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문도서

우리 각자의 자그마한 꿈을 위해

비공개l2002.04.13l1041
교수님을 따라(시공,식재) 교수님이 소유하신 농장에 갔었습니다. 저 무는 벚꽃나무, 개나리, 철쭉, 수많은 수목들. 이곳에 수목원을 만드신다고 합니다. 까페도 만들고. 주변을 둘러 보는데, 이마에 땀 방울이 맺히는데 갑자기 이런 생각이 났습니다. 내 땅, 정원을 밟으며 흘린 땅 방울이 였으면 얼마나 좋을까! 선.후배님들 우리 모두 자기가 가진 꿈을 향해 힘들내세요. 다가오는 중간고사도 잘 보시구요. 일이 힘들고 지칠때 높고 파아란 하늘을 보세요. 그리고 그 아래 걸쳐져 있는 시원한 녹색의 산들이 당신 보고 힘내라 응원 할테니까요. ♠ ♠ ♠ 나무처럼 우리도 ♠ ♠ ♠ 묵묵히 우리자리를 ¶ ¶ 지켜갑시다.-파아란 하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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