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문도서

여러분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비공개l2002.12.06l750
조경학과로 지원할려고 생각중인 고3학생입니다. 전 수시 모집으로 모 대학의 전기 전자 컴퓨터 관련 학과와 모 대학의 조경학과에 합격하였습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조경을 생소하고 머랄까 전망을 어둡게 보더군요. 아는 사람이 많아야 한다든지 아님 돈을 많이 못 벌던다던지... 그래서 전 컴퓨터 관련으로 내게 되었습니다. 제가 아직 아는것이 없어서 그런거 같은데 여러분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중2때까진 전 컴퓨터를 정말 좋아했습니다. 그런데 TV에서 센트럴파크를 조성한 올름스테드를 보고 전 컴퓨터와 조경 둘다 좋아했습니다. 전 지금 많은 고민이 있습니다. 우리 나라에는 아직 조경이란 분야가 생소하고 또 천시 받는거 같은데 어떻게 할지 정말 고민입니다. 컴퓨터를 갈 것이냐 조경을 갈것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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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러분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비공개l2002.12.07
    전 조경쪽에 손을 들구 싶어여 제가 지금 조경일을 하구 있어서 그런게 아니라 지금 제가 사회에 나와서 보니 조경두 취업하긴 어렵지만 컴퓨터쪽은 조경보다 더 심하더라구여.. 다시말해 공급은 넘쳐나는데 수요가 없다는 말씀입니다. 더군다나 컴퓨터 쪽은 현 우리나라 대학에 없는 곳이 없습니다 그나마 조경쪽은 많이 생겨나고 있는 추세지만 아직은 그래도 수요가 이루어 지고 있거든여... 또한 생활이 윤택해지면서 사람들은 자연을 더욱 찾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아파트라도 조경이 더욱 잘되어 있는 곳을 찾을것이고 그러면서 조경에 투자도 늘어날것입니다. 조경쪽은 지금은 미흡하지만 국민의 생활수준이 높아지면서 발전가능성이 무긍무진한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지금 해드릴수 있는말은 전문직종의 자격증이 있는 직종을 선택하셨으면 함니다. >조경학과로 지원할려고 생각중인 고3학생입니다. >전 수시 모집으로 모 대학의 전기 전자 컴퓨터 관련 학과와 모 대학의 조경학과에 합격하였습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조경을 생소하고 머랄까 전망을 어둡게 보더군요. >아는 사람이 많아야 한다든지 아님 돈을 많이 못 벌던다던지... >그래서 전 컴퓨터 관련으로 내게 되었습니다. >제가 아직 아는것이 없어서 그런거 같은데 여러분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 >중2때까진 전 컴퓨터를 정말 좋아했습니다. >그런데 TV에서 센트럴파크를 조성한 올름스테드를 보고 전 컴퓨터와 조경 둘다 좋아했습니다. >전 지금 많은 고민이 있습니다. >우리 나라에는 아직 조경이란 분야가 생소하고 또 천시 받는거 같은데 >어떻게 할지 정말 고민입니다. >컴퓨터를 갈 것이냐 조경을 갈것이냐... >
  •  여러분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비공개l2002.12.07
    조경? 전자? 글쎄요... 님이 자신 있는 곳으로 가세요. 전기, 전자도 힘들겠지만 조경도 힘들어요. 물론 연봉도 전기,전자보다 적고요... 고생할 것 각오하고 지원해야 합니다. 원래 TV에서 보는 것은 멋있는 것만 보여주니까요... 예전에 드라마에서도 건축가들을 정말 멋있는 인생을 살고 있는 사람으로 그리지 않습니까. 그러나 실제로는 그렇지 못하거든요. 조경은 그보다 더하면 더했지 못하지는 않을 거예요. 진짜 잘 따져보고 지원하세요. 대졸 신입사원 평균연봉이 2100만원이라는데 조경은 잘해봐야 1600~1800정도거든요. 설계는 더 짜서 1300부터 시작하는 곳도 있구요.... 정말 잘생각해보세요.... 대학교 들어가서 후회하지 말고... >조경학과로 지원할려고 생각중인 고3학생입니다. >전 수시 모집으로 모 대학의 전기 전자 컴퓨터 관련 학과와 모 대학의 조경학과에 합격하였습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조경을 생소하고 머랄까 전망을 어둡게 보더군요. >아는 사람이 많아야 한다든지 아님 돈을 많이 못 벌던다던지... >그래서 전 컴퓨터 관련으로 내게 되었습니다. >제가 아직 아는것이 없어서 그런거 같은데 여러분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 >중2때까진 전 컴퓨터를 정말 좋아했습니다. >그런데 TV에서 센트럴파크를 조성한 올름스테드를 보고 전 컴퓨터와 조경 둘다 좋아했습니다. >전 지금 많은 고민이 있습니다. >우리 나라에는 아직 조경이란 분야가 생소하고 또 천시 받는거 같은데 >어떻게 할지 정말 고민입니다. >컴퓨터를 갈 것이냐 조경을 갈것이냐... >
  •  여러분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비공개l2002.12.07
    컴터 여열심히 하셔서 삼성전자, 엘지 전자, 현대 전자..등등 무궁무진하게 갈데 많습니다 열심히만 한다면 자신의 능력에 맞는 대우를 받으면서 박봉에, 일에 찌들리지 앟고 잘살아 갈수 있습니다. 10년, 20년 후를 생각해보세요 저도 조경4년차 접어드는데....설계로 사무실에서 열심히 컴터 보면서 일을 하다가 가끔 주윌 둘러보면 저와 마찬가지로 이틀 사흘 밤샘으로 집에도 못들어가시는 차장님, 실장님...그런모습을 보면 그게 저의 10년, 20년후의 제모습이라고 생각하니 솔직히 일할 맘이 안들데요 물론 그런 생활을 감수하면서 열심히 조경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사람답게 남들처럼 여가시간을 즐기면서 무난하게 사시고 싶음 딴거 해요 난 이런 충고를 해주는 선배들이 없어서 조경에 매료 되어서 좋은 면만 보고 이게 내 천직이하 생각하고 이렇게 업계에 뛰어 들었지만.. 지금은 솔직히 후배들에서 조경계의 현실을 자세히 말해주고 싶군요..... 저같은 후회를 하시지 마시라고 좀더 일찍 알았더라면......
  •  여러분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비공개l2002.12.07
    전주는 연봉이 얼마인지 아십니까? 그것보다 더합니다. 전주에서 조경학과 출신 학생들이 남아나길 바란다는건 소장들이 미쳤다고밖에 생각할수가 없지요. 각성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여러분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비공개l2002.12.08
    >전주는 연봉이 얼마인지 아십니까? >그것보다 더합니다. >전주에서 조경학과 출신 학생들이 남아나길 바란다는건 >소장들이 미쳤다고밖에 생각할수가 없지요. >각성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학교 졸업하고 일시작한지... 10달이 넘었습니다. 저도 얼마 안되는 연봉이지만 그거 받고 일하고 있습니다. 전주지역 연봉... 저 얼만지 모릅니다. 적게 받는다고 열내시지 말고 우리의 현실을 여기저기 알리자구요 그래야 미친 소장이건 사장이건 정신을 차리지요!! 저요? 맨날 여기서 제 연봉 더벌리고 다닙니다. 많이 받냐구요? 그러면 여기서 이런소리 못하지요^^
  •  여러분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비공개l2002.12.08
    조경이 발전하지 못하는 이유가 능력있는 사람들을 잡지 못하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연봉 초임이 2000도 안되니 능력좋은사람들이 굳이 조경을 하겠습니까? 차라리 대우가 좋은 공무원이나 돈도 잘벌고 여유를 줄길수 있는 회사를 택하겠죠........ 그리고 조경이 좋아서 하는 사람들도 3,4년차 되면 조경보다 훨씬 돈을 잘벌수있는 곳이 눈에 보이는테 조경을 하겠습니까? 이젠 제발 보람이나 자기가 설계한거나 시공한것이 사람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 조경이 좋다는것으로........ 우리 스스로 자책하지 맙시다.. 고칠것 고쳐야죠.. 그냥 말없이 일만 잘한다고 월급 더 줍니까? 우매한 조경인들 여러분 깨어 나십시요 >조경이 아무리 박봉을 받고 고되게 일하지만 >이것 너무 하네요........... >1100을 받고 어떻게 일합니까? >전 대전에서 조경회사에 일한적있는테 >물론 시공입니다... >초봉이 1600이었습니다.. 시간외수당, 밦값. 핸드폰비를 등을 제외하고요.. > >부산에 있는 조경업체들은 너무하네요. >소수의 좋은 조경업체들도 있겠지만. > >그리고 한가지 제안합니다.. >가능하다면 조경과 출신위주로 직원을 뽑았습니다.. >그나마 선배들이 후배들을 위해서 할수 있는 작은 일이라 생각합니다. >우리가 그들을 이끌어 주지않는다면 진짜 조경은 파멸로 갈수 밖에 >없을 겁니다
  •  여러분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비공개l2002.12.09
    >조경학과로 지원할려고 생각중인 고3학생입니다. >전 수시 모집으로 모 대학의 전기 전자 컴퓨터 관련 학과와 모 대학의 조경학과에 합격하였습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조경을 생소하고 머랄까 전망을 어둡게 보더군요. >아는 사람이 많아야 한다든지 아님 돈을 많이 못 벌던다던지... >그래서 전 컴퓨터 관련으로 내게 되었습니다. >제가 아직 아는것이 없어서 그런거 같은데 여러분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 >중2때까진 전 컴퓨터를 정말 좋아했습니다. >그런데 TV에서 센트럴파크를 조성한 올름스테드를 보고 전 컴퓨터와 조경 둘다 좋아했습니다. >전 지금 많은 고민이 있습니다. >우리 나라에는 아직 조경이란 분야가 생소하고 또 천시 받는거 같은데 >어떻게 할지 정말 고민입니다. >컴퓨터를 갈 것이냐 조경을 갈것이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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