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문도서

지금 대학생인데요...
비공개l2003.07.15l918
제가 공부하고있는과가 조경분야도 배우고있습니다~!
총 네개의 분야를 배우고있는데 그중 하나가 조경이지요....
그래서 나름대로 많은 관심을 갖고있고...꿈을 키우고있는데
사회환경이나 그런것들이 그리 녹록치 않은가봅니다...
여러 선배님들 글 읽어보면 자꾸 갈등이 생기지만....
그래도 열심히 하고 싶습니다...
제가 아직 조경에대해서 빠삭하게 아는바도없고...
얼마나 힘들고 얼마나 고된지도 아직 잘 모르지만요....
세상에 쉬운일은 없는거니까.하고 생각은 하는데요...
여자가 조경하면 힘들다고 그런말을 너무 많이하세요.ㅜㅜ
조경관련업체에서 일하면 부서는 대게 어떻게 나뉘어있는지 궁금해요
환경 디자인하고 직접 설계하시는 분들은 어떤걸 공부하고 오신분들인지도
궁금하구요...궁금한게 너무 많은데요...
작은 정보라도 얻고싶고..조경이라는것에대해서 좀 느껴보고싶은데요...
답글이나 메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지금 대학생인데요...
비공개l2003.07.15동감입니다. 이곳의 글을 읽으면.. 스스로 불쌍하고 비참하게 만들어 가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불평만 하지 말고 대안을 찾아나가는 모습을 보인다면 차라리 힘내라 격려하겠지만.. 아무것도 할줄 모르는 신입사원이 와서 돈 많이 안주고 자기시간 없다고 한달도 못견디고 나가는것 보면 그저 철없는 객기부리는 어린 아이로만 보입니다. 결국 선택은 자기가 하는것. 왜 이리 비관적인지. 좀 즐겁게 행복하게 지내자구요! - 지금 대학생인데요...
비공개l2003.07.15역시 동감입니다. 님께서 핵심을 찔러 얘기해주시는군요 .. 모두 화이팅입니다!! >조경인 마당은 돈 얘기가 제일 많군요. >현실적으로 넘 못받어서 굶어죽을 지경이라 그러는지는 몰라도... >뭐 하는일이 대단해서 넘 많이 받아야 하는지는 몰라도... >주는 사람은 어렵다 하고..받아가는 사람은 모자라다 하고...참내... >돈 안되면 빨리 그만두고 다른일 해요. 나름데로 열심히 일하는 사람 기죽이지 말고... 모두 다 대기업 월급 받고 일하면 오직 좋을까? 아니 왜? 다 공무원 되면 얼마나 좋아? 참내......... >좀, 제발 돈 얘기는 끼리끼리 모여서 하시고 이런데선 다른얘기 좀 합시다. >원, 조경인 마당이 선,후배들간 정보교환은 없고 맨 정보라고는 누가 돈 얼마 주고, 가라마라, 아이고! 한심타. 아무리 돈 많이 줘도 내 가치관과 안맞으면 안가는거고 아무리 적게 줘도 내 꿈 펼칠 수 있으면 가는것 아닌감? >조경회사 하시는 오너님들도 많이 반성 하셔야 겠지만, 곳곳에 숨어있는 똥찬 실력없으면서 돈타령하는 몇몇조경인들 데리고 일하시기도 힘드시겠소. >제발, 젊었을 때 더 공부하고 우리 조경 전체를 위하여 분위기 조성 부터 합시다. 대내외적으로 인지도를 더 높이자고요. 우리끼리 티각티각 해봐야 뭔 소용 있겠오? >여기서 잘났다고 해봐야 나가면 아무런 정책결정도 못하고 논리적이지도 못한 주제에..... >이제 돈 얘긴 그만 합시다. >내가 얼마 못 받어서 이러는것이 아니라. 정말, 추해서그래요. >그 한 두푼 모아 때부자도 되겠지만, 더 큰 미래보고 지금을 투자해 보세요. >단 몇년 후에 이런 돈 얘기는 안할 테니까. 그렇게 생각 안할거면 맘데로 하시고... > > - 지금 대학생인데요...
비공개l2003.07.15그냥 지나치려 했는데...다 옳친 않치만, 동감은 갑니다. 조경인은 직업자체가 부정적이고..돈 많이 주는데도 있겟지만...글쎄? 열심히 합시다. 다들..분위기 조성되면 다 나아지지 안을까요? 하지만, 실력도 없이 무턱데고, 남이 그렇게 받으니까 나도 받아야 한다는 생각은 기술자에게는 어울리지 안은것 같아요. 자기 자신의 값어치를 올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합시다. 전 믿습니다. 언젠가는 좋아질 거라고..... - 지금 대학생인데요...
비공개l2003.07.15잘잘못을 누구에게 돌리겠습니까? 선배들도 나름데로 노력햇습니다. 님이 10년동안이나 조경계에 몸을 담으셧다면 잘아실거라 믿습니다. 저질러 놓은 짓이 아니라 나름데로 각분야에서 조경에 대한 인식을 심기위해 부단하게 노력 햇습니다. 아직도 갈길은 멀고 멀지만 그래도 제가 시작할 때 보다는 훨 나아졌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누구도 후배에게 훈계하지는 않습니다. 훈계 하는게 아니라 어차피 사회에 뛰어 들었으면 그 환경이 어떻튼 본인이 전적으로 해결해야 하는 것입니다. 모두 같이 벌어 동등하게 똑같이 나눌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위가 있으면 분명 아래도 있는 것입니다. 후배님에게 뭘 가르쳐 줄가요? 그쪽은 돈 안되니까, 가지말라 할가요. 임금 조금 주는 회사는 다 문 닫아야 하나요? 임금만 올린다고 다 해결나나요? 실력이 있어야 해요. 의식이 깨어 있다고 다 조경을 이끌어 가는 것은 아니지요. 전반적으로 모두가 인식이 되야 모두가 살고 개개인이 풍요롭게 되는것이지요. 대내외적으로 문제 있는 회사들은 여기서 우리가 내막도모르는 가운데 떠들어대지 않아도 언젠가 도태됩니다. 어차피 도태될 회사 여기서그냥 죽이자고요? 그럴순 없는것아닙니까? 누가 좋은회사 나쁜회사 구분 하겠습니까? 아직도 그 회사에서 다니는 사람들도 있고 그들은 나름데로 꿈을 갖고있을지도모르잖아요? 제발 자기만 생각치 맙시다. 자기 앞길은 선배가 뭐라해도 자기가 우선이 되어 움직여야 합니다. 자기자신이 판단 하게 합시다. 후배님들도 좀더 노력하시고요. 조경 회사가 뭐뭐 있는지도 모르고 그걸 움직여 찻으려 하지도 않고, 가만히 앉아 게시판이나 들달달랑 하면 뭐가 생깁니까? 몇몇회사는 이제 여기에 구인 안올린다 하던데.. 하도말도많고 탈도많아서요.. 좀 제발 본인들이 노력좀 하세요. 좀 찻아보라구요.그리고 이렇타 저렇타 하시라고요. 얼 같지 않은 선배말만 듣고 이리저리 헤메지 마시고, 뜻이 있으면 일단 해보세요. 이것저것 찻다 경력 죽이지 말고... >우리나 우리 선배들이 저질러 놓은짓을 왜 후배들에게 >강요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선배들은 이젠까지 이렇게 살아왔으니 >너희들은 무은 불만이 많으냐는 따지면 안되죠....... >우리는 먼저 후배들에게 훈계하기전에 우리가 조경을 >이 지경까지 온 이유를 깊이 반성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나도 이젠 조경한지 10년이 넘어가는테 >후배들에게 너무 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의식이 깨어있는 후배들을 도와주는것이 터성에 젖은 >루리 선배들의 마지막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 - 지금 대학생인데요...
비공개l2003.07.16나도 아직 졸업은 안한 학생인데 지금 실무를 하고 있거든요..내근으로요..근데 정말 너무 힘들어요 그냥 문서작성하는데도 캐드 엑셀 포토샵 워드는 기본으로 해야하고 자격증도 있어야하고...그리고 여자는 거의 내근을 해요 그런데 기사자격증이나 조경관련된 자격증 없으면 정말 말 그대로 경리수준으로 일하게 되죠...나 아시는 분은 원예과 나왔는데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설계사무실에서 일하게 됐는데 그래도 나름데로 잘 적응해서 살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커피나 타고 그러지 않으려면 자기개발을 해야해요 특히 여자는요..난 엑셀 잘 몰랐다가 회사에서 진짜 엄청 무시당하고 이틀만에 엑셀책 다외었어요..여자는 그렇게 안하면 정말 조경에서 살아남기 힘든것 같아요..님도 열심히 공부하셔서 꼭 꿈 이루시길 바래요 저는 지금 회사에 다니고 있지만 언젠가는 수목원으로 떠날꺼예요 그게 내 꿈이거든요... - 지금 대학생인데요...
비공개l2003.07.16>전 정말 하고 싶은데...... 뽑아주질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