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문도서

조경전공 할 생각 꿈에도 하지 마라
비공개l2002.12.17l1009
약 20~30년전부터 대학에 조경과가 신설되어 조경인들을 배출하고 있다
그런데
이들은 다 어디로 갔는가?
교수들은 알량한 제자배출 하기 바쁘고 졸업후의 냉냉한 사회구조에
대하여는 신경도 않쓴다.
조경과 나오면 뭐하나
나오면 할 일도 없고 그나마 열악한 환경에서 견디다 못해 전직을 하고 만다.
조경?
건축이나 토목처럼 제도화 된것도 없고 제도화 할 생각도 않는다.
간신히 살아 남은 몇간들이 자기 몫이나 찾으려고 안간힘만 쓴다.
알량한 몇 몇 지도자들이라는 자들은 각성하라
심지어
공무원직렬에도 조경직은 없다.
다시한번 조경을 택하고자하는 후배들에게 권한다.
섣불리 택하지 마라
맨날 조경의 날 제정이다 뭐다 소리만 요란했지 정작 제도적인 장치는
하나도 없다.
사회의 찬바람 속에서 살지 않기를 선배가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