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문도서

도와주세요

비공개l2003.08.31l1000
안녕하세여 저는 대구살구여 나이는23살입니다 8월달에 군제대후 이리저리 고민했습니다 일을하면서 공부를할까....아님 공부만할까... 군제대한지 얼마안되서 이리저리 쓸때도있고 내년에 학교에 복학을 해야하니깐 돈도 벌어야하는데 미치겠습니다....남자분들이라면 군제대후 이런걱정 다해봤을거라고생각합니다...겨우 제대하니깐 이런걱정거리들이 생기는군요... 공무원시험 초짜인데 어떻게시작하는게 좋을까여?? 2달완성이라는데...먼저 학원등록해서 전과목을수강하는게 나을까여?? 아님 교재를 미리사서 어느정도 혼자독학을 한후 학원을 다니는게 좋을까여?? 제생각으로는 아무것도모르는상태에서 무턱대고 학원을 가는것보다 어느정도 공부한후에 가는게 어떨까하는생각이 드는데여..님들은 어떠신지여?? 그리구여 보통학원이 2달완성인데 보통사람들은 2달만다니고 그후로는 독학하나여 아님 몇달동안 계속반복수강하시나여?? 만약 어느정도의 독학을한후에 학원을가는게 정답이라면 교재는 어떤게 좋을까여.... 군제대후의 막막함을 다 아시라생각함니다 저좀 도와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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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와주세요
    비공개l2003.09.01
    정말 답답하고 화납니다.. 설계뿐만이 아니라 많은 시공에서도 그런 점이 있죠.. 아마 평생 개선 못할 겁니다. 원인 제공자들이 아무런 문제점을 인식 못하는데 어쩝니까.. 아주 작은 일까지 이러쿵 저러쿵 꼬집자면 수도 없겠죠... 어쩔때는 큰 회사에서 근무하는 (소위 원청이라 하죠..) 그 사람들의 조경에 대한 지식이 의심스러운 점도 많지요... 아~ 썩어빠진 세상에 같이 썩어갈랍니다. 마음의 병만 생깁니다. 다들 적극적인 사람이 되길 바라면서.. 결국엔 이래저래 끌려다니게 되는 무의미한 인간으로 만들더라구요.. 젠장.. >정말이지 속상하고 이 현실이 서글퍼서 의욕이 상실되네요. >며칠전에 턴키가 발표났습니다. >건축에서 좀 헤메긴 했지만 그래도 잘했다는 생각을 했었죠. >(물론 떨어지긴 했지만...) >그렇다고 떨어져서 슬프다는게 아닙니다. >턴키 접수를 하고선 끝난게 아니었습니다. 심의위원들을 찾아다녔거든요. >심의 위원이 심사 당일 결정이 된다는데 예상명단이 나돌아 여기저기 업체에서도 다들 교수님들을 찾아뵙고 있었습니다. >어떤 분이 그러시더라구요. 수십장의 판넬이 걸려있으면 설계가 잘됐는지 아닌지 보지도 못한다고..... 아는 사람 것으로 선택하게 된다고..... 사실 저도 그럴것같아요. >이번 프로젝트도 딴 업체에서 조경 개념을 잡은 것을 보니 어찌나 다들 비슷비슷하던지..... >제가 하고싶은 말은 당일날 심사위원을 선정하는 거면 예상명단도 없어야 하는게 아닌지요. 턴키나 현상설계라면 어디에서 했는지가 아니라 설계가 얼만큼 잘되었는지를 보고 당선이 되어야 하는게 아닐지요. >정치도 그렇겠지만 정말이지 실력있는 사람들이 잘사는 사회가 되었음 정말 바랄게 없겠어요. >좀 힘(?)이 있는 그런 분들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해야 잘되는 이 사회가 언제쯤이면 개선이 될런지.....정말 답답합니다.
  •  도와주세요
    비공개l2003.09.02
    누가 그러더군여... 현상은 거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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