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문도서

조경일이 그리 고된가여?알려주세요~

비공개l2002.11.03l907
지방대 2학년조경과 여학생인데요. 저는 몸이 그리 튼튼한 편이 아니에요. 저희과 동기,선배들 보면, 다 학교다니면서도 힘들다고해요. 저역시 힘듬을 느끼죠. 졸업해서 취직하면 더 힘들까여? 체력적으로 정말 지금도 힘들거든요. 조경에서 4학년 졸업후 그래두, 편하게 나갈려면 어느쪽으로 가는게 좋나요? 조경에서는 왜케 개인적으로 배워야하는게 많은지, 집도 부자도 아닌데, 여러모로 힘이 듭니다. 지금이라도 전문대 적성맞는 과로 옮기는게 나을런지? 2년이나 다닌 과를 포기하자니, 넘 아깝고,,, 저보다 선배이신 분들의 충고나 조언 부탁해요. 조경,,,물론 좋으나, 현실을 보면 다시 힘이 쭉 빠지고, 딴길을 가자니 다시 시작할 자신감이 없어집니다. 요즘 맘도 많이 약해져서요. 저는 돈도 없구, 능력도 없고, 체력도 약한편입니다. 다만 시작한건 결코 놓치못하는 끈기...그런거 하나는 있죠. 제가 조경에서 그래도 살아남는다면, 미리 무얼 준비해야할까요? 공무원?설계? 결단력없는 제자신이 참 밉기도 하구,,, 그래두 선배님들의 충고나 조언 꼭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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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경일이 그리 고된가여?알려주세요~
    비공개l2002.11.04
    고된일이예요..하지마세요.. 한평크기의 땅이라도 자기손으로 만들어보자고 시작한일..지금은 과로사로 묻힐 한평의 땅 살돈도 없는 사람입니다..후배들에게 공무원시험 준비하라고 말하고 다니는 사람입니다.. 실은 한참을 밑에 써내려가다보니..내가 다 화가 나서 쓰던글 지웠습니다.. 이래서 이렇다..저래서 저렇다..말하다보니..말할것이 한두가지도 아니고..오늘 밤새도 모자를것 같아..지웠습니다.. 그럼 꼭 합격하시길... >지방대 2학년조경과 여학생인데요. >저는 몸이 그리 튼튼한 편이 아니에요. >저희과 동기,선배들 보면, 다 학교다니면서도 힘들다고해요. >저역시 힘듬을 느끼죠. >졸업해서 취직하면 더 힘들까여? >체력적으로 정말 지금도 힘들거든요. >조경에서 4학년 졸업후 그래두, 편하게 나갈려면 어느쪽으로 가는게 좋나요? >조경에서는 왜케 개인적으로 배워야하는게 많은지, 집도 부자도 아닌데, 여러모로 힘이 듭니다. >지금이라도 전문대 적성맞는 과로 옮기는게 나을런지? >2년이나 다닌 과를 포기하자니, 넘 아깝고,,, >저보다 선배이신 분들의 충고나 조언 부탁해요. >조경,,,물론 좋으나, 현실을 보면 다시 힘이 쭉 빠지고, 딴길을 가자니 다시 시작할 자신감이 없어집니다. >요즘 맘도 많이 약해져서요. >저는 돈도 없구, 능력도 없고, 체력도 약한편입니다. >다만 시작한건 결코 놓치못하는 끈기...그런거 하나는 있죠. >제가 조경에서 그래도 살아남는다면, 미리 무얼 준비해야할까요? >공무원?설계? >결단력없는 제자신이 참 밉기도 하구,,, >그래두 선배님들의 충고나 조언 꼭 부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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