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문도서

희망을 가져보는건 어떨까요?

비공개l2002.09.06l887
전 올해 졸업해서 취업한지 8개월 정도 되는 조경인이에요.. 첨에 입사 했을 때는 아무것도 모르는 무인인지라 눈앞이 캄캄했는데 지금은 그래도 빛이 보이는 것 같아서 답답함이 조금이나마 누그러진 것 같아요... 전 女인데 가끔씩은 현장에도 가서 아저씨들과 같이 일을 한답니다. 답답한 사무실에만 앉아 있는 것보단 재미도 있어요... 햇볕이 따가워서 얼굴이 좀 타긴했지만.... 모두들 자기가 하는 일에 만족할 수는 없지만 희망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에서 몇 자 적어본거에요... 조경인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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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망을 가져보는건 어떨까요?
    비공개l2002.09.06
    조경하지마세요.. 정말 진심입니다. >전 지금 조경 공부를 해볼까 생각하는 사람중 한명이랍니다 >사실 지금 누가 조경이 전망이 안좋다고 해도 >그다지 귀에 들어오는 편이 아니랍니다 >무작정 해 보고 싶단 생각이 들어서요 >하지만,,, 좀더 신중해 볼까 하는 생각에 >요즘 이곳저곳 조경에 관한 싸이트를 많이 돌아 다니고 있네요 > >지금 일하시는 분들 많으신것 같은데... >정말 그렇게 열악한 환경입니까?? >저는 여자거든요 여자는 정말 조경쪽에선 취업하기 힘든가요? >이곳에 들어오니 >다들 힘들시다는 얘기 뿐이라서 >정말 조경의 앞길은 막막할뿐인가 라는 생각이 드네요 > >하지만,,, >한가지 매력적인게 있다면... >모두들 조경인의 막막함을 얘기하시면서도 >조경인으로서 자부심과 만족은 가지고 계시는듯한데 >그게 매력인가??^^ > >아무튼 조경인이 되고자 하는 초보에게 >무슨 말이라도 좀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
  •  희망을 가져보는건 어떨까요?
    비공개l2002.09.06
    조경이 하고 싶다구요? 왜요? 물어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여자분이신거 같은데... 조경사무실 특히나 전문이나 일반이나 마찬가지이겠지만 거의 대부분이 영세해서 여직원은 보통 기사겸 경리. 1명만 쓰져... 저희 회사도 마찬가지구여...물론 경리조차 못쓰는 회사..문제있져? 보통하는일이라는게 빤해서 별로 배울것도 없어여... 손님오면 커피타고, 세무사무실이 있으니 현장에서 사무실에서 쓴 영수증이나 챙겨주고 장부정리하고, 가끔가다 나오는 입찰보고...특히 요즘은 거의다가 전자입찰이라...밖에 나가 돌아다니는 그런 즐거움(?) 조차 없져 설계사무실은 좀 사정이 다를수도 있겠네여... 근데 저도 설계사무실에서 한 몇년 근무를 해봤는데 뭐 여자가 전공을 살려서 하기엔 적합할진 모르겠지만, 야근하고 철야하고, 첨엔 잼 있을지 모르지만 나중엔 내가 왜 이러구 사나 싶던데... 그런 생활이 좋다면야 뭐 어쩔수 없죠 그리고 젤로 중요한 급여... 이것저것 하는건 많은데 짜다는거죠... 저같은경우는 지금 연1500정도 받거던요(지금 한6년정도...) 하는일에 비해서 턱없이 적은 월급이죠...다른사무실같은경우도 똑같은가? 궁금하네 여하튼 잘생각해서 결정하세여 첨 시작을 잘해야...
  •  희망을 가져보는건 어떨까요?
    비공개l2002.09.10
    전 신입인데 1600이상 받습니다. 저희 아파트 관리사무소 여직원이 1300받는다고 하더군요. 고졸에다 경리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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