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문도서

질문있습니다.
비공개l2002.11.18l865
저요, 쪼만한 식재,시설물회사에서 공무일합니다.
말이 공무지...쩝..다들 아시죠!
구인게시판에 올라오는 글들 아마도 오너가 직접 적는일이 없을껍니다.
다들 공무를 보시는 분이나 담당자분이 올리시니
오너는 절대 이런 현실을 알리가 없죠^^
요즘 조경현장기사나 현장일꾼을 구하기가 어렵다고 하는데
님들이 다니시는 회사(?)들도 그런가요?
구인게시판에 끈임없이 올라오는 구인들,
보면 하나같이 인원이 충원시 까지 구한다는...
언제나 급여는 협의 후 결정
언제나 오너 맘대로지요.
저도 면접보는날부터 사장이 일하라고했습니다.
그땐 저도 급한마음에 생각할 겨를도 없이 일을시작했지만,
시간이 지난 후...
이렇게 사람을 붙잡지 않으면 직원을 구하기 힘들꺼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지금 이 회사 일 할 일꾼이 부족해 공사가 있어도 일 못합니다.
웃기지요^^발전가능성은 점점 더 없어보이구요.
"조경"은 발전할 가능성은 앞으로 이 분야가 체계적으로 변하지 않고
오너들의 횡포가 계속된다면 10년이 지나도 이런 현상은 계속될겁니다.
여전히 건설회사의 횡포에 터무니 없이 싼 가격에 공사하고,
그 결과는 고스란히 직원들에게 돌아가지요.
오너들이 변화를 원하지않고,
직원들이 변화를 하려하면...웃기지 말라는식의 오너들의 반응
그냥 이건 어디까지나 제 사견이고
안그러신분도 많을겁니다.
제가 노력이 부족하다고 하시는 분도 있을텐데,
정말 이런회사에서는 제 젊음 팔아가면서 일하기 싫습니다.
근데 앞으로의 발전가능성은 정말 안보이네요 그리도 없습니다.
그럼 오늘도
현장기사들은 살을 애이는 추위에서 열심히 벌벌 떨며
삽질하시고 나무심으며 일하시고,
공무기사 분들은 열심히 경리보시고 은행일보시고
오너식구들 잔 심부름이나하고 커피타고 ~양들으면서 하루하루 버티세요.
저도 그중에 한 사람이니 기분나빠하지마시고 이게 우리가 처한 현실입니다.
깨인 오너분들보다는
안깨인 오너들이 훨씬훨씬 더 많다는 현실에서...
에이 나도 뭔소린지 모르겠습니다.
전 뽀나스 포함해서 밥값5만원 포함해서 1190에 일합니다.
1200에서 10만원 모자릅니다.
- 질문있습니다.
비공개l2002.11.17전 조경학과를 졸업하고 나름대로 제밥그릇 찾아서 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여자의 경우에는 제 동기들이나 후배들 경우를 보면 조경과는 그리 올만한 데가 안된다구 생각이 듭니다.. 초봉 70~80정도에... 여자분들은 공무 내지는 설계 부분에서 일하는데.. ~양 ~ 양 이란 소리 듣는건 기본이고 커피타구 심부름 하고 복사하고 은행갓다가 오구.. 한마디로 경리입니다 경리.. 왠만한 회사의 고졸 경리는 돈 100은 받죠... 근데 박봉에 ..스트레스에.. 시집가면 공백이 붕 떠버리고... 제딸이나 앤이 조경과 간다구 하면 머리를 다 뽑아버릴겁니다.. 차라리 전문대나 고등학교 나와서 경리하는게 낫지.. 4년제 나오고 기사자격증 따구 그래도 듣는 ~양 ~양 소리.. 보편적인 여자 조경기사님들이 겪는 고충입니다.. 공무원 이나 공사 쪽으로 가시는 분들도 있긴하지만 극히 소수거든요.. 잘생각하세요.... ㅡㅡ^ (조경 하지 마세요) - 질문있습니다.
비공개l2002.11.17>선배님들~~^^* >제가 지금 쪼금 급해서요... >다음주에 당장 과를 선택하라네요...학교에서요.. >요즘은 학부제거든요... >저희과엔 조경&원예&산림자원학과가 있거든요.. >처음엔 아는것두 아무것도 없이... >그냥 엄마라 조경가야지.. 그래서 저두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한학기 수업 들어보니... >교수님이 별루여서인지... >조경쪽으론 크게 관심이 안가고... >원예나 산자쪽에 관심이 가네요... >그래도... >모두들 조경을 선호하니까... >저역시... 아니.. 저희 부모님 역시... >당연히 조경과 가야한다고 생각하시거든요... >제가 세과 모두 아는게 별루 없어서 여기와서 글 읽어 봤는데... >조경이 생각보다 훨씬 더 힘든 직업인거 같네요... >물론 그만큼 보람있는 직업이겠지만요... >선배님들... >저는 여학생이거든요... >자신이 관심있고 적성에 맞는 과 가는건 맞죠... >근데 제가 아직 다른과에 대해서도 잘 몰라서 그러는데요.. >선배님들께서 조언쫌 해주시겠어요?? ^^ >그럼... 부탁드립니다..^^ >독감 유행이라는데 감기 조심들 하세요~*^____^* > 제생각엔 3개과중에서 조경이 그나마 나은것 같네요 군데 앞서 말씀하신 분의 말도 맞구요 회사를 잘못 선택하면 경리랍니다. 저는 조경과 나와서 골프장 설계일을 하고 있는데요 울나라에서 가장 알아주는 회사랍니다. 여직원이 3명 있는 데요 저희 회사는 남녀 차별이란 없습니다. 봉급두 괜잖구여..... 조경과는 아무래도 산림이나 원예보다는 선택의 폭이 넓은 것 같습니다. 심사숙고 해보세요 - 질문있습니다.
비공개l2002.11.18어짜피 첫 직장은 1년만 참으세요. 그리고 좋은 회사로 옮기세요. 저도 공무 초봉이 1500인테 지금 그런대로 좋은 오너 만나서 1700받고 일하고 있습니다. 물론 공무가 시공하는 직원들보자 적지만 그런대로 만족합니다. 그럼 일년만 참으세요...... >저요, 쪼만한 식재,시설물회사에서 공무일합니다. >말이 공무지...쩝..다들 아시죠! > >구인게시판에 올라오는 글들 아마도 오너가 직접 적는일이 없을껍니다. >다들 공무를 보시는 분이나 담당자분이 올리시니 >오너는 절대 이런 현실을 알리가 없죠^^ > >요즘 조경현장기사나 현장일꾼을 구하기가 어렵다고 하는데 >님들이 다니시는 회사(?)들도 그런가요? > >구인게시판에 끈임없이 올라오는 구인들, >보면 하나같이 인원이 충원시 까지 구한다는... >언제나 급여는 협의 후 결정 >언제나 오너 맘대로지요. >저도 면접보는날부터 사장이 일하라고했습니다. >그땐 저도 급한마음에 생각할 겨를도 없이 일을시작했지만, >시간이 지난 후... >이렇게 사람을 붙잡지 않으면 직원을 구하기 힘들꺼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지금 이 회사 일 할 일꾼이 부족해 공사가 있어도 일 못합니다. >웃기지요^^발전가능성은 점점 더 없어보이구요. > >"조경"은 발전할 가능성은 앞으로 이 분야가 체계적으로 변하지 않고 >오너들의 횡포가 계속된다면 10년이 지나도 이런 현상은 계속될겁니다. >여전히 건설회사의 횡포에 터무니 없이 싼 가격에 공사하고, >그 결과는 고스란히 직원들에게 돌아가지요. >오너들이 변화를 원하지않고, >직원들이 변화를 하려하면...웃기지 말라는식의 오너들의 반응 >그냥 이건 어디까지나 제 사견이고 >안그러신분도 많을겁니다. >제가 노력이 부족하다고 하시는 분도 있을텐데, >정말 이런회사에서는 제 젊음 팔아가면서 일하기 싫습니다. >근데 앞으로의 발전가능성은 정말 안보이네요 그리도 없습니다. > >그럼 오늘도 >현장기사들은 살을 애이는 추위에서 열심히 벌벌 떨며 >삽질하시고 나무심으며 일하시고, >공무기사 분들은 열심히 경리보시고 은행일보시고 >오너식구들 잔 심부름이나하고 커피타고 ~양들으면서 하루하루 버티세요. >저도 그중에 한 사람이니 기분나빠하지마시고 이게 우리가 처한 현실입니다. >깨인 오너분들보다는 >안깨인 오너들이 훨씬훨씬 더 많다는 현실에서... > >에이 나도 뭔소린지 모르겠습니다. >전 뽀나스 포함해서 밥값5만원 포함해서 1190에 일합니다. >1200에서 10만원 모자릅니다. > - 질문있습니다.
비공개l2002.11.192200을 박봉이라 하시면 수많은 햏자들이 기절하겠습니다. 그 회사가 어딘지 밝혀주시면 정말 고맙겠소.... 아행행~~~ >제가 보기에는 산람자원과 낮지않나 생각이 듭니다. >임원직 공무원 쪽으로 갈때 공부가 아무래도 더 쉬울테죠. >전 3년정도 조경 쪽에서 일하다가 워낙 일이 힘들고, 박봉(연봉 2200)이다 보니 >지금 노량진에서 임원직 공무원 준비하고 있습니다. >왠만하면 조경하지 마세요. >앞으로 조경이 발전할지는 모르지만 >개인에 있어서는 별로 발전같은것이 없어요. > >또한 공무원은 칼출근에 칼퇴근 >시간적 여유가 많아서 나중에 조경에 공부하고 싶다면 >대학원으로 가면 되죠, > >-----------노량진 학원에서--- > > > >>선배님들~~^^* >>제가 지금 쪼금 급해서요... >>다음주에 당장 과를 선택하라네요...학교에서요.. >>요즘은 학부제거든요... >>저희과엔 조경&원예&산림자원학과가 있거든요.. >>처음엔 아는것두 아무것도 없이... >>그냥 엄마라 조경가야지.. 그래서 저두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한학기 수업 들어보니... >>교수님이 별루여서인지... >>조경쪽으론 크게 관심이 안가고... >>원예나 산자쪽에 관심이 가네요... >>그래도... >>모두들 조경을 선호하니까... >>저역시... 아니.. 저희 부모님 역시... >>당연히 조경과 가야한다고 생각하시거든요... >>제가 세과 모두 아는게 별루 없어서 여기와서 글 읽어 봤는데... >>조경이 생각보다 훨씬 더 힘든 직업인거 같네요... >>물론 그만큼 보람있는 직업이겠지만요... >>선배님들... >>저는 여학생이거든요... >>자신이 관심있고 적성에 맞는 과 가는건 맞죠... >>근데 제가 아직 다른과에 대해서도 잘 몰라서 그러는데요.. >>선배님들께서 조언쫌 해주시겠어요?? ^^ >>그럼... 부탁드립니다..^^ >>독감 유행이라는데 감기 조심들 하세요~*^____^* >> - 질문있습니다.
비공개l2002.11.19그러면 ..하루종일 컴겜 하는것만하리까 ? ㅉ ㅉ >말이 공무지...쩝..다들 아시죠! > >구인게시판에 올라오는 글들 아마도 오너가 직접 적는일이 없을껍니다. >다들 공무를 보시는 분이나 담당자분이 올리시니 >오너는 절대 이런 현실을 알리가 없죠^^ > >요즘 조경현장기사나 현장일꾼을 구하기가 어렵다고 하는데 >님들이 다니시는 회사(?)들도 그런가요? > >구인게시판에 끈임없이 올라오는 구인들, >보면 하나같이 인원이 충원시 까지 구한다는... >언제나 급여는 협의 후 결정 >언제나 오너 맘대로지요. >저도 면접보는날부터 사장이 일하라고했습니다. >그땐 저도 급한마음에 생각할 겨를도 없이 일을시작했지만, >시간이 지난 후... >이렇게 사람을 붙잡지 않으면 직원을 구하기 힘들꺼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지금 이 회사 일 할 일꾼이 부족해 공사가 있어도 일 못합니다. >웃기지요^^발전가능성은 점점 더 없어보이구요. > >"조경"은 발전할 가능성은 앞으로 이 분야가 체계적으로 변하지 않고 >오너들의 횡포가 계속된다면 10년이 지나도 이런 현상은 계속될겁니다. >여전히 건설회사의 횡포에 터무니 없이 싼 가격에 공사하고, >그 결과는 고스란히 직원들에게 돌아가지요. >오너들이 변화를 원하지않고, >직원들이 변화를 하려하면...웃기지 말라는식의 오너들의 반응 >그냥 이건 어디까지나 제 사견이고 >안그러신분도 많을겁니다. >제가 노력이 부족하다고 하시는 분도 있을텐데, >정말 이런회사에서는 제 젊음 팔아가면서 일하기 싫습니다. >근데 앞으로의 발전가능성은 정말 안보이네요 그리도 없습니다. > >그럼 오늘도 >현장기사들은 살을 애이는 추위에서 열심히 벌벌 떨며 >삽질하시고 나무심으며 일하시고, >공무기사 분들은 열심히 경리보시고 은행일보시고 >오너식구들 잔 심부름이나하고 커피타고 ~양들으면서 하루하루 버티세요. >저도 그중에 한 사람이니 기분나빠하지마시고 이게 우리가 처한 현실입니다. >깨인 오너분들보다는 >안깨인 오너들이 훨씬훨씬 더 많다는 현실에서... > >에이 나도 뭔소린지 모르겠습니다. >전 뽀나스 포함해서 밥값5만원 포함해서 1190에 일합니다. >1200에서 10만원 모자릅니다. > - 질문있습니다.
비공개l2002.11.19>당신은 깨인 일꾼일까요 덜깨인 잡부 일까요 >구인게시판에 올라오는 글들 아마도 오너가 직접 적는일이 없을껍니다. >다들 공무를 보시는 분이나 담당자분이 올리시니 >오너는 절대 이런 현실을 알리가 없죠^^ > >요즘 조경현장기사나 현장일꾼을 구하기가 어렵다고 하는데 >님들이 다니시는 회사(?)들도 그런가요? > >구인게시판에 끈임없이 올라오는 구인들, >보면 하나같이 인원이 충원시 까지 구한다는... >언제나 급여는 협의 후 결정 >언제나 오너 맘대로지요. >저도 면접보는날부터 사장이 일하라고했습니다. >그땐 저도 급한마음에 생각할 겨를도 없이 일을시작했지만, >시간이 지난 후... >이렇게 사람을 붙잡지 않으면 직원을 구하기 힘들꺼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지금 이 회사 일 할 일꾼이 부족해 공사가 있어도 일 못합니다. >웃기지요^^발전가능성은 점점 더 없어보이구요. > >"조경"은 발전할 가능성은 앞으로 이 분야가 체계적으로 변하지 않고 >오너들의 횡포가 계속된다면 10년이 지나도 이런 현상은 계속될겁니다. >여전히 건설회사의 횡포에 터무니 없이 싼 가격에 공사하고, >그 결과는 고스란히 직원들에게 돌아가지요. >오너들이 변화를 원하지않고, >직원들이 변화를 하려하면...웃기지 말라는식의 오너들의 반응 >그냥 이건 어디까지나 제 사견이고 >안그러신분도 많을겁니다. >제가 노력이 부족하다고 하시는 분도 있을텐데, >정말 이런회사에서는 제 젊음 팔아가면서 일하기 싫습니다. >근데 앞으로의 발전가능성은 정말 안보이네요 그리도 없습니다. > >그럼 오늘도 >현장기사들은 살을 애이는 추위에서 열심히 벌벌 떨며 >삽질하시고 나무심으며 일하시고, >공무기사 분들은 열심히 경리보시고 은행일보시고 >오너식구들 잔 심부름이나하고 커피타고 ~양들으면서 하루하루 버티세요. >저도 그중에 한 사람이니 기분나빠하지마시고 이게 우리가 처한 현실입니다. >깨인 오너분들보다는 >안깨인 오너들이 훨씬훨씬 더 많다는 현실에서... > >에이 나도 뭔소린지 모르겠습니다. >전 뽀나스 포함해서 밥값5만원 포함해서 1190에 일합니다. >1200에서 10만원 모자릅니다. > - 질문있습니다.
비공개l2002.11.19>전 조경학과를 졸업하고 나름대로 제밥그릇 찾아서 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 >여자의 경우에는 제 동기들이나 후배들 경우를 보면 조경과는 그리 > >올만한 데가 안된다구 생각이 듭니다.. > >초봉 70~80정도에... > >여자분들은 공무 내지는 설계 부분에서 일하는데.. > >~양 ~ 양 이란 소리 듣는건 기본이고 커피타구 심부름 하고 복사하고 > >은행갓다가 오구.. > >한마디로 경리입니다 경리.. > >왠만한 회사의 고졸 경리는 돈 100은 받죠... > >근데 박봉에 ..스트레스에.. > >시집가면 공백이 붕 떠버리고... > >제딸이나 앤이 조경과 간다구 하면 머리를 다 뽑아버릴겁니다.. > >차라리 전문대나 고등학교 나와서 경리하는게 낫지.. > >4년제 나오고 기사자격증 따구 그래도 듣는 ~양 ~양 소리.. > >보편적인 여자 조경기사님들이 겪는 고충입니다.. > >공무원 이나 공사 쪽으로 가시는 분들도 있긴하지만 극히 소수거든요.. > >잘생각하세요.... ㅡㅡ^ (조경 하지 마세요) 전문대나 고등학교 졸업생들은 경리일 보고, ~양 ~양 소리 들어도 되는 것처럼 들려 별로 좋지 않네요. 글고 머리를 다 뽑아 버린다니...(절대 앤은 안생기실듯...) 친구분들이 다들 제밥그릇 못찾는 변변찮은 사람만 있는듯 합니다. 저와 제 친구들은 나름대로의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이 일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깨이지 못한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이 있어, 온갖 잡일을 다 시키는 곳도 있겠지만 그건 잘 못들어가면 어딜 가나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선택이 중요한 거겠지요. 취직하고서도 안되겠다 싶으면 바로 관두던가, 노력해서 고치던가... 건 당사자 하기 나름입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말은 조경은 매우 매력적인 일임에는 틀립없습니다. 내가 만든공간에 사람들이 살고있고, 그리 훌륭한 작품(?)을 만들 수 없을지 몰라도 하나하나 더 낳아지는 공간을 창출해 내는것은 보람을 느끼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일들도 물론 나름의 매력이 있겠지만 제가 알고 있는 건 "조경"밖에 없어서 이런 말밖에는 못 해드리겠네요. 그럼 잘 결정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