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조경업에 뛰어든 새내기입니다. > >지금은 잠시 그만둔 상태지만... 솔직히 저두 이 조경이란 일 계속 해야할지 > >고민입니다. 물론 대학 4년동안 배운게 조경이지만 노동시간에 비해 턱도 > >없는 월급... 과연 사장님들은 얼마를 버시나요.. 음..... 시공은 잘모르겠구..... 설계쪽은 직원 5-7명기준으로.. 거의 억대는 벌겠죠.... 조그마한 사무실에 직원들 연봉은 1800이상인 사람이 없으니까.. ^^ 물론 소장이 얼마나 능력이 있느냐죠^^ ----->> 능력좋다고 직원들 한테 잘해주는건 더더욱 아니죠...

알고싶으면 책찾아봐야지 여기서 그런걸 누가 알려주나...

>올해 조경업에 뛰어든 새내기입니다. > >지금은 잠시 그만둔 상태지만... 솔직히 저두 이 조경이란 일 계속 해야할지 > >고민입니다. 물론 대학 4년동안 배운게 조경이지만 노동시간에 비해 턱도 > >없는 월급... 과연 사장님들은 얼마를 버시나요... 왜 조경학과를 갔지요? 참 궁금하네요.....자신의 인생은 자신이 책임져야 하는 법...모든 건 자기 자신의 결정이고 책임입니다. 엄청난 노동력이라....그리고 턱없는 월급.......대부분의 조경회사 들이 그렇다는 것을 익히 알고 있습니다만.....모든 걸 금전적인 기준에서 평가하지 말아야 하지 않을까요? 조경두 마찬가지로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돈 많이 버는 사람 꽤 있습니다. 참고로 전 사장아닙니다....봉급쟁이지요...ㅎㅎ

조경학과 뿐아니라.. 요즘 대학교 경쟁률 1:1인 세상이라고들 하지 않습니까. 곧 미달이라고 하던데... 대학은 이제 더이상 학벌도 간판도 아닙니다. 단지 조경학과를 나왔다고.. 연봉얼마 이상에... 처우개선.. 물론 우리나라가 선진국이고 윗분들이 아래사람들과 이익을 공평히 나눈다면 가능한 이야기지만... 그렇게 될일은 별로 없어보이고... 가장 빠른길은 자기실력 키우는 길밖에 없다고 봅니다. 결국 조경에 배정된 이익은 한정되있고... 실력있는분들이 더욱 많은 이익을 취한다면... 결국 마지못해 조경일하며 조경을 비하하는 분들은 아마도 또 다른 직업에 속해서 불평을 늘어놓고 있을겁니다. 모두 성인들 아닙니까.. 자기의 여건은 결국 자신이 자초한 결과이고... 해결책도 자신에게 있다고 봅니다. 정말 아니다 싶으면,, 다른일 알아보고... 이거다 싶으면.. 불평보다는 노력을 그리고 문제점의 해결책을 좀 내놓는게 현명한 일 아닐까요.

>올해 조경업에 뛰어든 새내기입니다. > >지금은 잠시 그만둔 상태지만... 솔직히 저두 이 조경이란 일 계속 해야할지 > >고민입니다. 물론 대학 4년동안 배운게 조경이지만 노동시간에 비해 턱도 > >없는 월급... 과연 사장님들은 얼마를 버시나요... 모두들 전부 야단만 치는 소리네요 ㅎㅎㅎ 사실 조경이라는 직업이 참으로 매력적이긴 합니다. 저도 벌써 조경에 몸담은지 7년이 됐는데 매번 피부로 느끼는건 조경은 참 매력적이고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직업임에 틀림없다는 것이지요. 그런데 윗분들은 전부 금전하고는 상관없이 일의 가치만 보고 종사하시는 아주 훌륭한 분들같네요. 얼마 일하지는 않았지만 지금 한참 실무에서 조경을 하고 있네 하는 제가 참 부끄럽네요. 하지만 이세상 뭐든지 금전하고 동떨어진 일은 없다고 봅니다. 일한 노동의 대가가 있어야 더욱 열심히 일하겠죠? 제말은 채찍과 당근이 적절히 배합되야 된다는 말이죠. 근데 대부분의 조경회사들이(아주 열악하고 작은 곳들) 그렇지 못한게 흠이죠. 제가 있는 회사도 매달 월급을 못줘서 힘들어하니까요. 직원들도, 경영자도, 근데 일은 하루에 12시간 이상 합니다. 아침 9시에 와서 저녁 11시 12시까지... 아마 이글을 처음 하신 분도 이런 맥락에서 하신게 아닐까 싶으니까 너무 야단치지 마세요. 사실 좀 그렇찬아요! 조경 사무실들이.. 하지만 너무 낙심하지 마세요. 제가 보기엔 점점 좋아지고 있는것 같으니까~

조경회사 사장 돈 더마니 벌고 싶으면 싸모를 경리로 두고 임원월급줘라!!! 그럼 따블로 벌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