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문도서

하루만 쉬고싶다.
비공개l2003.05.12l1085
하루만 쉬었으면 정말 좋겟다.
올해 대학졸업하고 취직을 했지만 . 정말 노가다는 할게 안되는가 보다.
5월1일 5월4일 5일 8일 11일 까지 단하루도 아니 오전도 못쉬었다.
일한만큼 많이라도 받는다면 화딱지라도 들나겠지만.
이렇게 일하고도 저번 4월급여는 100만원 정도,
진짜로 하루만 쉬었으면 좋겟다. 목욕탕에도 가고 싶고, 머리도 짤라야 하는데
고만두어야 하나? 하루에도 거짓말 하나두 안하고 백번은 생각한다.
남들은 주 5일 근무네 어쩌네 하면서 놀러 다니는데 정말 부러워 죽겠다.
나 이러다가 장가는 갈수 있을까? 불안하다.
얼굴은 새까맣구 , 여자 사귈 시간은없고, 그렇다고 비전있는건 아니고,
두어달 더 해보구 그만 두어야 할지 생각해야겠다.
그전에 과로로 그만두어지는 일이 생길지도 ....
하루 쉬었으면 좋겟다. 목욕도 좀 하구 머리도 좀 짤르고..........................
- 하루만 쉬고싶다.
비공개l2003.05.12노가다꾼이 원래 그런거 몰랐수? 평생 그렇게 살아야 한다우~ ㅎ1ㅎ1 천한 노가다꾼.. 그래서 난 딴거 하지롱... 나의 인생에서 가장 큰 실수 조경학과 들어간일.. 나의 인생에서 가장 잘한일. 일찌깜치 조경 때려치운거.. - 하루만 쉬고싶다.
비공개l2003.05.12한달 월급이 백만원이라고요.......... 빨리 때려치우시고 좋은테로 옮겨가세요........ 요즘 보통 조경시공시사 한달월급이 150만원은 받아야 합니다.. 서울에서는...... 만약 서울에서 근무하시면 150정도 주는 회사에 다시 들어가세요. 괜히 조경인들 자존심 뭉겨지 말고.............. 지방은 아직 조경기사 인식이 많이 낙후되어 있는것 같아요. 투쟁이라는것도 없고 그냥 사장놈이 주는것만 받고 다니는거 보면 결론은 지방이건 서울이건 이젠 투쟁해야 할때입니다. 누가 우리를 위해도와주지는 않습니다. 화물연대처럼 우리의 생존권은 우리 스스로 쟁취해야 합니다 하루만 쉬었으면 정말 좋겟다. > >올해 대학졸업하고 취직을 했지만 . 정말 노가다는 할게 안되는가 보다. > >5월1일 5월4일 5일 8일 11일 까지 단하루도 아니 오전도 못쉬었다. > >일한만큼 많이라도 받는다면 화딱지라도 들나겠지만. > >이렇게 일하고도 저번 4월급여는 100만원 정도, > >진짜로 하루만 쉬었으면 좋겟다. 목욕탕에도 가고 싶고, 머리도 짤라야 하는데 > >고만두어야 하나? 하루에도 거짓말 하나두 안하고 백번은 생각한다. > >남들은 주 5일 근무네 어쩌네 하면서 놀러 다니는데 정말 부러워 죽겠다. > >나 이러다가 장가는 갈수 있을까? 불안하다. > >얼굴은 새까맣구 , 여자 사귈 시간은없고, 그렇다고 비전있는건 아니고, > >두어달 더 해보구 그만 두어야 할지 생각해야겠다. > >그전에 과로로 그만두어지는 일이 생길지도 .... > >하루 쉬었으면 좋겟다. 목욕도 좀 하구 머리도 좀 짤르고.......................... - 하루만 쉬고싶다.
비공개l2003.05.12배부른 소리 말고 열심히 일하시오 요즘 같이 취직하기 힘든 시기에 그만한 일자리라도 있는 걸 감사히 생각해야지요 - 하루만 쉬고싶다.
비공개l2003.05.13--------------------------------------- 그런 사람이 여기는 왜 들어와 본다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노가다꾼이 원래 그런거 몰랐수? > >평생 그렇게 살아야 한다우~ > >ㅎ1ㅎ1 천한 노가다꾼.. > >그래서 난 딴거 하지롱... > >나의 인생에서 가장 큰 실수 > >조경학과 들어간일.. > > >나의 인생에서 가장 잘한일. > >일찌깜치 조경 때려치운거.. > > - 하루만 쉬고싶다.
비공개l2003.05.13누구신진 몰라도 한심하네요.. 걍 조용히 가만 있으믄 중간이라도 갈거 같은데.. 일치감치 때려 치웠으믄 때려 치운거지 왜 여기 들어왔수? 당신같은 선배가 내가 아는 선배중엔 없어서 다행이오.. 조용히 딴거 많이 하시오.. 우리가 가는 길에 당신같은 사람때문에 똥밟긴 싫소.. >노가다꾼이 원래 그런거 몰랐수? > >평생 그렇게 살아야 한다우~ > >ㅎ1ㅎ1 천한 노가다꾼.. > >그래서 난 딴거 하지롱... > >나의 인생에서 가장 큰 실수 > >조경학과 들어간일.. > > >나의 인생에서 가장 잘한일. > >일찌깜치 조경 때려치운거.. > > - 하루만 쉬고싶다.
비공개l2003.05.13당신 바보 아니야..... 세상에 당신 같은 멍청한 사람은 첨 보네... 빨리 조경 떠나길 정말 잘한건지도....당신같은 사람이..조경계에 있으면... 조경의 앞날이...큰일 날뻔했군... 당신 같은 사람은 어딜 가나...제대할 수 있는 일이 없을걸....두고 보믄 알아.. >노가다꾼이 원래 그런거 몰랐수? > >평생 그렇게 살아야 한다우~ > >ㅎ1ㅎ1 천한 노가다꾼.. > >그래서 난 딴거 하지롱... > >나의 인생에서 가장 큰 실수 > >조경학과 들어간일.. > > >나의 인생에서 가장 잘한일. > >일찌깜치 조경 때려치운거.. > > - 하루만 쉬고싶다.
비공개l2003.05.13저랑 똑같은 상황이지만. 저는 여자네여 그래서 말인데.. 아침 일찍 출근해서.. 밤늦게. .항상 12시에 퇴근을 하다보니.. 결혼을 못할거같아여 그래서 말인데.. 빨리 다른 길을 찾아야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여.. 어쩜.. 이건.. 내 생각인지도.. - 하루만 쉬고싶다.
비공개l2003.05.14당신은 저 위에 사람이 배부른 소리한다고 생각됩니까? 정말 어처구니 없네.... 이 게시판에 올려진 어떤 불만의 글보다도 마음에 와닿고 가슴이 아파지는 글이네요. 저한테는..... 목욕하고 머리깍고 싶다는 글이 배부른 소리입니까? 당신같은 사람들은..... 정말이지..... >배부른 소리 말고 열심히 일하시오 >요즘 같이 취직하기 힘든 시기에 그만한 일자리라도 >있는 걸 감사히 생각해야지요 - 하루만 쉬고싶다.
비공개l2003.05.15전 벌써 그만두고 놀고있지요... 물론 젊어 고생은 사서 한다지만 이건 아니라고 봐요... 저도 작년일이지만 밤낮없이 일하다가 넘 스트레스가 쌓이고 그걸 여친에게 풀고..그러다 결국 차여서... 아직까지 가슴아프구... 대학 4년동안 배운게 조경이지만 분명 더 좋은 길이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저만 노력하면....힘내세요.. - 하루만 쉬고싶다.
비공개l2003.05.16>배부른 소리 말고 열심히 일하시오 >요즘 같이 취직하기 힘든 시기에 그만한 일자리라도 >있는 걸 감사히 생각해야지요 그런생각으로 일하십니까? 그러니 사장이란 사람들은 직원들을 무슨 동물 조련하듯 부려먹으면서.. 이런저런 핑계로 월급이나 깎아먹고 막되먹은 소리나 해대고 그러지 - 하루만 쉬고싶다.
비공개l2003.05.16그대의 생각에 저도 동감합니다.. 비가오면 내근 맑으면 외근... 별보고 출근하고 별보고 퇴근합니다 전 그래도 1년만 참아보자고 생각합니다 경력이 쌓이면 더 좋은 직장으로 옮겨보자고... 정 힘들고 길이 아니라고 생각하면 일찍 그만두는 것도 현명한 생각일 수 있겠지요.. 정 쉬고 싶다면 사장에게 하루 쉬고 싶다고 말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겠고 . 아니면 사장에게 오늘 술한잔 사달라고 하면서 가슴속 얘기 조금 보여주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아직 저는 실천하지 못하고 있지만..^^: - 하루만 쉬고싶다.
비공개l2003.05.23님..96학번..조경과를 나온 사회인입니다. 올해 3년차이지요. 조금만 참아보세요. 희망이 옵니다. 조경 을 하실거면..참는게 약입니다. 저 내년이면 연봉2100입니다. 좋은회사라고 다좋은건 아니더라구요.. 회사의 오너를 보고 그담에 회사의재정상태를 보시고 결정하시는게 ... 저도 한1년반동안은 쌍코피흘려가며 밤새면서..설계하고 해뜨면 현장나가서일하고 그렇게 지내왔습니다. 확실히 힘든만큼 남들보다 많이 배워지더군요. 흘린 땀만큼...보답은 돌아옵니다..^^ - 하루만 쉬고싶다.
비공개l2003.06.10사장은 즉가 머리깍게 해주시오.... 목욕탕도 가게 해주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