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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은 자신의 위치에 따라

비공개l2002.01.11l825
다르다고 생각해요. 공인된 학교(4s), 공인된 자격증, 공인된 줄(line)을 갖고 있지 않다면 갖춰야할것이 많습니다. 자신을 특화시키는게 꼭 필요하거든요. 스케치에 뛰어나다. 포토샵으로 뭐든 한다. 프리젠테이션에 강하다. cad도사다...영어가 원어민과 통한다. 등등의 수식어로 만회를 해야하거든요 아직도 우리사회는 학벌위주의 사회와, 자격증 유무, 누구 line이냐가 취업하는데 큰 도움이 되거든요. 이걸 갖지 않은 사람들은 취업을 위해서 반드시 물리적 "포트폴리오"와 자신을 보일수 있는 "프리젠테이션"능력이 꼭 필요하답니다. 자격증, CAD, 포토샵, 스케치 실력은 갖추고 있어야 한답니다. 그리고 실내조경의 전망에 대해서라면 전 조금 멀리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아직 독립적으로 자리잡기엔 기술적으로 좀 부족한게 있는거 같습니다. 자료도 별로 없구요 본인이 어려운 가시밭길을 지나 "개척자"가 되려고 한다면 뛰어들어도 되지만, 실내조경도 실외조경처럼 늘 목이 마르답니다. 조경을 하면 건축에 대해 호기심이 생기고, 토목에 대해서도 호기심이 생기고, 미술에 대해서도 호기심이 생기듯 아마 실내조경을 하면 인테리어에 관심이 생기고 건축에 관심이 생기고 색채에도 관심이 생길꺼거든요. 제 사견으로는 아직은 "학문"으로써 자리를 조금 못잡지 않았나 생각이 드는데......잘 모르겠네요. 근데 전 그 미완성의 분야에서 조금씩 알아가는게 너무 재밌는걸요@^.^@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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