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문도서

후회됩니다

비공개l2003.01.19l869
다른 전공 친구들 입사해서 회사초봉받는것보면 거의 2000이다 얼마전에 애기한 조경설계회사는 1500준다고 .... 야근수당없고...헉 ....머리아프다 다른전공보다 학교다닐때 재료비며 학원강습료며 들어간돈만해도 얼만데.. 전문대졸업한 수준이다 머리아프다 미치겠다 다른분들 생각은 어떤지 모르지만 나의 말에 동감하지 않는사람은 없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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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l2003.01.19
    무엇이 근본적인 문제인지.. 그것에 대한 답은 없는건가요?? 몇번을 이곳에 들어와도... 이런식의 돌고 도는 이야기뿐이군요... 님께서 정말 하고 싶은 이야기는 결국엔.. 자신의 얼굴에 침을 뱉는건 아닌지 희망도 없고 비젼도 없는것이 조경이라면.. 이런글은. 오히려 각 학교의 모든 조경을 배우는 이들에게 남겨야 하지 않을까요?? 그러한 용기마져 없다면 감히 말하겠습니다.. 님은 조경을 업으로 삼고 있으면서 님의 밥그릇을 지키기 위해 님보다 뛰어난 후배를 경계하고 배제하고 있는것이라고... 조경업보다 더 힘든곳도 많지만.. 그런곳에서도... 자신의 위치와 일들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고 행복을 느끼기도 하며... 배우는 자세로 임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누구나 전해 듣습니다... 적어도 조경학과를 다녔다면 선배님들에게... 조경업계 나가면 힘들다고.. 때로는 조경 하지 말란 얘기도 듣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생의 순수한 마음으로.. 덤벼듭니다... 내가 무언가를 해보겠다고.. 그런 순수한 마음을 꺽을 자격이 있으시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렇다면 어쩔수 없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삼가해주십시요.. 차라리 그들이 직접 겪을수 있는 그런자리를 만들어주심을 어떨까요... 님께서.. 경제적인 이유에 의해 이러한 글은 남기는것은 아닌지 스스로 되새겨봐야 하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매번 지켜만 보다가.. 또 저두 아직 어린 조경인에 지나지 않기에.. 지나갔지만 이제는 더이상 참기 힘들군요.. 그리고 참고 싶지도 않습니다... 두서없는글 죄송하구요... 너무 감정이 앞선건 아니였나도 싶네요... 하지만 앞으로 조경학과에 입학하는거 자체를 막지 못하실 바에야.. 자라나는 후배들의 의욕을 꺽는 이런글은 자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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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l2003.01.19
    위에 분 말씀도 맞는거 같고... 그 위에 분의 한탄도 일리가 있는거 같습니다. 저 역시도 졸업후 몇년은 할수있다는 마음가짐으로 준비하고 공부하고 그랬지만.... 지금은 그냥 거의 자포자기 입니다. 그냥 졸업후 바로 제대로 현실만 볼수 있었어도 이렇게까지 망가지진 않았을거 같아요. 그냥 막연한 조경에 대한 동경.... 이런것이 현실을 제대로 보지 못하게 한거 같습니다. 그런 길잡이가 지금 일선학교에 교수님들 이셔야 할텐데...그렇지 못한게 사실이구요.... 제가보기에는 몇몇의 성공하는 조경인을 위해 수많은 나머지가 들러리를 서는 꼴인거 같습니다. 하나의 업종이 제대로 자리를 잡으려면 평균적으로 그직업에대한 인식이랄지 임금수준이랄지 근무환경이랄지 이런것들이 타업종과 비슷하게는 가야할텐데..... 조경이 그렇지 못한거 같습니다. 디자인한다고 멋진분들은 한없이 멋지고.... 한쪽은 완전 상노가다니..... 다른 힘든일들.... 힘든만큼 볼품없는만큼 돈으로 보상받는경우 많습니다. 그렇게 안주면 일을 안하니까요... 근데 조경은 뭡니까? 아무 대책없이 배우고 나온게 이거밖에 없으니 그리고 써먹을 바닥이 이 바닥밖에 없으니 돈을 적게주고 일많이 시켜부려먹어도 그냥 먹고는 살아야 하기때문에 불만을 가득품고 일하는겁니다. 그러니 이런게시판에 와서 한탄이 나올수 밖에요. 그냥 그렇구나 하고 뭐라고 하지 마십시오. 여기서라도 화풀이 좀 하게 말입니다. 에구 한숨만...... >무엇이 근본적인 문제인지.. 그것에 대한 답은 없는건가요?? > >몇번을 이곳에 들어와도... > >이런식의 돌고 도는 이야기뿐이군요... > >님께서 정말 하고 싶은 이야기는 결국엔.. 자신의 얼굴에 침을 뱉는건 아닌지 > >희망도 없고 비젼도 없는것이 조경이라면.. > >이런글은. 오히려 각 학교의 모든 조경을 배우는 이들에게 남겨야 하지 않을까요?? > >그러한 용기마져 없다면 감히 말하겠습니다.. > >님은 조경을 업으로 삼고 있으면서 님의 밥그릇을 지키기 위해 > >님보다 뛰어난 후배를 경계하고 배제하고 있는것이라고... > >조경업보다 더 힘든곳도 많지만.. 그런곳에서도... > >자신의 위치와 일들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고 행복을 느끼기도 하며... 배우는 자세로 임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누구나 전해 듣습니다... 적어도 조경학과를 다녔다면 선배님들에게... 조경업계 나가면 힘들다고.. 때로는 조경 하지 말란 얘기도 듣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생의 순수한 마음으로.. 덤벼듭니다... > >내가 무언가를 해보겠다고.. 그런 순수한 마음을 꺽을 자격이 있으시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렇다면 어쩔수 없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삼가해주십시요.. 차라리 그들이 직접 겪을수 있는 그런자리를 만들어주심을 어떨까요... > >님께서.. 경제적인 이유에 의해 이러한 글은 남기는것은 아닌지 스스로 되새겨봐야 하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 >매번 지켜만 보다가.. 또 저두 아직 어린 조경인에 지나지 않기에.. 지나갔지만 이제는 더이상 참기 힘들군요.. 그리고 참고 싶지도 않습니다... > >두서없는글 죄송하구요... 너무 감정이 앞선건 아니였나도 싶네요... >하지만 앞으로 조경학과에 입학하는거 자체를 막지 못하실 바에야.. >자라나는 후배들의 의욕을 꺽는 이런글은 자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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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l2003.01.19
    1500이면 신입치고는 잘받는 편이네요. 더러운 조경계에서는 경력 쌓아서 내가 차고 나가야지 아니면 얘들 학원비도 못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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