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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닷컴으로..오셍.^^

비공개l2003.05.23l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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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경닷컴으로..오셍.^^
    비공개l2003.05.24
    >12시까지 사무실에 있다가 ,,, >심심해서리.. >들러보았습니다. >여러 조경쟁이들이 올려놓으신 글을보니.. >참 리얼하군요, >시공회사에 있는 저는 별다른모임이 없어 현장서 부대끼는 사람들과 술먹으면서 이런저런 얘기한것이 전분데... >현실적인 얘기들이 많이 있어 공감도 많이 갑니다. >선배들중엔 건설회사 조경직에 다니는 사람도 있고,,, >잘나가는 회사에 다니는 애들도 몇 있지만 >불만이 많으신 분들을 보니... ..여러가지 힘들고 , 어려운 문제들을 접하게되면서,,,자신의 인생에서 조경이란 길을 가는게 어떤것인가에 많은 회의를 느끼는건 다 똑같더라고요,, >저도 얼마 안됐지만 지나고나니,,나름대로 의미가 생기고,, >또 때때로 힘들어 주저앉고 싶을땐 그 의미를 되짚어볼때가 생기는 것같습니다. >하지만 ,,누구 욕하고,,답답한 기분에 푸념해도 선택은 자기가 하는것이니.ㅣ.. >누구나 첨 이길에 발뻗을땐 흔히말하는 ` 여기 이거 ( 작품이라고들 하지요) 내가 만들었다` 는 그런 자부심 한번 느껴보자고 한다던데.ㅣ.. >참 말처럼 쉽게는 안되더라고요,..(자부심은 얼마안가고 ,하자하느라 발에 땀만 나더라고요) >모르는 애들은 조경이 쉽다고 그냥 땅에다 꽂으면 안되는 거냐고할때,ㅣ,, >첨엔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지나면서 보니.. 정말 끝이없고,, 어려운작업인것 같습니다. > 그러고 보니 나름대로 보람도 있는것 같고,,(먹고살면 보람인가? 그게아니고,,) >.. 정 하다 하다 힘들어 그만둘려고 해도 ,그만두려하면 사는게 재미가 없을것 같에서.... 매일 욕하고 짜증나고, 술먹고 욕얻어먹고, 열받아서 야근하고 ,또 한 건 끝내고,,,하는게. >되풀이 되다 보니...이젠 내자신이 여기에 익숙해져서 다른건 못할것같은 기분이드는 것은 왜일까요,,, >어느덧 저도 조경쟁이가 되가는 것이 아닌가 심히 우려됩니다.(?) > >오늘 기분이 삼삼해서 두서없이 감상을 남겼지만 ,,,앞날을 고민하는 한 노총각이 잡을수 없는 꿈에 대한 바램을 흟어놓았다 생각하십쇼,,,, >아,,뭔소리야,,,,, >누가 리필안해주시나...집에나 가야지 >
  •  조경닷컴으로..오셍.^^
    비공개l2003.05.24
    >>12시까지 사무실에 있다가 ,,, >>심심해서리.. >>들러보았습니다. >>여러 조경쟁이들이 올려놓으신 글을보니.. >>참 리얼하군요, >>시공회사에 있는 저는 별다른모임이 없어 현장서 부대끼는 사람들과 술먹으면서 이런저런 얘기한것이 전분데... >>현실적인 얘기들이 많이 있어 공감도 많이 갑니다. >>선배들중엔 건설회사 조경직에 다니는 사람도 있고,,, >>잘나가는 회사에 다니는 애들도 몇 있지만 >>불만이 많으신 분들을 보니... ..여러가지 힘들고 , 어려운 문제들을 접하게되면서,,,자신의 인생에서 조경이란 길을 가는게 어떤것인가에 많은 회의를 느끼는건 다 똑같더라고요,, >>저도 얼마 안됐지만 지나고나니,,나름대로 의미가 생기고,, >>또 때때로 힘들어 주저앉고 싶을땐 그 의미를 되짚어볼때가 생기는 것같습니다. >>하지만 ,,누구 욕하고,,답답한 기분에 푸념해도 선택은 자기가 하는것이니.ㅣ.. >>누구나 첨 이길에 발뻗을땐 흔히말하는 ` 여기 이거 ( 작품이라고들 하지요) 내가 만들었다` 는 그런 자부심 한번 느껴보자고 한다던데.ㅣ.. >>참 말처럼 쉽게는 안되더라고요,..(자부심은 얼마안가고 ,하자하느라 발에 땀만 나더라고요) >>모르는 애들은 조경이 쉽다고 그냥 땅에다 꽂으면 안되는 거냐고할때,ㅣ,, >>첨엔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지나면서 보니.. 정말 끝이없고,, 어려운작업인것 같습니다. >> 그러고 보니 나름대로 보람도 있는것 같고,,(먹고살면 보람인가? 그게아니고,,) >>.. 정 하다 하다 힘들어 그만둘려고 해도 ,그만두려하면 사는게 재미가 없을것 같에서.... 매일 욕하고 짜증나고, 술먹고 욕얻어먹고, 열받아서 야근하고 ,또 한 건 끝내고,,,하는게. >>되풀이 되다 보니...이젠 내자신이 여기에 익숙해져서 다른건 못할것같은 기분이드는 것은 왜일까요,,, >>어느덧 저도 조경쟁이가 되가는 것이 아닌가 심히 우려됩니다.(?) >> >>오늘 기분이 삼삼해서 두서없이 감상을 남겼지만 ,,,앞날을 고민하는 한 노총각이 잡을수 없는 꿈에 대한 바램을 흟어놓았다 생각하십쇼,,,, >>아,,뭔소리야,,,,, >>누가 리필안해주시나...집에나 가야지 >>아니,,,, 시간이 늦어서 그런가... 리필이 없군요,,,,쩝
  •  조경닷컴으로..오셍.^^
    비공개l2003.05.28
    결국혼자리플을 달으셨네요.. 푸하하하. 절망입니다..오늘은 왠지...우울이 끝도없이 땅속으로 떨어지는 느낌이네요.. 님께서 말씀하신거.. 조경을 하자니... 힘들고..안하자니..내가 아닌것같고.. 저도 그런데... 이거 계속 해야하나요? 대접도 못받고... 힘들고 외롭기만 한데.. 왜 이리 슬픔이 밀려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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