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문도서

조경~~ 정말 고민이예여..
비공개l2003.06.30l951
안녕하세여~~
전 조경학과 3학년에 재학중이랍니다.
이제 얼마안있어 취업도 해야하고 고민이 됩니다.
바보같은 소리지만 아직 제가 정말로 하고 싶은게 뭔지 잘
모르겠어요.
더구나 조경과라 하지만 조경에 대한 지식도 많이 부족하고
1,2학년때 열심히 했어야하는데...란 후회만 듭니다.
특히나 제가 수학쪽엔 정말 자신없는데.....적산. 역학
정말 머리 아픕니다.
조경에 대해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모르겠네여...
제 꿈이 정확이 어느것이다란 것은 잘 모르지만
조경에 대해 열심히 공부하고 싶고 관련 직업을 가지고 싶습니다.
특히나 조경 공무원이나 실내조경으로여...
근데...이리저리 들리는 말에 너무 힘들다더군여...
별로 인정도 안해주고 ..... 뭐 어떤 직업이나 비슷하겠지만여..
많은 조언들 부탁드리구여,,,잃어 주셔서 넘나도 감사합니다.
- 조경~~ 정말 고민이예여..
비공개l2003.06.28다른 길이 있다면 도전하세요 한시라도 빠를때 딴길 찾으세요 후회하지 마시고 30넘으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합니다........... - 조경~~ 정말 고민이예여..
비공개l2003.07.01풋. 지방에서는 80받고 일합니다.(7개월차) 연봉1000? 연봉이라 보너스도 없습니다.--; > > > >월 90일 무은 봉사활동도 하는것도 아니고...... >너무 하네요.. >보너스가 많으면 몰라고.. >그런것도 없으면 심각하게 이직을 생각하십시요 > > > > > > > > > > >>^^ >>앞글의 조언부탁드립니다.. 글도 잘 읽고 이 리플 글도 잘 읽었습니다. >>전 지금 졸업하고 시공업체로 취업을 했습니다. >>저두 꿈(?)이 많았죠.. 그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더군요. >>저두 매일 한다는일이 사무실 책사에 앉아 견적내고 공무 관련 업무를 하죠. >>그리고 월급 문제도 무시 못하겠더군요, 월 90십!!! >>취직하고 나서 저두 한동안 회의에 빠졌습니다. >>이길이 내 길인가? >>진정 조경인가? >> >>근데 어디에 있든지 그런 회의감 들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경험을 하자! 이것도 경험이라고 생각하자! >>닥치는대로 마니 해서 마니 배우고 다른곳으로 옮기자는 생각!! >>이런생각들이 절망스럼에서 조금씩 나오게 했습니다. >> >>님!!! 힘내십시오. 이왕 접어든 조경길.. 좀더 나은 날이 오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