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문도서

문제는 따로 있는거 같다.
비공개l2003.04.01l858
작금의 조경에서 불거져 나오는 여러 문제중에서 전 정말로
불만인점이 하나 있습니다.
선배들입니다. 제가 이런소리 한다면 건방지다고 하실 분들 많이 계실
겁니다. 질타를 무릎쓰고 한마디 하죠.
지금 조경 선배들은 타성에 젖어 있는 거 같습니다.
사장보다 더 합니다. 선배들이 더 무섭습니다.
일요일날 우리때도 못 쉬었으니깐 너희들도 그러려니 해라~
월급? 우리때는 초봉 70~80 받았으니깐 그정도면 된거니 .
열심히 배울자세로 임해라~~
제가 지금 그위치의 선배라면 최소한 후배들에게 그렇게 말하지 않겠습니다.
충분히 선배들을 이해는 합니다.
딸린 처자식생각을 하면 어떻게든지 윗대가리(?) 눈에 들어서,
밥숟가락이라도 뜰려면 당연히 그래야 겠지요..
하지만서도, 대다수의 선배들의 그러한 생각이, 일부 나까마 오너들과의
생각과 마자 떨어져, 새로 싹이 피는 싹을 밟아 버릴수도 있는겁니다.
지금 조경을 하고 계신 선배님들,
추후에 궁극적인 목표는 사업장을 하나 차리는 게 최대의 목표라고 생각됩니
다 . 하지만 이런 마인드 이런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나까마사장과 무슨 차이일까요? 더하면 더하지 덜하지는 않겠구나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피해의식 참 무섭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건 정말 뿌리깊죠~ 가깝게는 군생활에서 부터,
최근엔 사회생활까지...
"너희 때는 당연히~
배운다는 자세로 열심히~ 나도 그랬으니깐 너도 그래야해~~"
정말 싫습니다.
저도 그런 선배들에게 물들어갈까바. 하루 하루 변해가는 제모습이
싫습니다.
마지막으로 한마디 하구 싶습니다.
바꾸질 못할망정, 아니 아에 그럴 맘이 없으시더라도,
제발 후배들에게만은 똑같은 전철을 밟게 하지는 말아주십시오.
이상입니다.
- 문제는 따로 있는거 같다.
비공개l2003.04.03얼마나 오래 이바닥에 계셨는지는 몰라도... 님도 좀 한심하네요.. 차라리 영어공부해서 대기업이나 공기업 들어가라고 하는게 훨 낫을법한 답변인듯 합니다.. 끈기와 인내에는 그런거 밖에 없나요? 쩝.... 허긴... 젊었을적 잠시나마 그런 경험은 인생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될때도 있겠죠.... 하지만.... 그런것만 바라보고 살기에는 넘 인생이 불쌍하지 않나요? 내 현실은 단지 이것밖에 안된다.... 그러니 참고 견뎌야만 하는 인내와 끈기가 필요하다.... 제가 님의 말씀을 잘못 생각한건가요? -.-; 잃으면 얻는것도 있고 얻으면 잃어야 할때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당장 눈앞의 이익보다 조금더 큰것을 이루기 위해 일보 머물수도 있고 처음부터 큰 뜻을 가지고 다가가는 경우도 있겠죠. 그 어느것 하나 잘못된일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선택은 자신의 몫이고 결과는 자신의 책임이죠.. 조경.... 생각처럼 밝지는 않아도 아주 암울한 세상도 아니더라 이말입니다... 물론 소수만의... 40중반까지라는 그리 길지 않은 시간동안의 일이겠지만..... 차라리 조경계 1%의 그룹에 들어가려고 노력하는것이 맨날 인내하고 야근, 밤샘보다 낫지 않을까요?? 그냥 허접쟁이의 생각임다... - 문제는 따로 있는거 같다.
비공개l2003.04.03열악항 이런 현실을 묵묵히 참고 견딜줄 아는 인내가 제일 필요하겠죠 --> 타부서에 비해 인원이 열악하긴 하지만 대접은 절대 열악하지 않다.. 박봉에, 밤샘에, 매일 같이 이어지는 야근들 이런 열악한 근무여건에도 굽히지않은 인내력, ---> 박봉? 허긴... 월급이 좀 적지... 업계1위가 되려면 아직 좀 기다려야한다는데... 그래도 업계1위의 연봉을 주겠다는 오너의 사고방식이 맘에 든다.. 그런데.. 밤샘은 왜하지? 그거 하나마나 하는 일은 똑같은데?? 걍 업무시간에 열쒸미 일하고 칼같이 퇴근해야지.. 야근을 왜해? 그래.. 야근은 걍 서비스하는셈 치고 몇번은 해줄수있다... 그래도... 약속있음 낮에 일 열라 하고 퇴근시간되면 가는거야~ 이런게 열악한건가?? 난 아직 열악은 아니더라도 만족스럽진 못해... 그냥 필요한건... 퇴근시간에 퇴근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한 강인한 정신력이 필요할뿐야... 타전공친구들과의 연봉갭을 이겨낼수 있는, --> 솔직히 금융, 일부벤쳐, 전자... 그런데보다 많이 주진 못해도.. 웬만한 대기업보단 나으니까... 걍 사는거지 머... 그래도 부족해서 나가는사람 많아... 덕분에 올해 또 연봉 인상시켜준데자나.. 인력누수가 심하면 회사도 손해라고... 작년에 돈 많이 벌었다고 이익은 직원들한테 돌려준다나? 참.. 기특도 하지... 나를 버리고 조경을 위해 일할수 있는 희생정신, --> 내가 어떻게 태어났는데 나를 버려??? 미쳤수?? 다르게 생각해봐.. 일을 버리고 나를 위해 시간을 활용할수 있는 철저한 자기관리라고... ^^ 아니면 나의 발전과 업무의 질 향상을 위해 짬짬이 공부해주는 희생정신이라고하든지... 집안 경조사를 외면할수 있는 강심장, ---> 울회사?? 집안 경조사있으면 칼이야.... 일보다 집안일이 먼저니까 걱정말고 빨리 집에 가라고해... 건마다는 틀려도 경조사비도 꽤 많이 주더라구... 항목도 열라 많고... 나 여기와서 효자되고있자나? ^^; 이성과의 교제따위는 생각하지도 않는 독신주의정신 --> 나두 원래 독신으로 살까 고민 많이 했는데... 이회사 오자마자 여자가 생겨버린거야.... 이를어째... 것두 디게 이쁘고 성격좋은데 독신은 무슨 독신이야.. 만나서 이제껏 24시간동안 못만난날은 손으로 꼽을 정도긴해도 아직 부족해... 하루빨리 결혼해서 애 팍팍 낳아야지.... 아..결혼하면 당근 경조사비로 예식비 대충 땜빵하고.. 애많이 낳아도 회사 망하지 않는한 자식수 상관없이 대학교까지 학비지원해준다던데... 이만하면 된거 아냐?? 울회사 어떤 상무는 자식들 조기유학두 보조받아서 보내던데?? 쩝... 이솽.... 님의 의견에 대한 소수자의 반박이었수다.... 자랑으로만 듣지말고 좀 밝은 세상도 살펴보시길..... 자기 소신과 능력껏 사는거 아닙니껴? 아..... 참고로 나도 연봉 1200으루 시작해서 지금껏 조경하고 있수다.....쩝...... 힘들 내십시다....에혀~ - 문제는 따로 있는거 같다.
비공개l2003.04.03당신이 그렇지 않은 환경속에서 일하고 있다면 그리고 그렇지 않은 환경이 과반수이상이라면... 너무 자신만 생각하지 맙시다. 잘난척 생각 안할려고 해도 진짜...잘난척 하네... >열악항 이런 현실을 묵묵히 참고 견딜줄 아는 인내가 제일 필요하겠죠 >--> 타부서에 비해 인원이 열악하긴 하지만 대접은 절대 열악하지 않다.. > >박봉에, 밤샘에, 매일 같이 이어지는 야근들 이런 열악한 근무여건에도 >굽히지않은 인내력, >---> 박봉? 허긴... 월급이 좀 적지... 업계1위가 되려면 아직 좀 기다려야한다는데... 그래도 업계1위의 연봉을 주겠다는 오너의 사고방식이 맘에 든다.. >그런데.. 밤샘은 왜하지? 그거 하나마나 하는 일은 똑같은데?? 걍 업무시간에 열쒸미 일하고 칼같이 퇴근해야지.. 야근을 왜해? 그래.. 야근은 걍 서비스하는셈 치고 몇번은 해줄수있다... 그래도... 약속있음 낮에 일 열라 하고 퇴근시간되면 가는거야~ 이런게 열악한건가?? 난 아직 열악은 아니더라도 만족스럽진 못해... 그냥 필요한건... 퇴근시간에 퇴근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한 강인한 정신력이 필요할뿐야... > >타전공친구들과의 연봉갭을 이겨낼수 있는, >--> 솔직히 금융, 일부벤쳐, 전자... 그런데보다 많이 주진 못해도.. 웬만한 대기업보단 나으니까... 걍 사는거지 머... 그래도 부족해서 나가는사람 많아... 덕분에 올해 또 연봉 인상시켜준데자나.. 인력누수가 심하면 회사도 손해라고... 작년에 돈 많이 벌었다고 이익은 직원들한테 돌려준다나? 참.. 기특도 하지... > >나를 버리고 조경을 위해 일할수 있는 희생정신, >--> 내가 어떻게 태어났는데 나를 버려??? 미쳤수?? 다르게 생각해봐.. >일을 버리고 나를 위해 시간을 활용할수 있는 철저한 자기관리라고... ^^ >아니면 나의 발전과 업무의 질 향상을 위해 짬짬이 공부해주는 희생정신이라고하든지... > >집안 경조사를 외면할수 있는 강심장, >---> 울회사?? 집안 경조사있으면 칼이야.... 일보다 집안일이 먼저니까 걱정말고 빨리 집에 가라고해... 건마다는 틀려도 경조사비도 꽤 많이 주더라구... 항목도 열라 많고... 나 여기와서 효자되고있자나? ^^; > >이성과의 교제따위는 생각하지도 않는 독신주의정신 >--> 나두 원래 독신으로 살까 고민 많이 했는데... 이회사 오자마자 여자가 생겨버린거야.... 이를어째... 것두 디게 이쁘고 성격좋은데 독신은 무슨 독신이야.. 만나서 이제껏 24시간동안 못만난날은 손으로 꼽을 정도긴해도 아직 부족해... 하루빨리 결혼해서 애 팍팍 낳아야지.... 아..결혼하면 당근 경조사비로 예식비 대충 땜빵하고.. 애많이 낳아도 회사 망하지 않는한 자식수 상관없이 대학교까지 학비지원해준다던데... 이만하면 된거 아냐?? 울회사 어떤 상무는 자식들 조기유학두 보조받아서 보내던데?? 쩝... > >이솽.... 님의 의견에 대한 소수자의 반박이었수다.... >자랑으로만 듣지말고 좀 밝은 세상도 살펴보시길..... 자기 소신과 능력껏 사는거 아닙니껴? > >아..... 참고로 나도 연봉 1200으루 시작해서 지금껏 조경하고 있수다.....쩝...... > >힘들 내십시다....에혀~ - 문제는 따로 있는거 같다.
비공개l2003.04.04그러니까 당신 능력 뛰어나단 얘기 아니우? 비꼴 생각은 없었는데 같은 말을 해도 당신글은 뉘앙스가 참~ 4가지 없게 들려서 말이우... 잘사슈... >열악항 이런 현실을 묵묵히 참고 견딜줄 아는 인내가 제일 필요하겠죠 >--> 타부서에 비해 인원이 열악하긴 하지만 대접은 절대 열악하지 않다.. > >박봉에, 밤샘에, 매일 같이 이어지는 야근들 이런 열악한 근무여건에도 >굽히지않은 인내력, >---> 박봉? 허긴... 월급이 좀 적지... 업계1위가 되려면 아직 좀 기다려야한다는데... 그래도 업계1위의 연봉을 주겠다는 오너의 사고방식이 맘에 든다.. >그런데.. 밤샘은 왜하지? 그거 하나마나 하는 일은 똑같은데?? 걍 업무시간에 열쒸미 일하고 칼같이 퇴근해야지.. 야근을 왜해? 그래.. 야근은 걍 서비스하는셈 치고 몇번은 해줄수있다... 그래도... 약속있음 낮에 일 열라 하고 퇴근시간되면 가는거야~ 이런게 열악한건가?? 난 아직 열악은 아니더라도 만족스럽진 못해... 그냥 필요한건... 퇴근시간에 퇴근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한 강인한 정신력이 필요할뿐야... > >타전공친구들과의 연봉갭을 이겨낼수 있는, >--> 솔직히 금융, 일부벤쳐, 전자... 그런데보다 많이 주진 못해도.. 웬만한 대기업보단 나으니까... 걍 사는거지 머... 그래도 부족해서 나가는사람 많아... 덕분에 올해 또 연봉 인상시켜준데자나.. 인력누수가 심하면 회사도 손해라고... 작년에 돈 많이 벌었다고 이익은 직원들한테 돌려준다나? 참.. 기특도 하지... > >나를 버리고 조경을 위해 일할수 있는 희생정신, >--> 내가 어떻게 태어났는데 나를 버려??? 미쳤수?? 다르게 생각해봐.. >일을 버리고 나를 위해 시간을 활용할수 있는 철저한 자기관리라고... ^^ >아니면 나의 발전과 업무의 질 향상을 위해 짬짬이 공부해주는 희생정신이라고하든지... > >집안 경조사를 외면할수 있는 강심장, >---> 울회사?? 집안 경조사있으면 칼이야.... 일보다 집안일이 먼저니까 걱정말고 빨리 집에 가라고해... 건마다는 틀려도 경조사비도 꽤 많이 주더라구... 항목도 열라 많고... 나 여기와서 효자되고있자나? ^^; > >이성과의 교제따위는 생각하지도 않는 독신주의정신 >--> 나두 원래 독신으로 살까 고민 많이 했는데... 이회사 오자마자 여자가 생겨버린거야.... 이를어째... 것두 디게 이쁘고 성격좋은데 독신은 무슨 독신이야.. 만나서 이제껏 24시간동안 못만난날은 손으로 꼽을 정도긴해도 아직 부족해... 하루빨리 결혼해서 애 팍팍 낳아야지.... 아..결혼하면 당근 경조사비로 예식비 대충 땜빵하고.. 애많이 낳아도 회사 망하지 않는한 자식수 상관없이 대학교까지 학비지원해준다던데... 이만하면 된거 아냐?? 울회사 어떤 상무는 자식들 조기유학두 보조받아서 보내던데?? 쩝... > >이솽.... 님의 의견에 대한 소수자의 반박이었수다.... >자랑으로만 듣지말고 좀 밝은 세상도 살펴보시길..... 자기 소신과 능력껏 사는거 아닙니껴? > >아..... 참고로 나도 연봉 1200으루 시작해서 지금껏 조경하고 있수다.....쩝...... > >힘들 내십시다....에혀~ - 문제는 따로 있는거 같다.
비공개l2003.04.05맞는말이구만 현실이 이러한데...물론 일부 잘난사람들은 안그렇다고들하네요..ㅋㅋ 이러한 현실들을 후배들에게도 알려주고 우리끼리도 알고 해서 이런 현실들을 바꿔나갈려고 해야지... 그럼 주는데로 받아먹고 있으란이야기요? 이상에대해 이야기 하지말고 현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쇼 벌서부터 나타나고 있는 현상들이 졸업생들이 조경을 등지고 있는걸 알기나 하쇼? 대도 안한 이상을 장황하게 늘어 놓아 꿈있고 능력있는 신입들을 끌여들여 지치게만 만들지 말고 이런 현실들을 바꿔나갈려고 노력하고 후배들에게도 이런현실을 바로 알려야지...그나마 자기가 하고 있는일이라고 자존심은 있나보지? 능력있는 사람들은 다 떠나가고 신입은 안들어오고...이런 현실에 부정할수 있소? 현실을 직시하고 바꿔요 부당한 대우 받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