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문도서

선배님들의 조언을.....
비공개l2003.02.16l747
저는 이번에 졸업하는 늦깍이 졸업생입니다. 조경을 전공하고서 괜잖은 회사를 찾지 못한것도 있고 기회가 주어지질 않아 지금은 포기하고 전공과 무관한 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회사 인지도가 높은 이유로 그냥 이해하고 다닐려고 하는데 우연잖게 여기 게시판을 보게 되서 공감가는 부분이 많아 혹시 저와 같은 분이 계신가 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회사에 출근하면서 마음은 조경에 있고 이거 참 머리가 뽀개질것 같네여.....어쩌면 좋은지.....
전공을 살려서 지금 피나게 노력하시는 선배님들 행운이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