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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에 와닿는 글이라서

비공개l2003.08.07l958
조경이란것이 좋았죠.. 지금 싫다는건 아니지만 말이죠. 천안지역엔 조경이란것이 조금은 생소한가봅니다. 어디 맘붙이고 일할때가 없네여. 가끔 있는데.. 영 먹구 살기 힘든 봉급을 제시하구.. 요즘은 그냥 조경쪽을 포기할까 심난하게 고민중입니다. 앞으로 좋아지겠지.. 좋아지겠지.. 근데 좋아질 기미는 없군여. 한 20년 지나면 모를까.. 너무너무 열악합니다. 다른곳들두 그런지 원... 그냥 좋아만 하구... 생계를 위해서 다른 일을 찾아야 할까 ... 지금두 조경일을 하는건 아니지만여.. 제가 몸담구 있는 건설회사에선 조경쪽엔 관심이 없는것 같구... 그래서 요즘 심난하답니다. 글구 강아지 한마리 키우게 됐는데.. 이쁜짓은 하는데 제가 감당하기 힘들만큼 나대서말이죠.. 이걸 어케 해야 하는것지... 누구 강아지 좋아하시는분.. 없나여? 혼자 집에 있는 녀석두 불쌍하구... 맨날 자기랑만 놀자는데... 그럴수 있는 형편두 아니구... 그냥 팔아버릴까두 생각해봤는데.. 불쌍하잖아여. 어디 모르는데 가서 구박이라두 받으면 어째여? 연락좀 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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