 차려야할지.. >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 꼭좀 ( _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