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문도서

조경선배님들~~~~우째하오리까..

비공개l2002.08.06l1206
조경과 다니는 후배입니다.....참고로 지방대 20대 졸업반입니다. 영어 공부 열심히 했고....이제 조경기사 자격증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곳에 오기 전까지만해도 조경이 내가 갈 길이라고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저도 조경에 대한 사랑은 있지만~ 떳떳한 가장이 되고 싶고, 남들보다 많은 돈 벌고 싶습니다....남들보다 당당해 질려고 지금도 도서관 학원 다니면서 꿈을 끼우고 싶습니다. 조경 정말 암담한가요? 영어 공부한다고 고생하고, 조경한다고 고생하고 남들보다 더 해면 더 했지 더 공부했는데.....조경이 이렇게 암담하다면 바꾸고 싶습니다.. 선배님들 어찌하오리까? 전 조경인이라는 이름보다 떳떳한 아버지가 되고 싶은 사람 입니다.. 이길이 아니라면........바꾸어야죠. 선배님들의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계속 조경인이 될까요? 떳떳한 아버지가 되기위해 다른길을 빨리 찾을까요?
참고URLl
키워드l
  •  조경선배님들~~~~우째하오리까..
    비공개l2002.08.06
    헉- 차라리 우리가 사장한테 80주고 운전시킵시다 >이글 보니까 생각나는데요 > 전에 모 회사 다닐때 > 회사사장들 모여서 이야기하는 것 어떻게 하다가 엿 듣게 > 됐는데요 > 글쎄 이런 말을 하더라구요 > 운전기사 보다 조경기사 백번 천번 낫다나 > 이유인즉 > 운전기사는 운전만 하는데도 120이상 줘야 하는데도 할수 있는 일이 운전 > 밖에 없지만 조경기사는 80정도만 줘도 운전 및 24시간 근무 대기 시킬수 있다나 뭐라나? > 이 소리 듣는 순간 다 때려 부수는줄 알았어요
  •  조경선배님들~~~~우째하오리까..
    비공개l2002.08.07
    글쎄요.. 첫술에 배부를수는 없겠지요.. 만약 조경업에 임할꺼라면 어느정도 각오는 해야합니다.. 이렇게 얘기하기는 싫지만 현실이 그러니까요.. 떳떳한 가장이 되고 싶은 마음 누구나 그렇지요.. 근데 모 cf처럼 부자아빠를 꿈꾼다면 일찌감치 딴 길을 찾아보는 것이........ 한 40대쯤되서 부자아빠를 꿈꿔도 좋다고 생각한다면 모르겠지만.... 이게 조경현실인걸 어쩌겠슴깡.....
  •  조경선배님들~~~~우째하오리까..
    비공개l2002.08.07
    그 말이 잔짜 임까? 죵나리 열받을라구 하네.... 아.. 편집부에 계시는 님들.. 무작정 욕썼다고 삭제하지 말고.. 님들도 좀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강구 해줘영.. 님들은 같은 조경인 아님까? 쩝.. 죄송.. 답답해서.....
  •  조경선배님들~~~~우째하오리까..
    비공개l2002.08.07
    요즘 세상에 쉬운직업이 있을까요? 누구나 다 만족스러운 직장에 다니고 있는것은 아닙니다. 의사나 사법고시패스한 사람들 아리면 몰라도 모두 어려운게 현실입니다. 그러나 조경직일이 조금은 더 어려운건 사실이지만 자신이 원했고, 나름의 사명감이 있다면, 그렇게 힘들고 짜증나지만은 않습니다. 보람도 좀 있구여.... 그리고 정말 중요한것은 자신의 능력이죠, 조경업에서 성공적인 삶을 사는 사람들도 많구여, 이쪽에서 성공할 자신이 없다면, 다른 업에서도 마찬가지 아닐까여......
  •  조경선배님들~~~~우째하오리까..
    비공개l2002.08.07
    그런 질문을 고등학교 3학년생이나 내 아이가 묻는다면 직업에 대한 불만은 없지만... 너무 고달프니 아마 부정적으로 대답했겠죠... 내가 다시 고3이 된다해도.. 그건 마찮가지 이겠죠.. 하지만 님도 이제 그럼 질문하기엔 조금 늦은 나이가 아닐까요. 늦었다니 보다 자기가 왜 조경학과에 왔는지를 잘생각해 봐야하고 자신의 행동을 누군가에게 물어봐야 하는 현실이 안타깝게 느껴지는 군요... 이제막 조경학과에 입학한 학생이라면... 먼저 방학에 조경직 아르바이트를 해보고 몸소 느끼며 조경이란걸 직접 체험에 보길 바라겠고.. 정말 이길이 맞다고 느껴진다면.. 기존에 선배들이 해온 틀을 바꿀수 있도록 다방면으로열심히 노력해 주길 바라겠지만.. 아니라면... 타과 편입이라든지 복수전공이라도... 아님 타과 대학원을 목표로 공부해 보라 말하고 싶네요... 기나긴 인생에 있어 늦다고 말하고 싶진 않지만... 시행착오는 빠를 수록 좋다고 분명 말할순 있겠네요.
  •  조경선배님들~~~~우째하오리까..
    비공개l2002.08.07
    선배님 말씀에 이의를 제기 합니다!!! 대관절 조경에서 성고하지 못하면 다른데도 마찬가지라 굽쇼~~~ 앗~나는 조경학과를 나왔으니깐 조경으로 밖에 성공하지 못한다는 말씀이십니까? 넌 조경학과 나와서 딴거 하면 성공하지 못하니깐 넌 조경만해라! 이런단 말씀이십니까? 민족조경 대동단결~~~ 정부는 조경학과 나오면 조경에서 성공 할 수 있도록 농장과 자본을 준하라... >요즘 세상에 쉬운직업이 있을까요? >누구나 다 만족스러운 직장에 다니고 있는것은 아닙니다. 의사나 사법고시패스한 사람들 아리면 몰라도 모두 어려운게 현실입니다. > >그러나 조경직일이 조금은 더 어려운건 사실이지만 자신이 원했고, 나름의 사명감이 있다면, 그렇게 힘들고 짜증나지만은 않습니다. 보람도 좀 있구여.... > >그리고 정말 중요한것은 자신의 능력이죠, 조경업에서 성공적인 삶을 사는 사람들도 많구여, 이쪽에서 성공할 자신이 없다면, 다른 업에서도 마찬가지 아닐까여......
  •  조경선배님들~~~~우째하오리까..
    비공개l2002.08.07
    영어 공부 열심히 했었으면 공무원 준비 하세요 후회하지 마시구요..... >조경과 다니는 후배입니다.....참고로 지방대 20대 졸업반입니다. >영어 공부 열심히 했고....이제 조경기사 자격증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곳에 오기 전까지만해도 조경이 내가 갈 길이라고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저도 조경에 대한 사랑은 있지만~ >떳떳한 가장이 되고 싶고, 남들보다 많은 돈 벌고 싶습니다....남들보다 >당당해 질려고 지금도 도서관 학원 다니면서 꿈을 끼우고 싶습니다. >조경 정말 암담한가요? >영어 공부한다고 고생하고, 조경한다고 고생하고 남들보다 더 해면 더 했지 >더 공부했는데.....조경이 이렇게 암담하다면 바꾸고 싶습니다.. >선배님들 어찌하오리까? >전 조경인이라는 이름보다 떳떳한 아버지가 되고 싶은 사람 입니다.. >이길이 아니라면........바꾸어야죠. >선배님들의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계속 조경인이 될까요? 떳떳한 아버지가 되기위해 다른길을 빨리 찾을까요?
  •  조경선배님들~~~~우째하오리까..
    비공개l2002.08.09
    어떤 디자인을 하고자 하느냐에 따라서 다르겠지요.... 생태분야의 디자인이 되든지, 아니면 예술적 디자인을 하고 싶은지 등에 따라 선택이 달라 질겁니다. 생태분야의 디자인을 원한다면 독일을 가도 좋겠지만, 만약 예술적 디자인을 하고 싶다면 미국을 권합니다. 그리고 남녀 차별은 없지만 남자만큼의 강한 체력이 뒷받침 된다면 더욱 좋은 조경가가 될 수 있을 겁니다. 정말 체력없이는 버티기 힘든 분야인 듯하니까요. 조경분야가 그렇게 암울해 보이는 것은 건설분야와 같은 분야에 속해있기 때문일겁니다. 상당히 많은 구조적인 문제점을 안고 있는 건설분야의 한 part에 속하므로 조경도 같이 따라 가는 겁니다. 아마도 지금은 IMF이후에 구조조정기라고 해야 할까요? 저의 생각에는 그런 것 같습니다. 지금처럼 암울한 시기가 10년이상은 가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계속 이렇게 어렵게 살아 갈 수도 있구요. 아무튼 전 조경을 생각하면 온갖 갈등을 다 느낍니다. 조경을 하고 싶은데 과연 앞으로 전망은 제외하고라도 내가 가정을 가지고 원만하게 유지해 나갈 수 있을 분야인지에 대한 생각이 많이 깊어 집니다. 신중하게 생각하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사회계열의 학과를 졸업하고.. 벌써 사회생활을 한지 3년이 넘어가는 >사람인데요... 지금 스물일곱이거든요.. >조경에 관심이 많아 공부를 다시 해보려고 하는데.. 게시판에 쓰인 글들을 보니..조경에 몸담고 계신 분들스스로 많은 비관적인 얘기들을 많이 써놓았네요. >사실.. 우리나라에서 조경관련 대학원을 가려고 했었어요..학부땐 전혀관련없는 것만 했으니.. 준비하는것도 만만치 않고.. 당연히.. 관련 회사에 들어가는것도 거의 불가능해서 경험을 쌓을수도 없구요.... > >그래서, 조경학은 유럽쪽이 탄탄하다고 들은거 같아서 내년말쯤 독일쪽으로 유학을 가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독일은 우리나라와 교육체계가 달라서 학부1학년으로 다시 들어가서 5년동안 공부를 하고 졸업하면 석사학위가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만약 그렇게 해서 학위를 따면 우리나라에서 공부해서 조경분야에서 일을 하는것과 어느정도 차이가 있는지.. 국내파와 유학파가 차이가 없다면..굳이 유학을 갈 필요가 없을까요? > >조경분야에서 나이가 많이 걸림돌이 되는건지.. 저는 설계디자인을 하고 싶은데... 남여차별은 어떤지..? 참고로 저는 여자 거든요.. > >그리고.. `조경인`이라는 명칭이.. 조경시공을 하는 사람들만을 지칭하는건가요? 아니면 설계, 시공등 모든 조경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통칭하는 말인가요? 궁금해서요...근데.. 정말로... 조경분야가 그렇게 암울한가요?? >우리나라만 그런건가요? 아니면 전 세계적으로 다른나라들도 다그런간요? >주위에 관련한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잘몰라거 그런건데... >혹..좀 엉뚱한 질문을 했다면.. 죄송하구요..
  •  조경선배님들~~~~우째하오리까..
    비공개l2002.08.30
    행정직공무원은 영어가 있는지 몰겠지만 기술직 공무원은 영어가 없습니다. 고시면 몰라도.. 기술직 7급과 9급은 영어가 없어요.. 한 2004년이나 2005년정도에 생길수도 있다구 하네요. >영어 공부 열심히 했었으면 공무원 준비 하세요 >후회하지 마시구요.....
질문하기
질문하기

가장많이본게시물

인포21C 제휴정보

  • 입찰
  • 낙찰
  • 특별혜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